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15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정업무 관계자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교육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예산 신속집행에 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년 상반기에 7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1~2월 중 가능한 공사에 대해 즉시 집행하고, △시설사업은 조기발주를 통해 설계용역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공사는 상반기 내 발주를 마무리하고 △지역경기와 밀접한 각종 행사 및 자산취득비 등을 상반기 중으로 집중 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신속집행 실적을 매주 분석하여 공유하고, 시설사업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권명월 행정국장은 “지방교육재정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강원교육이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천교육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지도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강좌 및 인원은 총 12강좌 12명으로, △유아 강좌 강사 2명 △학생 강좌 강사 7명 △학부모·성인강좌 강사 3명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학위) 또는 자격증을 소지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강사 선정은 제출된 소정의 서류를 강사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1월 24일(금)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한다. 한편, 화천교육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새 학기 중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생들에 대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학생은 남자 6,335명, 여자 6,073명 등 모두 12,408명으로 작년 12,272명과 비교해 136명(1.1%)이 증가했다. 춘천을 비롯한 8개 시·군의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은 9,663명으로, 추첨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90.28%(8,721명)이다.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하여 무추첨 배정하는 중학구의 경우 2,745명의 학생이 주소지에 따라 해당 학교에 배정받았다.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은 희망학교에 우선 배정했는데,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다자녀가정 학생의 기준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의 자녀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사람의 자녀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2024학년도보다 506명의 다자녀 학생이 선배정의 혜택을 더 받게 됐다. 선배정 학생외 일반배정 학생들은 1지망에서 최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2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한파특보가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일 오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한파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부서 및 시군에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한파에 대비해 1,250개소의 한파쉼터와 1,394개소의 한파 저감시설이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하여 도민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시군과 협력하여 쉼터와 저감시설 위치를 적극 홍보하도록 지시했다.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인 노인(24,509명) 안전을 위해 생활지원사등 1,745명의 대응인력을 활용해 1일 1회 이상 한파 안부전화와 난방상황 체크를 강화해 운영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파로 인해 상수도시설 동파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계량기 보온조치를 강화하고 노후계량기는 사전에 교체한 상황이며, 동파시 신속하게 긴급복구를 할 수 있도록 민간업체와 협력한 긴급 복구반 215개소를 운영한다. 상습 동파지역에는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한파특보 발령 시 매일 점검을 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조기집행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기관의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이 낮은데다 건설경기와 내수침체 부진에 따라 서민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공공기관의 민생경제 살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의 경제심리 위축을 막고자 선제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내 경제 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과 도 출자․출연기관, 주요 은행, 주요 강원혁신도시 이전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금년도 강원경제 전망 발표와 도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조사항을 발표했고, 기관별로 금년도 사업의 조기 집행 계획과 더불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관들은 기관별로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도내 기업 제품 우선 구매에 노력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협력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공항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항공편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월 3일부터 운항중인 양양국제공항에서의 베트남 다낭 국제선 항공편이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보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노선은 230석 규모의 부정기편으로, 1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22편이 운항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2차례 운항했으며 평균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도는 2026년까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공항 활성화를 통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제주 정기노선이 재개될 예정으로, 현재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의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사증입국 허가제도'를 활용한 인바운드 부정기편 유치와 함께 아웃바운드 항공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추가 확보한 재해대책비(42억원) 및 시군 자체예산(14억원) 등 총 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수종전환 등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24.5월부터 ‘24.12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 결과 총 방제 대상목 29,859그루(감염목 13,344, 기타고사목 16,515)가 조사되어 ‘24년 하반기에 9천여 그루를 방제 완료했고, 방제잔여량 21천여그루와 추가로 발생되는 방제 대상목에 대해 올해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감염목 주변, 선단지 등을 위주로 소나무류에 대한 예방나무주사도 병행할 계획이며, 재선충병 발생 고위험 지역과 감염의심 지역에 대해 방제대상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3중(헬기-드론-지상)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춘천‧원주‧홍천 등 주요 발생 시군을 위주로 소나무재선충병 반복‧집단 발생지에 대한 수종전환 방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수종전환 방제는 피해고사목이 집단으로 발생된 구역의 소나무류를 모두 벌채하여 