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알파싸이클로덱스트린 국내 원조 브랜드 라이킷이 ‘슬림쏙 씬덱스 3000’ 누적판매 500만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무더운 여름철,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면 우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체수분과 단백질이 줄어들고 단식 후 이어지는 과식은 당질의 흡수를 높여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저장돼 요요 현상이 나타나는 역효과를 자아낸다.

비만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일정한 체중과 체지방을 유지하고 조절해 주는 시스템에 장애가 생겼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무조건 식욕억제제 등과 같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게 되면 혈압 상승, 신경과민, 불면증, 탈모, 노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라이킷의 ‘슬림쏙 씬덱스 3000은’ 옥수수에서 추출된 식물 섬유 알파사이클로덱스트린이 몸에 해로운 중성지질과 결합돼 배출되는 원리로, 1포 당 지방 18g을 배출하고 162 kcal을 소모해 체지방을 줄여 준다. 이는 대략적으로 곱창 1인분의 지방함량 기준이다.  

알파싸이클로덱스트린은 소수성 분자의 특성을 지녀 분자 내 지방을 결합하고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섭취된 식이지방의 일부는 흡수되지 않고 흡수가 어려워진 결합물은 몸밖으로 배출돼 △체중감소 △포만감 증가 △콜레스테롤 감소 △포도당 대사개선 △인슐린 민감성 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원료인 알파싸이클로덱스트린은 이미 FDA를 통과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무색, 무미, 무취로 음식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섭취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슬림쏙 씬덱스 3000에는 △식후 인슐린 수치 감소 △복부내장지방량 감소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 감소 효능을 가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돼 있다.

라이킷 관계자는 “최근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진행하거나 인증 받지 않는 약 복용 등으로 인해 건강을 잃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음식 속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등 필수 요소들은 과하지만 않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이를 무조건 억제하는 것은 건강을 망치는 길이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에 한포를 음식과 물, 음료 등에 뿌려 섭취 가능한 ‘슬림쏙 씬덱스 3000’은 알파싸이클로덱스트린을 국내 첫 도입한 웰니스 브랜드로, 음식을 복용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누적판매량 500만포를 달성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건강이너뷰티 브랜드로써 꾸준히 연구 개발하며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