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지난 3일 오후 2시 부곡초 도서관에서 ‘책나눔 학부모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책 읽어주기 연수도 함께 진행돼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연수는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요?”를 주제로 율곡초등학교 이지영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학부모들에게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안내했다.
박재일 교장은 “지난 1년간 학부모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천부곡초는 독서 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부장을 별도로 임명하고, 5학년 14명, 6학년 29명의 학생 봉사자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심시간에는 학부모 봉사단이 도서관을 지키고, 본교 청소원과 협력해 매주 2회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봉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독서 장려 캠페인, 북 플리마켓, 학부모 시문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차례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부곡초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 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