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닭과 돼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닭과 돼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억 마리의 농장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착취당하며 죽고 있다. 이 동물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도입된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동물들을 끔찍하고 잔인한 사육 환경으로 내몰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대표 이원복)은 이러한 실태를 고발하고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농장 동물들이 생명이 아닌 상품이나 기계로 취급받고 있으며, 이는 거대한 '동물 학대' 산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암탉들은 '배터리 케이지'라는 연속형 철창 케이지에 갇혀 살아가며, 좁은 공간에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알을 낳는 기계로 전락하고 있다. 어미 돼지 역시 '임신틀'에 갇혀 평생 강제 수정으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고통받고 있다. 공장식 축산의 문제는 단순히 동물 학대에 그치지 않는다. 비위생적인 환경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동물들의 면역력과 건강이 파괴되고, 이는 조류독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가축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14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4회 어울림 큰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모여 문화와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돼 임주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제가정문화원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연주, 합창 등의 식전행사가 이어졌고, 공식 행사에서는 여러 내빈의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회장 정태근과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국제가정문화원에 운영비를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행사 후반부에는 정현호 전 운영위원장의 시 낭송, 캄보디아 민속춤, 산들바람밴드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하나로국제예술단의 창작춤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장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주관광대 컨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 동물권리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동물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 동물권리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동물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 동물권리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동물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 동물권리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동물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 동물권리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물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10일 오후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여러 단체가 주최한 이 행사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매년 12월 10일은 유엔이 정한 국제 동물권리의 날로,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피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동물권리는 생김새나 지능, 언어가 아니라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간이 영유아나 정신지체자, 혼수상태의 사람에게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듯이, 동물도 도덕적 권리를 갖는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물권리가 천부적이며 고유하고 본래의 권리임을 강조하며, 그 누구도 이를 침해하거나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인간이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종 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차별과 같은 폭력적 사고 방식으로 반드시 극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물권리는 동물의 고유한 가치로, 동물이 다른 사람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돼서는 안 되며 존재 자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 비인도적이고 비윤리적인 동물 학대와 착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국제 동물권리의 날'을 맞아 동물 권리를 보장하자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오는 10일 오후 1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 세상을 위한 시민모임이 주최한다. 8일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12월 10일은 유엔(UN)에서 정한 '국제 동물권리의 날'로, 동물 또한 고통을 피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음을 일깨우기 위한 날이다. 동물 권리는 동물들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끼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닌다는 것을 강조한다. 주최 측은 "동물도 지각과 감각 능력을 갖춘 존재로, 도덕적 권리를 갖고 있다"며 "종 차별주의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폭력적 사고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동물들이 물건이나 도구가 아닌 고유한 존재로 존중받아야 하며, 동물 권리를 존중해야 할 인간의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동물운동, 비건운동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며 동물 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 피켓팅 및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원복 대표)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오는 5일 예정된 국회 앞 기자회견을 당분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비상계엄 소식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비상계엄은 국회에서 해제가 의결돼 공식적으로 종료됐으나, 이번 사건은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것이라고 한국동물보호연합 측은 밝혔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오는 5일 예정됐던 국회 앞 기자회견은 추후 일정이 정해질 때까지 연기되며, 이에 대한 많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인홍 기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는 5일 오후 1시 한국동물보호연합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2일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억 마리의 농장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착취당하며 죽어가고 있다.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도입된 방식으로, 동물들을 끔찍하고 잔인한 환경으로 내몰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동물들은 생명이 아닌 상품이나 기계로 전락하고 있으며, 이는 거대한 '동물 학대' 산업으로 비판받고 있다. 특히, 암탉들은 '배터리 케이지'에 갇혀 A4용지 한 장보다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미 돼지들은 '임신틀'에 갇혀 평생 강제 수정과 출산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사육 방식은 동물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안겨주고 있으며, 비위생적인 환경은 조류독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초래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미 2012년부터 암탉의 '배터리 케이지' 사육을, 2013년부터 어미 돼지의 '임신틀' 사용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등 단체가 '동물 노예제'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등 단체가 '동물 노예제'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등 단체가 '동물 노예제' 철폐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