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만평] 천안시유기동물보호센터, 유기견 입양률은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고
[비건만평] 아이슬란드 "빙하 녹자 억눌렸던 화산활동 급증"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비건(VEGAN)플래닛·한국비건(VEGAN)연대·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완전 채식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비건'이란 고기, 생선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배제한 완전 채식을 의미한다. 비건 채식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이다.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 심장병, 암, 당뇨병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육식과 관련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육식은 또한 다양한 심각한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새로운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발생한다고 WHO는 밝혔다. 두 번째 이유는 동물이다. 매년 1000억 이상의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가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은 극심한 학대와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동물 학대에서 끝나지 않으며, 인간의 윤리적 책임을 요구한다
[비건만평] 지구 구할 세기의 담판…'플라스틱 협약'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로, 비건 채식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하는 날이다. 비건(VEGAN)은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배제한 완전채식을 의미한다. 이번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한국채식연합·비건(VEGAN)플래닛·한국비건(VEGAN)연대·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로 비건 채식의 이유와 유익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30일 한국채식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비건 채식을 실천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이다. 고혈압, 심장병, 암 등 많은 현대 질병의 원인이 육식과 관련이 있으며, 가공육은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또한, 많은 신종 바이러스가 동물에게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동물성 식품의 소비는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동물 복지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동물이 식품으로 사용되기 위해 고통받고 있으며, 특히 공장식 축산에서는 심각한 동물 학대가 일어나고 있다. 더 많은 고기를 먹으려는 욕심이 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 마지
[비건만평] 멜릭서, 희망조약돌에 미혼모 가정 위한 비건 핸드워시 기부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억 마리의 농장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비인간적인 환경 속에서 착취당하고 있다. 공장식 축산은 동물을 생명이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 이 같은 사육 방식은 동물판 '아우슈비츠'라 불리며, 심각한 동물학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농장 동물들은 감금된 상태로 신체 훼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암탉들은 '배터리 케이지'에 갇혀 A4용지 크기보다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미 돼지들은 '임신틀'에 갇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기계로 전락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암탉의 '배터리 케이지'와 어미 돼지의 '임신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공장식 축산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비건(Vegan·채식주의자)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본지 기자들과 의논 끝에 웹툰을 기획했고 '비건식당'이 탄생했다. 웹툰을 보는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웹툰을 보고 육식을 조절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한 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열 명의 '비건 지향인'들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다. 이 웹툰은 비건뉴스 구독자(비건인·비건 지향인)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에게 바친다. <편집자주> [웹툰] 비건식당 33화 글·그림=간세
[비건만평] 지구 온난화로 잦아진 '가을 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