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3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1월 18일, 장날을 맞은 화천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 앞으로 김 지사는 1월 25일까지 도내 8개 시군의 11개 전통시장을 순회할 계획이며, 도 실․국장들은 시군의 전통시장에 나가 명절 물가동향을 확인하고 물가안정 특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을 판매하는 식자재 판매처,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행위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현재 도에서는 도민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13일간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기존 6개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5년 1월 22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 강원 영상 및 콘텐츠 분야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사업설명회는 강원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강원영상위원회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관련 단체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양 기관의 소개, 2025년 추진사업 안내, 사업 담당자 질의응답,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10건의 촬영 유치를 통해 전국 15개 지역영상위원회 중 두 번째로 높은 촬영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강원 영상콘텐츠 창작 지원과 강원영화학교 운영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 진출하거나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 및 시사회・영화 토크 개최를 통해 25,341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3건, 고도화 지원 3건, 콘텐츠 기업 홍보 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도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1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라마다 속초 호텔에서 '2024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 혁신성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에 근거하여 수립된 자율혁신계획의 우수 성과를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교육혁신 영역 성과 발표 △RISE 사업 관련 특강 △산학협력혁신 영역 성과 발표 △기타 혁신 영역 성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관련 특강을 위해 서정대학교 조훈 부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훈 부총장은 ‘RISE 체계 하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락 설계’를 주제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노력 △대학의 지역사회 영향력(IMPACT) 평가 준비 전략 △새로운 대학 구성원(성인학습자, 유학생)을 위한 대학의 준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김광래 총장은 “먼저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힘써 준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전체 교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KBS1-‘여긴 어디?’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 삼척, 정선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지역 주민사업체를 소개한다. MC 토니안(H.O.T)이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그곳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주민사업체를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편은 3주에 걸쳐 정선, 삼척, 춘천 편이 방영된다. 각 회차에서는 토니안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선 편 (1월 19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첫 번째 방송인 정선 편에서는 조상의 지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우라지 전통 섶다리가 소개된다. 또한, 정선청년몰드리밍협동조합, 나전역카페, 운기석9020협동조합의 지역 주민사업체들이 출연하여, 토니안과 함께 협동조합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정선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삼척 편 (1월 26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삼척 편에서는 최근 개통된 동해선 소개를 중심으로 삼척해수욕장과 나릿골 감성마을 그리고 정라진협동조합의 식당, 감성공작소협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와 공동 주관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2025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 역량 강화 2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관한 이해와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일간 △국어 △수학 △영어 △지리 △역사 5개 교과에 대해 이루어졌다.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연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소속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우수 강사진을 구성하고 연수 참가자를 위한 숙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교과별 선택과목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추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도내 모든 교원이 개정 교육과정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그 혜택이 학생에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6일 오후 3시 30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영동 지역에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영동지역 6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대비 중점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 재난안전실·소방본부·산불방지센터, 강릉·양양 국유림관리소 사업소를 비롯한 영동지역 6개 시군 재난·산림부서장이 참석하여 기관별 산불방지 추진 대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긴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조기운영 및 24시간 상황실 운영(1월 24일 ~),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 지원, 산림 화재 취약지 현장 점검 및 예방 순찰 강화,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 관리 지원 체계 확립, 취수지 결빙 점검 등 산불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만이 산림과 도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신규사업) 공모사업'에서 양구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4개소 선정에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타시도 7개소에서 신청했으며, 1차 평가(서면)와 2차(발표평가)를 거쳐 양구군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43억 원(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기후변화, 농업인구 고령화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조가 단순한(2축형, 다축형 등) 평면 형태의 과수원(사과)을 조성하여 기계화를 통한 인력난 해소, 내재해․조중생 품종 갱신, 우박․폭염 등 재해 예방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국내 과수 수급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와 양구군은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4억 원, 지방비 14억 원, 자부담 