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풀리(FULLY)가 쌀겨수를 주원료로 해 피부 속보습과 진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 제품을 출시했다.

풀리(FULLY)의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는 물 계량과 소도구가 필요한 기존의 모델링 팩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파우치 내 제 1제와 2제를 분리해 담아낸 것. 사용시 터뜨리고 비비기만 하면 쌀반죽 제형의 마스크팩이 완성돼 집에서도 간편하게 모델링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건조하고 갈라지며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 일반적인 모델링팩과 달리 석고가루를 베이스로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석고가루 베이스에 알긴산을 담아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하면서 잔여감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에 함유된 쌀겨수는 쌀뜨물로 세안하던 옛 지혜를 담아 만들어 인체적용시험결과 1회 사용만으로 속보습은 30.02% 개선, 속 탄력은 5.86% 개선된 결과가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회 사용직후 피부 온도 15.17%(-6℃) 감소와 피부 붉은기가 15.73% 감소된 결과도 함께 확인됐다.

풀리(FULLY) 관계자는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는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던 모델링 마스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 이라며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환절기 피부, 풀리(FULLY)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로 간편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풀리(FULLY)는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최대 35% 할인하는 런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풀리(FULLY)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