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비프루브, 워터리스 화장품 '리브레이크' 클렌징 바 신제품 2종 출시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에서 클린 더마 브랜드 비프루브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터리스(Waterless)라인 ‘리브레이크’라인을 신규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프루브는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소재로 활용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론칭해 왔다. 못난이 당근을 업사이클링한 ‘리얼캐롯’ 시리즈, 해양 환경을 고려한 ‘마린’ 시리즈 등을 통해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무심코 지나친 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환경과 피부를 모두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뷰티케어’를 핵심 가치로 삼아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리브레이크’ 라인업은 최근 뷰티업계에서 유행하는 ‘워터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클렌징 바이다. 워터리스는 정제수 대신 오일이나 파우더를 이용해 고농축, 고영양의 고체 형태로 제작해 별도의 플라스틱 포장이 필요하지 않다. 비프루브 리브레이크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감각을 일깨우는 홈 케어’를 컨셉으로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