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샤먼, 중국 2024년 12월 21일 -- 디지털 지능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는 이 보고서에는 최근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인 '레이즈(RAISE)'를 중심으로 안타이솔라의 ESG 비전과 성과 및 향후 목표가 정리되어 있다. 회사가 표방하는 슬로건인 '친환경 세상을 만들다(RAISE a Green World)'와 맥을 같이하는 레이즈 전략은 ▲견고성(Robustness) ▲발전(Advancement) ▲포용성(Inclusiveness) ▲공생(Symbiosis) ▲참여(Engagement)라는 다섯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안타이솔라는 첫 번째 ESG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야심 찬 환경 목표와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환경 목표: 안타이솔라는 ▲탄소 배출 ▲재활용 재료 ▲중금속 ▲재생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공장 운영에 사용되는 전기차 등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의
• UPL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농화학 부문에서 전 세계 최고 점수를, 화학 업계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 UPL은 DJSI 월드에 2년 연속 들어간 유일한 농화학 회사이다 런던, 2024년 12월 20일 --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 업체 UPL Ltd. (NSE: UPL) (BSE: 512070) (LSE: UPLL)은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에서 2년 연속 최고의 농화학 회사에 선정되었으며, 화학 업계에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UPL이 2년 연속 DJSI 월드와 이머징 마켓 지수에 포함되어 동사의 지속 가능 성과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UPL이 DJSI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S&P 글로벌 2024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농화학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한 뛰어난 성적이 바탕이 되었다. DJSI는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치마크이다. DJSI 월드 인덱스는 각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의 기업 상위 10%를 부각함으
칭다오, 중국 2024년 12월 19일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Sinopec)')가 칭다오 정유공장에서 중국 최초의 공장 기반 해수 수소 생산 연구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직접 해수 전기분해와 재생 에너지 기반 그린 수소 생산을 통합하여 시간당 20세제곱미터의 그린 수소를 생산한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해안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염도 산업 폐수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장 기반 운영 모델을 채택하여 칭다오 정유공장의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기의 일부를 활용한다. 전기분해를 통해 해수를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고, 생산된 수소는 칭다오 정유공장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정제 공정 또는 수소 동력 차량에 사용된다. 전체 생산 공정이 공장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이 보장된다. 해수 수소 생산은 잠재력이 매우 크다. 바닷물을 직접 수소로 변환함으로써 불안정하고 저장하기 어려운 재생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베이징(北京) 2024년 12월 18일 -- 강과 호숫가의 절벽 또는 모레둑 등 물가 근처에 둥지를 틀고 서식하는 갈색제비(영어로 bank swallow 또는 sand martin)[https://youtu.be/Xx1uiHtDf6c])는 '자연계의 수질 검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16년 갈색제비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고, 베이징은 2급 보호 야생동물로 지정했다. 베이징(北京)의 영정하(永定河) 다싱(大興) 구역에는 남북 방향 30~40m 폭으로 뻗어 있는 약 20m 높이의 수직에 가까운 흙 경사면이 있다. 이 경사면의 수직면에 200개 가까운 사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의 정체는 바로 갈색제비의 둥지다. 매년 5월부터 7월까지 갈색제비 무리가 이곳에 날아와 둥지를 틀고 번식하면서 이 경사면은 베이징 내 갈색제비 최대 서식지가 되었다. 갈색제비약 천여마리가 평화롭게 둥지를 틀고 있는 이 경사면에서 올해 6월, 하천 관리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됐다가 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공사 중단은 새 보호 활동가, 건설 시공사, 지자체, 야생 동물 보호 단체가 갈색제비를 보호하기 위
뉴욕 2024년 12월 18일 -- 선도적인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제공업체인 울티마 마켓(Ultima Markets)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CFD 브로커 중에서 이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건 울티마 마켓이 최초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맞춰 전략과 운영 방식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티마 마켓은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는 정해진 10가지 원칙에 맞춰 비즈니스 관행을 조정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이루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지원한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환경적 책임, 사회적 형평성, 강력한 거버넌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연합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 참여는 보다 포용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울티마 마켓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제 167개국 2만 500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일원이 됨으로써 울티마 마켓은 국제적인 리더들과 협력하여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베이징 2024년 12월 17일 -- 중국에서 2024년 화웨이의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을 탑재한 지능형 신에너지차(NEV)가 대거 등장했다. 둥펑자동차 보야(Voyah) 브랜드의 Voyah Dream MPV는 화웨이의 ADS(Advanced Driving System) 3.0 지능형 주행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했고, 창안자동차의 Deepal L07은 화웨이의 기본 지능형 주행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또한 역시 같은 창안자동차의 아바타(AVATR) 브랜드는 지난달 신형 AVATR 12를 출시하면서 화웨이의 풀스택 솔루션을 계속 채택하고 있다. 7월 중국 내 NEV 판매량이 처음으로 내연기관 차량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전기와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화웨이의 강력한 기술력에 힘입어 관련 솔루션은 자동차 분야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웨이의 ADS는 버전 3.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라이다(LiDAR), 카메라, 밀리미터파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가 장착됐다. 지능형 운전을 돕는 이 최첨단 시스템은 첨단 엔드투엔드(end-to-end) 지능형 운전 알고리즘과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타이베이 2024년 12월 17일 -- 초고출력 셀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몰리셀(MOLICEL)이 권위 있는 AS9100:D 인증을 획득하며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이 인증으로 몰리셀은 품질, 신뢰성, 안전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까다로운 항공우주 및 eVTOL 산업에서 신뢰받는 공급업체로서 그 입지를 굳혔다. AS9100은 대량 생산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 및 성능 기준을 일관되게 충족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항공우주, 우주, 방위 산업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운영 리스크 관리, 구성 관리, 제품 안전, 위조 부품 방지, 특수 공정 관리 등에 중점을 둔다. 