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샘표가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와 건강한 요리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이렇게 쉬운 연두 요리 챌린지'를 전개한다. 이번 챌린지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자 챌린저들에게 복잡한 양념없이 '연두' 하나로 쉽고 맛있게 다양한 요리를 완성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두는 샘표가 장기간 축적한 콩발표 기술을 집약시켜 만든 100% 순식물성 원료로 미생물 기술로 찾은 최적의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을 활용해 색과 향이 진하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파, 마늘 등 채소 우린 물을 더해 다른 양념이나 재료 없이도 요리에 맛을 높일 수 있다. 해당 행사는 9월 3일까지 ‘챌린저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연두 순 △연두 진 △연두 청양초로 구성한 연두 3종 세트와 1인분(100g)에 고단백 면 2개를 받아볼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4주간 매주 1회 연두를 활용해 완성한 요리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면 된다. 계란찜, 두부구이를 비롯한 일상요리부터 홈스토랑, 명절 음식 등 샘표의 오랜 우리 맛 연구 결과를 담은 50여 가지의 레시피를 제공해 취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샘표의 비건 제품이 해외 비건 시상식에서 인정받았다. 샘표는 18일 영국에서 열린 '2022 베지 어워드'(Veggie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된 베지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영국에서 비건 및 베지테리언 식습관을 실천하는 유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지 및 비건 커뮤니티에서 주목하는 행사다. 전 세계 450여개 식품 및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재 제품이 출품됐으며 샘표 유기농 고추장은 채식 상온 제품 부문(Vegetarian Cupboard Category)에서 최우수상을, 요리에센스 연두는 동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연두는 2021 베지 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단은 유기농 고추장에 대해 "한국 고유의 맛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많은 요리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면서 "한국 고유의 맛있는 매운맛을 더해줄 최고의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연두에 대해서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고, 콩을 발효해 만든 순식물성 제품인데도 고기와 같은 깊은 감칠맛으로 요리를 맛있게 해준다는 점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전 세계로부터 사랑받는 ‘K-푸드’가 비건 열풍에 발맞춰 ‘K-비건 푸드’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식품 기업들은 일찌감치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좋았던 김치, 만두 등을 중심으로 비건으로 탈바꿈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K-비건 푸드 가운데 놀랍게도 한국표 비건 조미료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샘표가 출시한 콩 발효 에센스 연두가 대표적이다. 연두는 샘표가 비건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조미료가 아닌 간장과 달리 맑은 형태의 조미료를 개발하기 위해 콩 발효액과 야채 추출물만으로 만든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트렌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건 조미료인 연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일찍이 비건 시장이 활성화된 해외시장에서는 연두가 ‘비건 매직 소스’로 불리며 채소 요리에 사용하는 비건 조미료로 자리매김했다. 연두는 지난해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20년 5월에는 ‘푸드 앤 베버리지 어워드(FABI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 최근 열린 영국의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그 인기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비건 조미료로 알려진 샘표 연두를 넣어 만든 칵테일이 해외에서 화제다. 샘표는 연두로 칵테일을 만든 모디슈머 레시피가 해외 SNS에서 화제라고 밝혔다. 샘표는 그동안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푸드 매체와 SNS를 통해 수프, 리조토 등 서양의 일상식에 연두가 활용되는 사례는 있었지만 칵테일에 연두를 사용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영국의 한 온라인 매체가 블러디 우마미와 우망고를 소개했다. 두 칵테일은 연두를 이용해 감칠맛을 높였다. 블러디 우마미는 보드카 50㎖, 토마토주스 100㎖에 연두 15㎖를 넣고 잘 섞어서 만든다. 블러드 메리는 원래 보드카에 토마토 주스와 앤초비 등 동물성 재료가 더해진 우스터 소스로 감칠맛을 더하는 독특한 칵테일이다. 토마토 주스와 순식물성 연두만으로도 풍부한 감칠맛을 낼 수 있다는 의미로 이름을 블러디 우마미라고 지었다. 우망고는 데킬라 블랑코 50㎖에 레몬주스 25㎖, 망고잼 2작은술, 연두 10㎖를 섞은 칵테일이다. 연두의 감칠맛이 망고의 달콤한 풍미를 더 높여준다. 두 칵테일은 모두 채식 칵테일이다. 