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지난 17일 신산공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제10회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교육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디퓨저 만들기'와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도내 10개의 상주기업과 40개의 등록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육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고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센터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5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지식재산권에 관련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한완희 언더독스 제주지사장)'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개념과 핵심 요소의 변화, 디지털 마케팅 프로세스의 설명에 이어 마케팅 실습 및 콘텐츠 제작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식으로 진행됐다. '특허 및 상표권 등록(이익배 세광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은 지식재산권의 개념과 필요성, 브랜드의 보호 및 권리와 관련된 내용의 설명과 강사의 경험을 통해 등록된 특허 및 상표권 등의 사례 그리고 사업에 필요한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참여 업체 대표들의 질문과 강사의 설명으로 진지하게 진행됐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우선을 두고 창업한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자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