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만평] 짐승 찍는 CCTV…길고양이 쇠막대기 학대범 검거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VEGAN)연대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비건만평] "플라스틱에 갇힌 지구를 구하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RDS' 다운 대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 회원들이 '동물은 모피용이 아닙니다. 모피 반대! 다운 반대!'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RDS' 다운 대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 회원들이 오리 가면을 쓰고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만평] 은퇴 경주마가 가는 곳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RDS' 다운 대신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로,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다운'은 오리와 거위의 솜털로, 겨울옷과 이불의 충전재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매년 15억 마리의 새가 '다운' 때문에 죽고 있으며, '라이브 플러킹'으로 인해 오리와 거위들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고 있다. 'RDS' 다운은 책임 있는 방식으로 취급된다고 하지만, '페타 아시아'의 비디오 폭로 영상에 따르면 오리와 거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다. 반면, 솜이나 폴리에스테르, 웰론, 신슐레이트 등을 사용하는 '비건' 제품들은 보온성과 착용감에서 우수하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동물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RDS' 다운 대신,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RDS' 다운은 잔인하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모든 다운은 잔인하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비건(VEGAN)을 입으세요! ● 동물털을 입지 맙시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동물털 말고, 비건(VEGAN)을 입으세요!” 24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VEGAN)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원래 기자회견은 지난 2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RDS' 다운 대신 '비건' 제품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로,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운'(Down)은 오리와 거위의 목과 가슴 부위에 있는 가볍고 부드러운 솜털을 뜻하며, 겨울옷, 외투, 이불, 베개 안의 충전재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매년 세계적으로 15억 마리의 새가 '다운' 때문에 죽고 있으며,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으로 인해 오리와 거위들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고 있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다운은 책임 있는 방식으로 취급된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확신시키려 하지만, '페타(PETA) 아시아'의 비디오 폭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RDS'는 오리와 거위를 보호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오리와 거위들은 철제 케이지에서 자연적인 본능과 습성을 철저하게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3일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서울 청담동에 준비 중이다. 이 명예회장은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창업의 길을 가겠다"며 그룹 회장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 중이다. 이번 레스토랑은 '비움'이라는 이름으로, 이 명예회장이 소유한 개인 회사 비아스텔레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비아스텔레코리아는 2022년 설립된 회사로, 이 명예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움'은 전통 한옥 건축 기법과 자연 재료를 활용한 공간에서 신선한 무공해 천연 식재료로 만든 비건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도, 울릉도, 지리산 등 국내 각지에서 자란 식재료를 사용해 고급 비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스토랑 운영은 미쉐린 스타 셰프인 김대천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세븐스도어의 오너 셰프로, 비아스텔레코리아의 대표직을 다시 맡아 이 명예회장의 신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 명예회장의 이번 신사업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파인다이닝 시장이 최근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의 흥행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퇴역마 학대 사건을 규탄하고 말 복지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단체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비글구조네트워크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채식평화연대 △충남동물행복권연구소 △한국말복지연구소 13개 단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퇴역마 학대 사건을 규탄하고 말 복지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발생한 충남 공주 불법 축사에서의 퇴역마 학대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다. 지난 18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무허가 불법 축사에서 23마리의 말이 방치된 채 발견됐고, 그중 8마리가 사망했다. 이 사건의 마주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고발된 바 있으며, 말 불법 도살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번 사건에서도 말 사체가 오물에 뒤덮인 채 발견됐으며, 살아남은 말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한 상태였다. 반복적인 말 학대 사건에도 불구하고 해당 마주에게 계속 퇴역마 처리 의뢰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경찰기마대 퇴역마까지 이곳에 매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 이력제 도입 등 법제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2천 마리의 말이 경주용으로 태어나고, 1400여 마리의 경주마가 은퇴한다. 이 중 절반가량은 도축되고, 나머지는 승용, 번식용 등으로 이용되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대표 이원복)에 따르면 '다운'(Down)은 오리와 거위의 목과 가슴 부위에서 얻는 가볍고 부드러운 솜털을 의미한다. 이는 '덕 다운'(Duck Down, 오리털), '구스 다운'(Goose Down, 거위털) 등으로 불리며 겨울옷, 이불, 베개 등의 충전재로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매년 전 세계적으로 15억 마리의 새가 '다운'을 위해 희생되고 있으며,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으로 불리는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오리와 거위들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고 있다. 오리와 거위는 보통 생후 10주부터 6주 간격으로 산채로 털을 뜯기며, 패딩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20마리의 털이 필요하다. '책임 있는 다운'이라는 의미의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이 있지만, '페타(PETA) 아시아'의 비디오 폭로에 따르면 이러한 인증은 오리와 거위를 보호하는 데 실패하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1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사무소에서 지역 내 15개 보건진료소가 주최하는 제14회 삼다삼무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4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상명리 마을길·망오름 4.4km 코스를 걸었다. 삼다삼무 건강걷기 행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三多(건강·행복·웃음), 三無(비만·우울·치매) 슬로건을 가지고 마을별 걷기코스를 개발해 건강걷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할 15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역사회 1차 의료 서비스 제공과 만성질환 관리, 치매 검진, 예방접종 등 지역주민 기초 건강관리는 물론, 맞춤형 운동교실, 걷기 동호회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이 운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삼다를 생활 속에 실천하며, 삼무를 없애는 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소장은 이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명리는 제주 4·3사건 이전부터 형성된 동동, 서동과 4·3사건 이후에 조성한 조성동 마을로 3개의 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싸움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는 소가 자연 상태에서는 다른 소와 싸우지 않는 유순한 초식동물임을 강조하며, 소싸움이 소에게는 학대와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소들은 싸움을 위해 뿔을 날카롭게 갈면서 상처를 입고, 경기 중 심한 머리 충돌로 뇌진탕이나 복부 부상 등 심각한 상해를 당하기도 한다. 상처를 입거나 나이가 들어 싸움할 수 없게 된 소들은 도축장으로 보내져 생을 마감한다. 한편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75%가 소싸움대회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많은 국민이 소싸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싸움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는 소가 자연 상태에서는 다른 소와 싸우지 않는 유순한 초식동물임을 강조하며, 소싸움이 소에게는 학대와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소들은 싸움을 위해 뿔을 날카롭게 갈면서 상처를 입고, 경기 중 심한 머리 충돌로 뇌진탕이나 복부 부상 등 심각한 상해를 당하기도 한다. 상처를 입거나 나이가 들어 싸움할 수 없게 된 소들은 도축장으로 보내져 생을 마감한다. 한편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75%가 소싸움대회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많은 국민이 소싸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