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민의힘이 김천시장 재선거에 배낙호 후보자를 확정했다. 당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김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후보자의 역량과 정책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배낙호 후보자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에 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당은 후보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낙호 후보자는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대표해 경쟁 후보들과 맞붙게 된다.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후보자등록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일간이며, 선거운동은 20일부터 가능하며, 사전투표는 28~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