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접경지역에 위치한 화천전통시장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돌봄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접경지역 민생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국내외적 경제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화천전통시장을 방문을 통해서는 고물가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원어민교사 등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도내 다른 지역에 관련 시책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관현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들”임을 강조하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장하는 방위산업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2025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202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모집으로, 도내 주소지를 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업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기업은 군(軍) 사업화 정부 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및 방산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군 네트워크 공유와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 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영 컨설팅․홍보 지원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1월20일부터 2월7일까지, 총 19일간 우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 또는 강원국방벤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접목해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 12월,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내에 국방벤처센터를 개소했으며, 같은 해 14개 협약기업을 선정하여 국방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2월 1일로 계획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1월 13일로 앞당겨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은 강원 영동권에 눈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특히,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건조특보발효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센터 산불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고, 영동권 3,400ℓ급 중형 헬기를 포함해 산불 진화 임차헬기 8대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일인 13일에 맞춰 조기 배치했다. 지상 진화 인력으로는 영동권 6개 시군에 산불진화대 353명,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70명, 산불감시원 366명을 사전 배치했으며, 야간 산불대응을 위한 신속대기조로 6개 시군에 각 1개조(5명)를 별도 편성했다. 또한, 소방,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진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문화예술교육과 학교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생들에게 협력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 맞춤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학교문화예술교육은 함께하는 경험을 중심에 두고, 협력형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무대와 전시장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7월에 운영하는 ‘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은 초등⋅중등 아카펠라, 합창, 오케스트라 분야에서 학생들이 서로의 소리를 맞추며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2025년 10월에 운영하는 ‘사제동행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은 춘천미술관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제작한 합동작품, 개인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적 교류를 촉진한다. 2025년 12월에 운영하는 ‘제4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는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주제로 출연, 감독, 편집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협업하여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며, 협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교육문화관은 2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춘천시민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2025년 겨울방학 특강은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겨울방학 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아를 위한 강좌 '전통문화 놀이' 1개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마이크로비트로 배우는 인공지능' 등 8개, 찾아가는 강좌 '리듬의 꿈, 컵난타'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3일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된 경제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명진 교육장은 속초 염가네 속초냉면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캠페인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개인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하여 챌린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원장을 지목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방문 및 컨설팅에 나선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학교의 25년 1학기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1월 9일 기준 19.9% 학교 방문을 마쳤다. 13일, 14일에는 교육부와 함께 동해, 태백, 홍천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또한,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과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13일, 14일 방문하는 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학교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컨설팅을 실시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문화재단이 강원 예술인과 함께하고 삶이 무대가 되는 행복 강원을 위해 풍성한 공연과 연극 교육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공연 강원도립극단 정기공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라틴문학계의 거장 베스트 셀러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동명 우화 소설을 원작으로 김경익 예술감독이 직접 재구성, 연출하여 8세부터 88세까지 즐기는 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맞이한다. 4월 강릉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을 순회 공연 할 예정이다. 2024년 공연 만족도 94%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주크박스 뮤지컬 '109 합창단'을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2025년 9월 재연한다. '109 합창단'은 전국 최초로 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과 협력하여 ‘자살 예방’이라는 목적을 위해 제작했으며 작품성과 재미, 감동, 생명의 소중함까지 4마리 토끼를 잡으며 사회적 치유에 문화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마당극 형태를 띈 ‘辛바람극’ '뒷방 할배 리영감'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리어왕'을 현대적으로 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후속 조치로 비어업인 불법 유어행위(해루질 등)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어촌계 어장에서 이루어지는 집단적 불법 행위 근절을 목표로, 동해・속초해경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담 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 해루질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강력히 추진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비어업인의 어촌계 어장 내 포획 금지 5개 품종(전복, 해삼, 성게, 홍합, 문어) 포획 행위와 비어업인이 사용할 수 없는 스킨스쿠버 장비 사용 및 불법 어획물 판매․유통 행위 등이다. 어촌계 어장 내 포획 금지 품종을 포획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수산물 판매・유통 행위 적발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수산자원 포획 행위가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불법 해루질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태백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누구나 빛나는’을 운영한다. ‘누구나 빛나는’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특기적성교육 및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영, 연극, 요리, 댄스, 미술, 음악, 놀이 체육, 눈썰매장, 어린이 박물관 탐방 등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체능 및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져 풍성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누구나 빛나는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에게 분명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성자 교육장은 “누구나 빛나는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심리적, 사회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1일자로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동해지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원대 삼척 캠퍼스 총동문회는 장학재단 활동을 통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해지회를 올해부터 김기하 지회장이 이끌게 된다. 김기하 신임 지회장은 강원대 삼척 캠퍼스 동문회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동문간의 화합은 물론이고 모교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김기하 회장 약력 - 前동해시 7대 전반기 부의장 - 前동해시 8대 후반기 의장 - 現강원대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부회장 - 現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인재원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한 ‘2024년 남은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 상금3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남은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는 전국 정부·공공기관 및 집단급식소 350곳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의 목표 관리를 유도하고 감량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 감축과 자원 순환 등의 우수 사례를 3차(서류244-예비30·본심사10, 최종심사, 현장평가)에 걸쳐 평가했으며, 강원인재원은 이러한 노력과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함으로써 ESG 실천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강원인재원의 강원학사 전 직원과 학사생 47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옥상 텃밭 프로젝트는 큰 의미를 더했다. 음식물 쓰레기와 커피박으로 만든 퇴비를 활용해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고, 이를 급식에 제공하는 등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은 음식은 푸드뱅크에 기부하거나 간식으로 재활용하는 등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재정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지자체와 대학주도로 전환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에서는 지난 해 강원인재원을 강원 RISE 센터로 지정하고, 24년 7월 공식 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도・대학・강원 RISE 센터 삼각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며 사업의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 또한, 지역 주도 대학지원을 위한 5년 단위 중기계획인 강원 RISE 기본계획 초안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별 현장 소통간담회, 정책 포럼, 대학・시군・혁신기관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지속 발전시켰다. 이후, 강원 RISE 기본계획은 지・산・학・연・언으로 구성된 강원 RISE 위원회(도지사,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대표, 언론계 대표 등)의 심의를 거쳐 ‘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 이번 계획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의 5+1 첨단전략산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통팔달 순환철도망 구축을 목표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철도망 계획은 국토교통부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 계획에 포함되어야만 국비 투입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2025년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2035년까지 추진될 사업을 대상이며 5년마다 수정이 가능하다. 도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춘천~원주선, 태백~영동선, 경원선을 포함해 일반철도 7개 사업과 광역철도 3개 사업 총 13조원 규모의 신규사업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도내 대표 도시인 춘천과 원주를 연결하는 춘천~원주선은 춘천은 영호남과 원주를 속초권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 부터 영동선은 50년대에 준공, 60년대 태백에서 생산된 석탄, 무연탄 등 화석연료를 운반했던 산업철도로 노후화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약 160개 사업, 총 360조 원 규모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학교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설계 연수’를 실시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25년 3월부터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우선으로 도입된다. 각 학교에서는 현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총 36개 과정이 운영되며, 연수 대상자는 학교급, 교과, 출원사별로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24년 도내에서 양성된 교실혁명 선도교사를 주축으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수업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출원사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경험할 수 있어 각 학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들이 실제 수업 설계를 실습하며 강화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 역량을 3월부터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