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속초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띠의 집’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및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숙영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속초지역 아동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문화재단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춘천 중앙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여하여, 강원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 각자내기 오찬을 진행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강원문화재단은 신현상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23년 추석 속초 중앙시장, 2024년 설 춘천 후평시장, 2024년 추석 춘천 풍물시장에 이어 4회째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인재원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월 23일 춘천 후평일단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철 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마음을 나눴다. 또한, 소상공인 점포에서 개별 오찬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인재원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원은 노인복지관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월 22일, ‘배출권거래제 시행 10주년 기념식’에서 배출권거래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배출권거래제 시행 및 시장 개설 10주년을 맞이하여 제도와 시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책 제언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세미나 활성화 ▲대한민국 탄소포럼 개최를 통한 배출권거래제도 및 시장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재부 장관 표창 5점 중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기후변화연구원만이 수상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울러 이날 연구원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연구원 소개 및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배출권거래제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직원들은 1월 18일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호반보호작업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작업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 중인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계획(’24.12.9.~’25.1.31.)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해 동물방역과는 농촌일손돕기(4회)와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총 8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2024년 자원봉사활동 유공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네이처로드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한 전기 캠핑카 렌트 기획전을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 네이처로드는 강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이번 전기 캠핑카 렌트 상품은 지역 내 국도와 지방도를 활성화하며 친환경 여행을 지원한다. 관광객들은 전기 캠핑카를 이용해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강원 네이처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핑카를 대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기부금의 30% 내에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 기부한 사람들은 최대 3만원까지 기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강원 네이처로드 전기 캠핑카를 3만원에 대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기 캠핑카 렌트 상품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드라이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강원 지역 발전과 친환경 관광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11시 30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국제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겨울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 운영 현장을 방문해 참여 학생을 격려했다. ‘겨울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는 도내 의 · 치 · 한 · 약 계열 지역인재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목표 진행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현직 교사 중 도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강사진을 꾸려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수능 선택과목의 집중과 선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수업 진행과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의 1:1 대입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입 관련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캠프에는 도내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예비 고3 학생 14명이 참여했다. 교육환경의 차이가 큰 도내의 특성을 고려해 참여 학생 중 11명의 학생은 읍면 소재지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프로 교육환경의 격차에 따른 의 · 치 · 한 · 약 계열 대학 진학 준비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bs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목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보건소,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축물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공공건축물에 대해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그린리모델링이 적용된 경로당은 매년 심화되는 한파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무더위 및 한파 쉼터로 활용되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 국비 총 1,098억 원을 확보하여 도내 경로당 298개소를 포함한 총 574개소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추진체계 수립을 위해 국토교통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시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상 시설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2024년 당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해 다국적 개별 관광객 대상으로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연계 상품 개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재단은 올 상반기 대만 타이베이 현지에서 강원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도내 관광객 유치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024년 하반기부터 판매된 동계 상품은 글로벌 OTA와 연계하여 싱가포르, 대만, 미국 관광객 대상으로 8,800여 건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5년 2월까지 현지 개별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내 스키장 등 주요 동계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해외 인바운드 전담 여행사 및 도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관광 시장 타깃별 특화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 세계 잠재 방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도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강원대학교, 강원도민일보와 공동으로 2025년 1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 상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 환경 조성에 대해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 정구연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강원도민의 격차 인식과 다문화 수용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허남재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정주 연계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김원동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박관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여진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처장 ▲김승희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허목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김여진 강원도민일보 문화부 부장 ▲강의현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팀 팀장 ▲부이 투 우옌 강릉원주대학교 무역학과 학생 등이 참여했다. 김숙영 원장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 화천 산천어축제장 일원에서 도와 화천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축제 안전을 위한 홍보 리플렛과 안전물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 방법, 대설・한파 대비 및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구역의 시설 안전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재난 취약 요소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11개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다 선정으로, 경기(10개소), 서울·경남(9개소)가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춘천 남이섬은 ‘2013~2014 한국관광 100선’ 첫 회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원주 뮤지엄산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6회째 선정됐다. 또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속초 관광수산시장, 평창 발왕산(천년주목숲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4개소는 새롭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강원 관광의 매력을 대변하는 결과”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국내외에 적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통계청 2024년 11월 인구 동향을 인용하여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52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생아 수를 분석하면 증감률이 10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하여 6.2%에서 11월 9.4%로 상승했다. 혼인건수는 1~11월 누계 5,517건으로 전년도 총 혼인건수 5,494건을 이미 넘어섰다. 비혼 출산이 극도로 적은 우리나라에서 출생아와 혼인건수의 증가는 앞으로의 강원특별자치도 인구감소 완화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서는 전국 최초 기존 4세 미만에서 8세 미만까지 수혜 아동 연령을 두 배로 확대한 육아기본수당 등 보육 정책과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주거정책 사업이 출생아와 혼인건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육아기본수당은 2019년 이후 출생아부터 소득 기준 상관없이 최대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말 기준 35,874명을 지원했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사업은 7년 이내 일정소득 이하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대출금 1억 원 까지 최대 3% 내 이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내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으므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권오숙 행정과장은 “교육기관의 주차장 무료 개방이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2025년 인제교육지원청 청렴 표어 공개 및 청렴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2025년 인제교육지원청 청렴 표어 공개 △청렴 다짐 △교육장 주관 청탁금지법 직원 교육 △부패·공익신고 홍보 스티커 부착 △설맞이 직원 격려 선물 증정 등의 행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수인 교육장은 “‘청렴(淸廉)은 인제부터, 인제(仁悌)한 인제(麟蹄)교육’이라는 우리 청 청렴 표어처럼 청렴 의식을 선도하고 어질고 공손한 인제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인제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