[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소상공인이 모여 만든 브랜드, 바른상인에서 견과류를 즐기는 색다른 맛의 호두강정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른상인은 지난 1일 ‘호두강정’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정의 단맛과 견과류의 바삭함이 어우러진 이번 신제품은 간식으로 섭취하거나 기념 답례품으로 활용하기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크기가 큰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사용하고, 견과류 특유의 식감과 달콤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며, 수제작으로 만들어져 과하게 달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크라프트지로 포장해 기존의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을 선택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호두 알이 작거나, 단맛이 강한 호두강정이 취향이 아니었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