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영 관광지 등 새단장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2025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 (50%)사업으로, 노후화된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하여 시행된다. 올해에는 제주시 새별오름 및 올레길 등과 서귀포시 외돌개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 행정시 별 각 5억원씩 총 10억(국비 5억, 도비 5억)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40억(국비 20억, 도비 20억)을 투입할 계획으로, 도내 공영관광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산책로 및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여 관광객을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며, 이후에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 접목하여 관광객들에게 생태관광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식생매트 및 안전난간 정비 등 산책로 정비 및 통행로 조성, 주차장 시설 개선 등 관광지 내 주요 시설 정비를 비롯하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명시설 정비 및 설치를 통해 관광객 이용 편의를 도모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와의 약속’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사회·정책(ESG) 가치를 확산하는 실천 여행 선도에 적극 나선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를 고려한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 숙박시설 이용, 지역 생산품 소비, 대중교통과 친환경 이동수단 활용 등 ESG 여행 방식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관광객들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제주 여행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5년 ESG 제주여행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차 렌터카 이용 확대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 정화 활동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착한가게 소비 장려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증 기부 여행을 운영하여,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전기차 렌터카 이용률이 2.3%에 그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1일 오후 5시 조천읍 대흘2리사무소에서 상하수도 시설 개선 사업에 대한 주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읍면지역 순회 사업설명회의 세 번째 일정으로, 조천읍 지역 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조천읍에서는 △신규 정수장 개발 △대체취수원 확보 △조천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하수관로 및 차집관로 정비 △상수도 유수율 제고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위생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마을 이장들은 사업 구간과 관련된 건의사항과 평소 상하수도 시설 이용 불편사항을 전달했으며, 상하수도본부 관계자들은 향후 사업 진행 방향을 설명하고 개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재난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여성 지휘관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소방본부는 10일부터 3일에 걸쳐 제주소방교육대에서 간부급 여성 소방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지휘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지휘관의 전문성 강화와 조직 내 리더십 함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소방학교 소속 강사와 리더십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했다. 특히, 토론 위주의 참여식 교육을 통해 제주소방의 핵심 정책과 직원 간 수평적 의사소통 방안, 소방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재난 현장 실전 지휘 실무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썼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들의 체험·편의시설 확충과 장비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체험·편의시설 확충과 개선,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에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는 7,500만 원(보조금 4,500만 원, 자부담 3,000만 원)으로, 1개소당 750만 원(보조금 450만 원, 자부담 3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10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나, 신청 상황에 따라 지원 금액과 선정 개소 수는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청 식품산업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들이 증가하는 체험관광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영어교육도시 등 도내 거주 외국인의 한국어 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 프로그램은 입문부터 초급, 중급, 자유대화가 가능한 고급단계까지 총 7개 강좌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10주간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사무소(에듀시티로 86)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나 영어교육도시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강의계획과 신청방법은 제주도청 누리집(평생교육–영어교육도시–커뮤니티)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도는 2012년부터 영어교육도시와 도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왔다. 2023년부터는 제주도민대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는 총 196명이 참여했으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96.1점(전년대비 1.7점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어 입문자를 위해 발음부터 시작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5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비영리법인·단체 및 관련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평생학습 우수 및 특화프로그램 ▲도민 직업능력 평생교육 ▲생명존중 및 삶의 가치 교육 ▲제주 평화와 차세대 리더를 위한 평생교육 ▲도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평생교육 등 총 5개 영역이다. 총 1억 6,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우수 및 특화프로그램은 일반평생교육, 직업능력 향상, 취약계층 지원, 지역특화, 다문화 융합교육 등 5개 분야의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3개 단체를 선정한다. 프로그램별 지원금은 500만원에서 2,000만원 범위 내이다. 도민 직업능력 평생교육은 경력단절 여성과 사회 취약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1개 단체 또는 기관을 선정해 1,26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생명존중 및 삶의 가치 교육은 생명의 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경관 조성과 지 속가능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도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3월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정원을 기획·조성·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복한 정원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포함한 10인 이상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개소당 850만 원(사업비 3,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제주도는 도민 주도의 효율적인 정원 운영‧ 관리를 위해 조성 단계부터 전문 정원사(가드너)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관목류와 자생식물을 포함한 숙근초화류를 지원해 지역 특색이 담긴 마을 공동체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조성계획, 사업신청서, 단체소개서를 작성해 제주도 산림녹지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통해 참여 주체 역량, 대상지 적정성, 기대효과, 사후관리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3월 중 이뤄진다. 