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2024 프레쉬 세일’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 프레쉬 세일은 15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구매는 러쉬 공식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15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매장 영업시간에 맞춰 구매 가능하다.
이번 세일에서는 ‘2023 윈터 콜렉션’을 포함해 입욕제와 헤어, 보디, 스킨케어, 기프트, 퍼퓸 등 각 카테고리의 일부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는 ‘채러티 팟(Charity Pot)’ 보디 로션을 비롯한 캠페인 제품과 국내 제조 제품, 러쉬 스파 바우처, 친환경 포장재 낫랩(Knot Wrap) 등은 세일 품목에서 제외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프레쉬 세일은 ‘더 신선한 제품을 많은 고객이 경험하게 한다’는 글로벌 가이드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이벤트"라면서 "세일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러쉬 브랜드 이념과 가치, 제품을 경험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쉬 세일 기간 동안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이용이 제한되며, 세일 종료 여부 등은 러쉬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