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월 9일 ‘신북읍ㆍ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신북읍ㆍ동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사무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양숙희 부위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춘천시 동면 주민 한 분은 “견학을 통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이 얼마나 치밀하고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됐으며, 그동안 잘 몰랐던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숙희 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도민들께서 의회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의정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깜짝 출연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북읍ㆍ동면 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11시 20분부터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이스배정프로그램 전산 추첨을 통해 속초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757명과 양양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154명이 중학교에 배정됐다. 추가 전입으로 인한 재배정 접수는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재배정 추첨은 2월 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 아래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1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강원도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 업무를 민생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시작하며,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분야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완길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장은 “교통안전 업무는 도민의 안전 및 생명 보호와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분야”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지원해 강원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2025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비자에게 부담이 높은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한 품목에 대해 1주일간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더몰은 ‘농축산물 할인관’을 개설해 지정된 품목에 대해 주차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9일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돼지고기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호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선정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원더몰 설맞이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인 만큼, 설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춘천 강남지구 도시개발구역'부지 내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시와 지난 1년간 특별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춘천시 삼천동 산5-1(20,702㎡ 규모) 일원을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검토했다. 그러나 해당부지가 임야로 되어있어 옹벽설치 및 사면처리 등을 고려하면 최소 20,702㎡를 확보해야 하고, 2025년 12월 공원 사유지(70,000㎡) 일몰제 도래 전에 근린공원 해제를 위해서 춘천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해당부지에 초등학교 신설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도교육청은 온의·삼천 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교육감과 춘천시장 모두의 당면 현안으로 설립 의지가 분명한 만큼, 기존 검토되어 온 삼천동 산5-1부지 일원 대신 춘천 온의동 대규모 아파트 건설 계획이 반영된 '춘천 강남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사업'부지 내 학교 용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온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6명(1월 8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도내 35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예비소집에는 취학대상 아동 9,088명 중 8,353명(91.9%)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해 참여율 92.1%(대상자 9,824명, 참여자 9,051명, 불참자 773명)와 유사한 수치이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부득이한 경우 개별 내교, 영상 통화 등으로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지원했다. 또한, 맞벌이 부부 등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예비소집일을 학교별로 이틀 이상 실시했고, 예비소집 운영 시간도 저녁 시간(20시)까지 연장 운영했다. 도교육청과 각 학교는 매년 지자체와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를 100% 확인하고 있다. 올해도 불참 아동에 대해 지자체와 협조하여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일부 및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2024년 10월 25일 개관 후, 가족 친화프로그램, 통일 로컬 투어, 한반도 밥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1~2월 운영되는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다섯 가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와 함께 만드는 ‘나만의 비누 만들기’는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참가자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비누를 제작하며 통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 토요일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북한식 만두 빚기’ 요리 교실이 열린다. 북한에서 즐겨 먹는 만두를 직접 만들어 보며 남북한의 음식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남북한 명소를 지도에 직접 꾸며보는 ‘남북한 랜드마크 지도 만들기’ 이다. 남북한의 주요 랜드마크를 알아보고, 이를 지도에 표시하는 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지리적, 문화적 특징을 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이 2024년도 제4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사)대한수의사회 주관하며, 동물방역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공직 수의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23년 12월 20일 포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에서 총 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4년 1월 8일 서울 양재 엘타워(오르체홀)에서 열렸으며,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전국 동물방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수의직 신규 임용 직급을 6급으로 상향하고, 동물위생시험소 전문관 운영(2023년 9명 → 2024년 12명) 및 원룸형 관사 지원 확대 등 공직 수의사의 처우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 상은 저만의 공로가 아닌, 함께 노력해 온 선‧후배와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물방역 분야의 발전과 수의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공직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