지난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인 ‘오름 지킴이 사업’과 ‘댕댕이 힐링 쉼팡’ 조성을 위한 모금 목표액 2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모금이 70여일 만에 완료됐다. ‘오름아 걱정마! 우리가 지켜줄게!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 사업은 봉개동 거친오름에 탐방객 쉼터를 조성한다. 제주경관 감상과 신속한 산불 대응이 가능한 복합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사업부서는 제주시 공원녹지과로 3월부터 실시설계 등 사업을 추진해 9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여행 댕댕이 힐링 쉼팡’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객을 위한 전용 쉼터를 만들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춘다. 사업부서는 서귀포시 청정축산과로 3월 중 사업부지를 확정하고 4월 착공해 8월 개장한다. 제주도는 올해 처음 시행한 2건의 지정기부금 사업에서 전국 72개 지정기부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빠른 모금 완료를 기록했다. 도와 행정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도내외 현장 홍보, 사회관계망(SNS) 홍보, 각 기관·단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신용보증재단 은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턴트 지원 분야는 경영지도 분야와 전문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경영지도 분야는 ▲창업 ▲디지털전환(빅데이터 및 AI 활용 마케팅) ▲고객서비스 마케팅 ▲경영진단(상권분석) ▲재기지원(점포운영, 사업정리) 이고 전문 분야는 ▲법률 ▲세무 ▲노무 이다.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컨설턴트는 1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이 진행하는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진단해주고, 특히 현재 경영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전환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서 재단 이사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6일 전기차 충전 분야 발전을 위한 ‘AI 기반 충전 신기술 실증 및 충전기 유지 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한국전기연구원,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함께 △전기차 충전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전기차 충전기 유지 관리 고도화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플러스DR, V2G 실증 등 관련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민 사장은 “전기차 충전 분야의 발전이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 37만 대 목표 달성과 전기차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 수요 반응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충전기 신기술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확보됨으로써 급변하는 전력시장에서 전기차 사용자 개인이 에너지 프로슈머로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오는 21일까지 부설기관 제주라이즈(RISE)센터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RISE 사업은 지자체의 대학 지원 권한을 확대해 대학을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제주라이즈센터는 제주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담당하면서 교육과 연계한 제주지역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라이즈센터장은 RISE 기본·시행계획 수립 지원과 단위과제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제주라이즈센터장 응시 자격은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연구 경력이 있는 자 △석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연구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4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로 관련 분야 업무 경력이 있는 자 △대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지방출자출연기관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 △기타 이와 동등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공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접수는 이메일로 받고 있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참가 요강을 발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 관련 행정‧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 공공자료에 대한 관심과 자료 분석‧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대회 참가 부문은 학생부(자료 분석), 일반부(자료 분석, 상품/서비스)로 구분되며 교육 공공자료에 관심 있는 학생‧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며 분야별 수상팀에게는 상장(학생부 52개 팀, 일반부 12개 팀)과 상금(총 1억 1400만원) 및 상품이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분석‧활용대회를 통해 도민과 도내 학생들이 교육 정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신선한 생각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학생 상담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상담기록물 관리 설명서 및 상담관리대장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했다. 이번 상담 기록물 관리 설명서에는 상담 기록의 이해, 상담 기록 관리 및 보존, 상담 기록 보호 및 공개, 관련 서식 및 법규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지난달 위(Wee) 클래스 및 기관 근무 상담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학생 상담 기록을 관리하기 위한 상담관리대장 시스템 사용 방법 전달 연수도 개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상담기록물은 공공기록물로서 관계 법령에 따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보호되고 관리되어야 한다”며“이번 설명서 개발을 통해 상담기록물 업무를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일 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교(특수 포함)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교사 76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출결 처리, 창의적 체험활동 개정 사항, 2022 개정 교육과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반영, 학교생활기록부 정정 등 항목별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과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자문단으로 활동해 온 좌은주 평대초 교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현장 적용성이 높은 강의로 진행됐다.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 과장은“이번 연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학교생활기록부의 작성‧관리에 목적이 있었다”며“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계속된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학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