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더라이프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맥미걸(MAKE ME Girl)'에서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상처받았던 한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회차에서 '미운 오리 새끼'로 불린 이 참가자는 가족들로부터 동생과 외모 비교를 당하고, 학창 시절 친구들의 비난에 시달리며 자신감을 잃었다고 전했다.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거듭된 취업 실패로 인해 집에만 머물렀으며, SNS에서도 악플에 시달렸다.
이 참가자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맥미걸'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더 당당한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MC 이유리는 "출연하기를 잘하셨다. 틀을 깨고 나와 새로운 시작을 하길 잘했다"고 용기를 북돋웠다.
또한, 모니카는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며, 심리적인 치유가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연자를 위로했다.
한편, '맥미걸'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LG헬로비전, 더라이프, 더라이프2 TVING, wavve, WATCHA,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재 맥미걸과 도로시의 협업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