샘표 마케팅 담당자는 “칵테일에는 새콤달콤한 맛뿐만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최근 국내 식품업계가 출시한 비건 제품이 전 세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샘표의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가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샘표는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연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1994년 영국에서 시작된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는 전 세계 식품업계 종사자들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식음료 시상식이다. 셰프, 음식칼럼니스트 등 식음료 업계의 다양한 종사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500여명은 연두에 대해 “콩과 채소가 잘 어우러진 맛과 향이 균형 잡힌 풍미를 내고, 풍부한 감칠맛이 매력적이어서, 고기로 낸 육수를 대신해도 될 만큼 훌륭한 소스다”라고 평가했다. 연두는 샘표의 독보적인 콩발효 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전통 한식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과 향이 진하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요리 고유의 색을 해치지 않아 전 세계 어느 음식과 도 잘 어울린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순식물성이면서도 고기를 넣은 것 같은 깊은 맛을 내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샘표 연두는 지난해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지구를 위해 샘표와 언리미트가 손을 잡았다. 샘표는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함께 ‘지구를 위해 언리미트x연두 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와 식물성 대체육을 이용해 ‘고기 없는 한 끼’에 도전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을 위해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채식을 더욱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미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채식에 도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체육과 연두의 꿀조합 레시피들이 화제가 되면서 언리미트와 연두의 이벤트가 적극적으로 실현됐다. 채식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대체육에 호기심을 가진 소비자라면 분짜, 잡채, 탕수육 등 고기가 주재료인 메뉴들을 순식물성 연두와 대체육으로 맛있게 요리해볼 수 있는 기회다. 연두는 천연 맛 성분이 풍부한 콩 발효액에 표고버섯과 마늘, 대파 등 8가지 채소로 우린 채수를 더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특히 순식물성 제품으로서 육류나 유제품 없이도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고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해줘 채식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영국 베지 어워드,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국내 비건 제품이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2021 베지어워드'에서 요리에센스 연두가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두 개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두는 콩을 발효한 100% 순식물성이면서 고기에서 나오는 깊은 맛을 내 육류나 유제품 없이도 채소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지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육류를 사용하지 않은 식품,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바디제품 등을 17개 부문으로 나눈 뒤 최우수 제품 1개와 우수제품 2개를 선정한다. 이번 제13회 베지 어워드에서 연두와 함께 수상한 브랜드로는 병아리콩으로 파스타면을 개발한 'ZENB', 순식물성 치즈 대체품 'Nooch',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 'LUSH', 유명셰프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책 'Veg' 등이 있다.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베지 어워드 수상으로 연두의 우수성이 해외 시장에서 또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위해 우리의 콩발효 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채식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두가 친환경 패키지로 탈바꿈한다. 샘표는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를 친환경 패키지로 출시하고 분리 배출이 쉽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리병과 손쉽게 분리되는 특수 캡을 적용한 연두 제품은 이날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판매한다. 분리가능 캡은 획기적인 패키징 기술로 인정받아 지난 5월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친환경 연두 패키지는 연두, 연두 순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콩을 발효한 100% 식물성으로 요리 풍미를 살려준다. 샘표는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연두를 활용한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보이기도 했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버려지는 음식 재료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레시피를 개발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까서 버리기 쉬운 양파껍질로 만드는 감칠맛 풍부한 국수 밑국물, 떼어내거나 싹둑 잘라버리곤 하는 버섯 밑동으로 만드는 표고버섯 밑동 무침과 팽이버섯 밑동 스테이크 등을 제시해왔다. 우리맛 연구를 바탕으로 찾아낸 다양한 채식, 친환경 레시피는 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