1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20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사과 미래 재배적지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사과 산업의 전국 선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관광재단은 1월 16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강원지방조달청과 함께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내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3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역 주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전통시장 방문 촉진 철도 관광상품 개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관광상품 입점 및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세 기관의 협력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사회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글로벌 관광 수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의원 일동은 1월 16일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에 반대하는 대정부 투쟁 의결 농성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도계광업소 폐광에 대비한 지역 생존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삼척 도계지역 주민들은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인 도계광업소 폐광에 반대하며, 대체 산업 추진 등 폐광지역 생존권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 주민들은 대한석탄공사의 주민 생존권 보장 없는 대한석탄공사 폐광을 반대하며 대체 산업으로 추진 중인 중입자 가속기 사업을 포함한 폐광지역 대체 산업 계획의 조기 확정과 광업 재해예방대책, 석탄산업유산 활용, 광산사택 주거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조성운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폐광을 6개월 앞둔 지금 석탄산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희생해 온 광부들과 지역주민들이 생존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정부에서는 아무런 준비와 대책도 없이 폐광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라며, “관련 부처는 폐광지역 대체산업 조성을 위한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여 지역 회생을 위한 생존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도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콘텐츠코리아랩(Content Korea Lab)’은 문화콘텐츠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창작과 창업에 이르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설을 뜻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운영하여 현재 강원을 비롯해 경기, 부산, 인천 등 전국 15개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5개 지역 콘텐츠코리아랩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찾아가는 콘텐츠 교육 △ 창·제작 지원 콘텐츠의 IP화 전략 △기업 지원을 통한 매출 연계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콘’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2021년도에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1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창작공모전 △콘텐츠 제작지원 △강콘스쿨 교육 프로그램 △창업원스톱 지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교육문화관은 16일, 유능하고 전문 지식이 풍부한 강사를 발굴하여 학습자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문화활동강좌 및 독서프로그램 지도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강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로 진행하며 모집 분야는 △문화활동강좌 49개 △독서프로그램 7개 강좌로 해당 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2층)에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5일까지이며, 1차 심사 평정 후 강사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다음 달 8일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평생교육 및 독서활성화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교육문화관은 2025년도 상반기 문화활동프로그램 지도강사를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내용은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강원교육사료관 해설사 독서동아리강사 등 총 44개 강좌에 44명의 지도강사를 모집한다. 김선인 관장은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함께 기여할 유능한 지도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태백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의 주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여 세부 업무 절차를 제공하는 ‘감사지적 사례 원클릭(One-Click) 매뉴얼’을 발간하여 최근 지역 내 각급학교에 배포했다. 본 지침서에는 17개 교육지원청의 2024년 감사 결과 지적 사례와 법령 및 지침 등 관련 근거가 분야별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감사 지적 사항과 관련 근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법령 및 지침을 링크로 연결했다. 주요 수록 내용은 △인사·복무 △학사·교육과정 △학교운영위원회 △예산·회계 △세입 △발전기금 △급식 △재산·물품 등이다. 정정모 행정과장은 “이번 지침서 발간은 학교 실무자뿐만 아니라 관리자도 감사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와 복잡한 관련 법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학교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현행화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학교장 입학전형 고등학교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 학교장 입학전형 고등학교 추가모집 대상 학교는 전기고등학교(특성화고, 대안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과)와, 후기 일반 고등학교이며, 추가모집 학교 및 인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모집 인원은 학생의 등록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해당 학교 누리집에 공지되어 있는 추가모집 전형 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추가모집 지원 대상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선발(합격)된 사실이 없는 학생이며,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동일하게 추가모집 학교를 1개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 추가모집은 △중학교 내신성적(석차백분율)으로 추가모집 합격자를 선발하고 △해당 고등학교별로 실시하므로 추가모집 원서를 해당 고등학교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단, 평준화 전형 지역(춘천, 원주, 강릉) 일반 고등학교는 추가모집을 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의 모집전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2월 13일부터 어린이 문해력 증진을 위한 그림책 어학당 프로그램 ‘한글 도깨비’를 운영한다. 한글을 배우고 싶은 7세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전환기 어린이의 초기 문해력 및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활용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은 2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업 참가 신청은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기초 한글 습득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