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과 과천, 세종 정부청사를 비롯해 서울 숭례문과 부산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 전국 주요 시설 조명이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꺼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지구를 생각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하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부산시는 올해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 예산 11억6천600만원을 확보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시민들에게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 예산 9억9천400만원을 3만3천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7만8천856가구에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별 사용량을 과거 1~2년 중 동기 대비 5퍼센트(%) 이상 감축한 참여자에게 감축률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시는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신규 가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은 누구나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누리집 또는 구·군 환경위생과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성화(붐업)와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석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부산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구로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문 구청장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신의 SNS 글을 통해 문 구청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구로구도 동참한다”며 “탄소중립도시 구로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구로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고 회의나 행사 시 다회용 컵 대여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춘천시가 다양한 다회용품 사용 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를 선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이고 흡수량을 증가시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이에 시는 1회용품 39만7750개를 다회용품 대체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지역 내 모든 장례식장이 자발적으로 다회용기 사업에 참여하여 활성화되는 곳은 전국 최초다. 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전문 세척업체를 작년 11월 보조사업자 공고를 거쳐 선정했다. 장례식장에서 기존의 1회용기 사용료와 가격 차이를 줄여 상주들의 다회용기 사용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임대료(세척비) 일부를 전문 세척업체에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은 1월부터 4월까지 32만1310개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3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 지원사업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3만660개에 달하는 등 자리를 잡았다. 사용하고 버리기 쉬운 아이스팩을 수거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회원들이 '지구의 날'인 오늘(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지구를 살리는 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26일과 27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푸른과천환경센터 부스에서는 과천생태자연 VR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탄소흡수원으로 보호해야 할 과천의 생태와 환경을 더욱 생생하고 흥미롭게 탐험하며 축제 현장을 즐겼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살아있는 오랑우탄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오랑우탄 '벨라'가 독일 함부르크의 동물원에서 6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GWR)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하겐베크 동물원에서는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1961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수마트라 오랑우탄 '벨라'는 35년에서 40년 정도인 야생 오랑우탄과 50년 정도인 사육 오랑우탄의 평균 수명을 훌쩍 뛰어넘어 올해로 63살이 됐다. '벨라'는 지난 2021년 일본 다마 동물공원의 '집시'(보르네오 오랑우탄종)가 급성신부전으로 죽으면서 '살아있는 최고령 오랑우탄'의 자리를 넘겨받게 됐다. 많은 나이 탓에 현재는 이빨이 거의 남지 않아서, 이날 열린 생일파티에는 매기소스(독일의 맛간장과 비슷한 소스)와 꿀로 맛을 낸 세몰리나 죽위에 부드러운 과일과 야채 등을 얹어 완성한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벨라'는 평생 6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어미들에게 버림받은 새끼 오랑우탄 4마리를 받아들여 키우며 사육사들 사이에서 “슈퍼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한편 독일에서 세계 최고령 유인원은 '벨라' 외에도 더 있다. 이달 초에 67번째 생일을 맞은 세계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맞아 효과적인 보전 관리방안 모색을 위해 전 세계 갯벌 전문가들이 한 데 모인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7~19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와덴해 3국 공동사무국(CWSS), 영국왕실조류협회(RSPB),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 관계자 등 국내외 갯벌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갯벌 세계유산 복원,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 국제적으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갯벌을 둘러보고 철새 탐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전남 신안·순천·보성에 걸친 갯벌이다. 멸종위기 바닷새들 서식지로서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유럽 와덴해, 중국 황해습지에 이은 3번째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한국의갯벌 등재 3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기도가 오늘(15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를 '빅 웨이브 오브 클라이메이트 액션(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로 정하고 기후행동 확산 동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도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지구열기 off(끄고), 지속가능성 on(켜요)) 우리의 선택 RE100!'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온라인 서명 운동을 통해 기후 및 경제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정책 전환 및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는다. 행사 첫째 날인 오는 17일에는 시민과학 역할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스위치 더 경기포럼'과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정책발굴의 장인 '포용적 기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오는 18일에는 '정원&산림 콘퍼런스'가 시흥 오이도 박물관에서 열리며 기후위기 시대에 정원 산림의 역할 및 정책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셋째 날인 오는 19일에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앞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연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회야강 하중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망양리에 거주하는 강성백 씨(53)가 지난달 집 앞 하천을 산책하다 발견한 수달의 사진을 촬영했다고 알려왔다. 제보를 받은 시는 지난 3월 13일 사진이 촬영된 회야강 하중도(河中島)로 들어가 수달 배설물을 확인하고 현장에 무인 관찰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지난달 15일 수달 2마리가 관찰카메라에 포착됐고, 같은 달 31일엔 1마리가 더 관찰됐다. 이후에도 불어난 강물 속을 오르내리는 수달의 모습이 지속해서 카메라 영상에 담기는 등 이곳 하중도가 수달의 먹이 취식터 겸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장은 "수달 새끼 2마리가 어미와 크기가 비슷하게 자라 곧 독립할 나이가 된 것 같다"며 "수달이 도심 가까이에 있는 건 먹이가 풍부해 낮엔 숨어 있다가 주로 밤에 활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식 환경이 지금 같이 유지돼야만 이들이 계속 살 수 있으므로 서식 환경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면서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은 최근 환경부가 주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대학 내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 총장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여자들이 인증 사진을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2024 해찬솔 ESG 비전'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총장 참여는 이러한 대학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친환경적인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총장은 “가톨릭관동대는 ESG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본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적인 대학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총장 이번 참여는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성한기 대구가톨릭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광명시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폐현수막 재사용 마대 생산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폐현수막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선거 이후 현수막 처리 체계를 개편했다. 폐현수막을 월 2회 시에서 운영하는 폐현수막 재사용 마대 생산 작업장에서 일괄 인수하기로 하고 이를 관내 옥외광고물 관련 협회와 업체에 공지했다. 폐현수막은 대부분 종량제 봉투를 통해 폐기되나 일부는 재활용돼 공공 폐기물 수거용 마대로 재탄생된다. 시는 지난해 폐현수막으로 공공 쓰레기 수거용 폐현수막 마대 1만 85매를 생산해 공공 환경 정화와 폐기물 처리에 활용하며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기여했다. 박승원 시장은 “많은 폐현수막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이를 재활용하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도로 현수막 순환이용 체계를 갖추며 사회적 약자 등에 일자리도 제공해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협업의 본보기가 된다”며 “재활용 문화가 확산하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국립수목원은 임영석 원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자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임 원장은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에게 지목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김주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과 강석구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장을 지목했다. 임 원장은 "국립수목원은 물품 제작 때 국산 목재를 주로 사용하고 행사 때 종이 팩 생수를 사용하는 등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평소 느티나무로 만든 손목시계를 착용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갖고 1인당 쓰레기 12% 감소를 추진한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자원순환집행계획은 환경부 자원순환기본계획과 경상북도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5개년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오는 2028년까지 생활계 폐기물 부문에서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1.137kg에서 1.002kg으로 12% 줄이고 현재 평균 36.1% 수준인 순환이용율을 61.1%로 높이는 한편 최종처분율(매립·소각)은 11.5%에서 7.7%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생산-소비-관리-재생' 4단계의 추진 방향을 정해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이 늘어날 수 있도록 범시민 자원 순환 실천 문화 확대, 소각잔재물 재활용 방안 도입,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의 확충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고원학 환경국장은 "내실있는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으로 폐기물양은 줄이고 재활용률을 늘려 자원순환경제사회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에 따른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