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마미케어’의 대표 제품, ‘바다포도 모공앰플’이 올리브영에 전격 입점한다고 밝혔다. 약국 유통과 SNS 입소문 중심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온 해당 제품은 이번 H&B 스토어 진출을 통해 더 넓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전망이다.

‘바다포도 모공앰플’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한 마미케어의 스테디셀러다. 모공 전문 이중 특허 성분인 '안티세범P'와 '바다포도추출물'을 함유해 피지 관리와 보습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특히 약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모공 앰플의 정석’이라는 입소문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안티세범P는 과잉 피지를 녹여주는 기능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피부나 여름철 피부 고민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바다포도추출물이 모공 부위를 촉촉하게 채워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으로 꾸준한 재구매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마미케어 관계자는 “기존 약국 채널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피부 고민에 실질적인 효과를 주는 기능성 성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다포도 모공앰플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