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도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24일은 박규탁 도의원이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은 “국내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치솟는 물가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분들께 안타깝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회 차주식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1월 24일 경산시 사정동에 소재한 ‘보은의 집’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은의 집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날 위문에서는 봉사자들이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주식 의원은 “연이은 추위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진심 어린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구성 및 공정화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황 의원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불공정 거래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본 조례안을 제안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공정화 법률지원단의 설치 ▲ 불공정 거래 예방을 위한 교육, 정책 세미나 개최 및 홍보 사업 시행 등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의 제정으로 경상북도는 가맹사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전담하던 가맹사업 분쟁 조정 업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진엽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월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련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도민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여, 경상북도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발의되었다. 최근 개인정보의 사회적·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한 관리와 책임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김진엽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는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를 넘어 도민의 권리와 신뢰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등의 지정 ▲개인정보 보호 관계기관 협의회 기능 및 운영 ▲개인정보파일 관리 및 파기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대응 및 개인정보 인쇄물에 대한 안전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의 일본 국회 발언 중 독도 영유권 관련 망언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대한민국땅, 독도 수호의지를 밝힌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려는 행위”라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과 왜곡된 역사를 퍼뜨리는 것은 책임 회피를 넘어 침략적 역사관을 고수하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며칠 전 일본 외무상이 방한하여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말했던 행보와 정반대되는 이 발언은 일본 정부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일 양국의 진정한 우호 증진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찰, 그리고 이를 통한 상호 신뢰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역사를 오도하고, 일본 국민이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미래지향적 관계를 망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석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영토주권의 상징”이라며 “독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설 명절을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로 삼아 1월 24일에 도민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버팀목이 되는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와 복지, 그리고 교육 현장을 두루 돌아보며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데 귀 기울였다. 먼저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YMF(약목참) 기업을 방문했다. 이 기업은 전통발효법을 사용하여 액젓, 간장 등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 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 지사는 우수한 품질 유지와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갖춘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중소기업이 직면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 인력난,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서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터미널 인근 버스 승강장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연휴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터미널과 대구 시내 거점 승강장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붕 배수로 점검과 파손 시설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쳤다. 특히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9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시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14개소, 1,719면)을 포함해 총 93개소, 9,556면에 달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와 공유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3개소 공영주차장 중 59개소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개방되며, 시청 부설주차장(국채보상로 131길 17)을 포함한 일부 공영주차장은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개방된다. 또한, 서대구역 남편주차장, 동대구역 맞이주차장, 서대구역광장 1·2주차장은 설날 당일인 1월 29일 하루만 개방될 예정이다. 공단은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방 전에 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국토교통부가 24일 공시한 2025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6%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2024.11.19. 국토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공시가격에 적용될 시세반영률은 2020년 수준의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이번에 공시된 대구광역시 표준지 수는 17,271필지로 용도지역별로 표준지의 분포를 개선하고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4년 대비 472필지를 추가했다. 2025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6%로 전국 변동률 2.92%보다 1.46%p 낮은 수준이며, 시·도 별로는 서울 3.91%, 경기 2.78%, 대전 2.00%,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7회를 맞는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243명(대상 35명, 우수상 108명, 장려상 10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청소년대상 후보자는 공고일(1.24.) 현재 대구광역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서, 구·군, 학교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에서는 오는 2월 24일까지 추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부문이며, 선정인원은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2명씩(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총 7명이다. ▷ 대상(1명)은 수상대상자 중 선행효행 등 여러 면에서 성품과 행동이 가장 훌륭하여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 ▷ 선행효행 부문(2명)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중 선행을 하거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 공경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24일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대구공항지소) 및 동구 보건소와 함께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외 감염병에 대한 여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구국제공항 노선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시아 지역에 유행 중인 홍역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객은 뎅기열을 비롯한 모기매개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출국 전 해외감염병 정보 확인을 위한 해외감염병NOW 홈페이지 확인, ▲출국 전 필요시 예방접종 및 예방물품 챙기기, ▲ 손씻기, 음식 익혀 먹기, ▲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하기, ▲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신고하기 등을 홍보했다. 박종하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장은 “해외 감염병 유입을 조기 인지하고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별 감염병 정보 제공 및 감염병 의심환자 신고를 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4일 수성구 신매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정과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보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동부·서부·남부·군위 등 4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국립대구과학관과 과학교육문화 확산 및 과학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대구과학관의 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한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험·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달성교육지원청은 국립대구과학관과 ‘달성청소년과학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과학 분야의 실질적 체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헌 교육장은 “국립대구과학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월 24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5년 공간 재구조화사업’신청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사용자가 직접 계획과 디자인, 의사결정에 참여해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 19개 동을 대상으로 1,183억 원을 투입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대상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계획, ▲신청 절차 및 방법, ▲2022년 신명고 공간 재구조화 사례 등을 안내하며, 학교 관계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참여를 돕는다. 이후, 2월 중 사업 신청을 안내하고, 4월경 신청서 접수, 현장실사, 실무운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월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겨울 가온누리학교’를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계절학교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을 고려하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대구고매초등학교(1.8.부터 1.14.)와 군위중학교(1.20.부터 1.24.)에서 각각 실시됐다.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주요 프로그램은 ▲나를 표현하는 모래놀이,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 공예·도예활동,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체육활동, ▲만들고 맛보는 제과제빵, ▲과일플레이팅 등이다. 특히 ‘나를 표현하는 모래놀이’ 활동은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감각 통합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 창의력 향상을 돕는 시간이 됐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