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봄이 성혼율로 명성이 높은 가운데 중앙일보 주최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에 이어 한국경제 주최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봄이 최고의 성혼율을 자랑하는 이유는 일정선 이상의 황금 일력풀이 대거 모여 있는 황금 어장풀을 자랑한다는 점과, 회원 가입시 정교하게 설계한 희망 스펙을 기반으로 한 맞춤 매칭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전문직과 재력가 집안들 간의 혼사를 많이 중매하며, 여러 미인 대회 출신 여성들과의 성혼 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 경애 대표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심사위원으로 초청되는 영예 역시 누리고 있다.
노블레스 봄의 김경애 대표는 수상 소식에 대해 "‘성혼’이라는 열매를 많이 맺게 돼 결혼정보 업계에서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그녀는 또한 노블레스 봄을 통해 성립된 수백 쌍 이상의 결혼 중 아직 이혼 소식이 없다며 "이런 고무적인 기록은 대한민국의 이혼율이 1위인 상황에서 ‘똑똑하게 결혼합시다!’라는 소신을 실천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노블레스 봄은 결혼정보시장에서 지속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모든 회원들이 ‘덜커덩 결혼’하지 말고 ‘똑똑하게 결혼’해서 백년해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