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는 ‘가족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선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치소비’ 열풍과 더불어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본적인 선크림의 역할 이외에도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 환경에 착한 제품 등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구달(Goodal)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선케어 ‘맑은 어성초 진정 무기자차 선 크림’과 스틱 타입으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맑은 어성초 진정 쿨링 선 스틱’을 출시했다. 제품은 모두 벨기에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어성초 진정 선 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 PA++++ 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제주 우도의 어린 생 어성초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마녀공장 역시 글로벌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 인증을 획득한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달에는 비건 자외선 차단제 기획전을 진행했다. 공식몰에서 진행한 비건 자외선 차단제 기획전은 피부 타입, 텍스처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서부터 스테디
[비건만평] 2022년 뷰티업계 이끌 대세성분 '버섯'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