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의 홍보 서포터즈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 공간에 관심 있는 18~39세 인천 청년이며, 모두 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 관련 행사 및 유유기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가 제공되고, 우수활동자는 1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을 수 있다. 인천TP 원장 명의의 위촉장과 수료증도 수여된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인천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공간을 알리고 싶은 열정적인 서포터즈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유유기지 서포터즈를 통해 인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 남항 아암물류2단지, 신항배후단지 등에 총 87만㎡의 항만부지를 공급해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시동을 건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올해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부지 규모 및 유치업종에 따라 단계별로 신규 공급되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는 현재 상부시설 공사 중으로, 총 59만㎡에 국내·외 물류 및 제조기업을 유치한다.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중소형 필지 11개 25만㎡(42.4%), 중대형 필지 6개 34만㎡(57.6%)로 계획돼 있다.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총면적은 25.6만㎡로 현재 3개 기업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전국최대 세관 해상특송센터 입주 ▴인천공항과의 Sea&Air 연계성 ▴직선거리 1km 내 대중국 카페리 정기서비스 등의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신속성이 핵심인 전자상거래 화물처리에 특화된 배후단지이며, 현재 민간제안방식으로 마지막 잔여부지 11.1만㎡를 공급하고 있다. 인천신항배후단지에 위치한 콜드체인 특화구역의 총면적은 23.1만㎡이고, 이 중 A-Type(11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IPA의 역할과 기능 및 핵심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사가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IPA는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공사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낸 사가를 제작했으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버전의 편곡을 거쳤다. 뱃고동과 갈매기 소리를 활용해 인천항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사용해 친숙한 선율을 담은 경쾌한 버전과 오케스트라 반주 및 폭발력 있는 뮤지컬 창법이 어우러져 웅장한 느낌을 주는 버전을 만들었다. IPA에 따르면, 근무경력 5년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사가제작추진위원회와 4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IPA 제5기 주니어보드가 작사·작곡에 참신한 의견을 더했다. IPA는 사가를 활용해 내부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공사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사가는 창립 제20주년 기념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와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고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대상 ‘한 학기 한 권 읽기’, 초등학교 대상 ‘나만의 시 그림책 만들기’, ‘나도 그림책 작가’ 등이다. 또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학교도서관 컨설팅, 장서 점검 무선 스캐너 대여 등 실무 지원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부터 6월까지 ‘온 가족의 읽걷쓰’에 참여할 책 읽는 가족 20팀을 모집한다. ‘온 가족의 읽걷쓰’는 가족별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은 가족 독서 활동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활동 내용을 담은 도서와 엽서북을 제작하여 제공한다.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서약, 사례발표, 캘리그라피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3월 1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관내 작은도서관 및 유관기관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증받은 일부 도서를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재기증하는 것으로, 총 290종 985권의 다양한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기증 도서 목록을 확인 후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가까이하는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과 주안도서관, 서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문학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등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여, 지역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상주 작가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안도서관은 동화 분야에 특화하여 상주 작가를 채용, 주민 대상 동화책 만들기, 문예 코칭, 특강,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화집을 제작·전시할 계획이다. 서구도서관은 자료 특성화 분야와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특징을 살려 그림책 작가를 채용하여 어린이 및 지역 주민 대상 그림책 관련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서관들은 지역 주민들이 문학에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문학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마음 성장 도서관학교’에 참여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마음 성장 도서관학교’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는 ‘그림책 톡톡! 마음 톡톡!’, 중고등학교는 ‘그림책과 글이 만나면’, 특수학교는 ‘그림책 안녕! 마음 안녕!’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10일 명신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등굣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청렴을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통학로 보도 환경 등을 집중 확인하며, 횡단보도, 과속 방지표지판, 노면표지, 신호등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한 후 노후·훼손된 시설물은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즉시 개선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 학부모,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서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하고,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심의, 운영 규정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법률지원팀 피재경 변호사를 초청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최신 교권 판례 및 법률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심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은“이번 회의로 최신 사례와 공정한 심의 절차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2025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7월 도성훈 교육감의 뉴욕 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인천시 직업계고 및 일반고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뉴욕시 고등학생들과 상호 방문하여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뉴욕 브롱크스 과학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뉴욕교육청, UN 본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주요 기관 및 문화·역사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 프로젝트와 공동 학술 교류에도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운영 계획 발표, 학생들의 팀별 프로젝트 발표, 학부모 응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뉴욕시교육청 수석 부교육감인 다니엘 위즈버그(Daniel Weisberg)는 축하 영상에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함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며, 뉴욕시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는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의 올해 10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센터는 기존 근로자문화센터(1984년 준공, 2021년까지 운영)의 노후화된 건물 문제를 해결하고, 공간 활용과 프로그램 운영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대체 시설로 인접 부지인 가좌동 484-7 위치에 건립 중이다. 2023년 6월 착공된 이 시설은 총사업비 187억 원(국비 42억 원, 시비 145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현재 시설 운영을 위한 내부 인테리어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후 10월 중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지난 1월 인천시설공단을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개관을 위해 프로그램 편성, 홍보 및 수강생 모집, 운영 물품 구입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내부 공간은 ▲(지상 1층) 댄스실, 명상실, 휴게시설 ▲(지상 2층) 헬스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는 급변하는 농축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 전문 조직인 (가칭)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직영하는 관리사무소 체계로 운영되는 도매시장은 전문성이 부족하고 운영체계가 이원화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도매시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유통 전문 조직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 사업소(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나, 향후 유통공사가 설립되면 유통공사가 도매시장을 통합 관리·감독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인천연구원을 통해 유통공사 설립 타당성에 대한 정책연구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10월 말 행정안전부와 1차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1월 17일 지방공기업평가원과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약정을 체결해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향후 검토 용역 중간보고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주민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광역시는 정부 정책의 기조 변화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체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자생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 민관정책협의회 운영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구성 및 운영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사회적경제 시민서포터스 운영 등이 포함된다. 먼저, 인천시는 3월 12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발대식,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사회적경제 시민서포터스 위촉식 등을 진행하며,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는 공공기관에 몰려 있던 사회적경제제품의 수요를 민간으로 확장하고, 민간기업과 상생 협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판로확대 통합지원단’을 구성해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