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이 2025년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120명을 모집한다.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은 도내 예술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학생(초3~중3)을 대상으로 예술전문 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예술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지난 2월 4일, 진흥원과 교육 주관기관(남원국악예술고, 전주예술중)이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도 학생모집에 나섰다.
예술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은 남원국악예술고와 전주예술중으로 해당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되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학생 모집은 예술분야에 잠재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분야 교육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전북지역의 예술인재를 발굴하여 장차 도내 예술계에 기여할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