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최첨단 초음파 리프팅 기술이 적용된 ‘울쎄라프라임(ULTHERA Prime)’이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 본격 상륙한 가운데 브이앤엠제이피부과는 지난 3월 10일부터 울쎄라프라임 시술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울쎄라프라임은 글로벌 메디컬 기업 멀츠(Merz)사가 개발한 고성능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 기존 울쎄라 대비 해상도와 분석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기술(MFU-V)과 실시간 시각화 기능을 통해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최대 8mm 깊이까지 분석 가능한 화면으로 더욱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는 피부층이 두껍거나 노화가 진행된 환자에게도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춘 최적의 리프팅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브이앤엠제이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은 멀츠사의 울쎄라프라임 ABM(Advisory Board Member, 자문의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에서 울쎄라 리프팅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술의 정확도는 물론 통증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리프팅 결과를 도출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프라임은 단순한 리프팅 장비를 넘어, 환자의 피부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춰 시술을 설계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리프팅 플랫폼’이라 볼 수 있다”며 “브이앤엠제이피부과만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앤엠제이피부과는 울쎄라프라임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축적 중이며, 장비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술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진보된 리프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