몰리셀은 이 인증을 통해 전기 항공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첨단 초고출력 셀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몰리셀의 초고출력 셀은 eVTOL, 드론을 비롯한 차세대 전기 자동차와 혁신적인 응용 분야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INR-21700-P45B는 현재 eVTOL과 드론용 배터리 셀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몰리셀은 연구 개발에 매진한 결과 배터리 기술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냈으며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칭하이무상사의 예술 작품과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피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칭하이무상사의 예술 작품과 사진 전시회 『진정한 사랑』 예술전(展): 깨달음 & 고귀한 야생이 6월 19일에서 2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은 전시장에서 열린다. 칭하이 무상사(비건)는 베스트셀러 작가, 화가, 시인, 의상/보석 디자이너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작품 활동의 영감의 원천은 깊은 명상 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천상의 세계다. 예술 작품들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내면의 본성과 진정한 사랑을 일깨우고 아름다움을 전한다. 작가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비건 메시지를 전세계에 적극 알리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보호 단체들과 재난 현장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깨달음을 통해 일깨워진 내면의 사랑을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로 확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번 전시 서문을 통해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자 온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현대차는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와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이 자리했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해왔다. 우선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 산하 트럭 운송 사업자인 'G.E.T Freight'에 공급했다.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트럭 운송사에 보다 경쟁력 높은 가격대의 리스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부지역의 트럭 전문 서비스 업체인 Papé는 차량 정비와 서비스를 맡고 있다. 아울러 최근 FEF(FirstElement Fuel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수원시가 경기대학교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최병정 교학부총장,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으로 활동하는 경기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기대에서 친환경·탄소중립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학생 대상 환경교육 △대학 내 환경존 부스 설치·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경기대는 일찍부터 탄소중립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며 "경기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는 '탄소중립 명품대학'을 주창하며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4월 20일 열린 '제54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 경기대학교 학생 17명을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은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대학 내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 △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산역 1번 출구 옆 가로공원 일대에서 ‘2024 강서구 사봄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친환경 소상공인 등의 판로 확장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4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이다. 올해는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소비(Sustainable), 건강한 소비(Healthy), 대안적 소비(Alternative), 책임 있는 소비(Responsible), 친환경 소비(Eco-friendly)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사봄마켓은 △가치, 만나봄 △가치, 사봄 △가치, 해봄 △가치, 즐겨봄’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가치, 만나봄’은 전시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설명하고 기업의 환경적, 윤리적 영향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가치, 사봄’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제품, 공정무역 초콜릿, 스마트팜 재배기 등과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빵, 커피, 문구류 등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을 판매하고 알리는 자리다. ‘가치, 해봄’은 사회적경제 및 친환경 관련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영상 콘텐츠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WWF 한국본부와 손잡고 오는 6월 30일까지 ‘사라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Love It or Lose It)’ 이라는 제목의 미디어 콘텐츠를 인스파이어 내 ‘오로라’ 공간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러브 아워 플래닛 (Love Our Planet)’ 친환경 객실 패키지 운영 및 다양한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 및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지난 4월, 인스파이어와 WWF 한국본부는 환경 인식개선 및 교육,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전시, 캠페인 활동 및 홍보 등 다각적인 분야에 걸쳐 협업을 약속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이번 오로라 미디어 쇼 캠페인은 멸종위기 동물과 서식지 파괴의 심각성, 생물다양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 호랑이, 코끼리, 그리고 대왕판다가 등장해 이들 동물의 특징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150미터 길이의 오로라에 늘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로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 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영종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하나은행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2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미술적 재능 발휘를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초록별, 초록탐정 : 내가 발견하는 자연의 특별한 초록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록탐정이 된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해 10월 중 본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개인전의 경우 하나은행의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제출 방법은 출품작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회화부문 △디지털 회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중복 참여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쌈지길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인사동 쌈지길 1층 중앙마당에서 제로웨이스트 브랜드 ‘알맹상점’과 협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쌈지길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방위대’ 행사라는 주제로 쌈지길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맹상점은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및 비닐과 같은 포장재 없이 제품을 리필 형태로 제공하는 제로웨이스트 브랜드이다. 쓰레기를 줄이는 대안으로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을 망원동에서 운영한다. 알맹상점과 더불어 화장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화장품을 물감으로 업사이클링 브랜드 ‘아트탭(Arttab)’과 무분별하게 버려진 혜양 폐기물을 재발견하는 환경친화적 디자인 기업 ‘피스플래닛’도 참여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폐지를 새활용한 토끼 키링 만들기 체험이 주어진다. 행사장에 포토존 설치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쌈지길 관계자는 “미래의 잠재고객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공간 쌈지길’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높일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