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제423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주문하며 “과학체험센터와 수학체험센터의 주말근무 자원봉사자 등 구인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면서 “이용객이 특히 많은 주말에 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일 의원(청주3)은 학생수련원에 대해 “청소년 단체 활동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국제교류 등을 통해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주문하며 “학교 밖 청소년 등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병천 의원(증평)은 “도내 모든 아이들이 직속기관 한 곳이라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써줄 것”을 부탁하며 교육문화원에 대해 “학생 수가 적은 군 단위 지역학교 학생들이 교육문화원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유상용 의원(비례)과 박봉순 의원(청주10)은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추진 현황을 질의했으며 교육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2일 제423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충북개발공사, 환경산림국, 바이오식품의약국 등 소관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1건을 심사했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충북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충북형 청년주택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역주민과 충분한 소통과 대화,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와 관련해 “충북개발공사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며 “청렴수준 제고를 위해 기관 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부채비율 및 자본금 출자관리 등 효율적인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영호 의원(청주13)은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산업단지 미분양 문제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철저한 계획 수립과 충분한 검토를 통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초등교사 및 중등 영어교사들의 영어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2일부터 '교원 영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팀별로 16명에서 20명씩, 약 75명이 본 연수에 참가한다. 청주와 남부 운영팀은 22일부터 24일까지, 북부와 중부 운영팀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토의‧토론, 영어 그림책(동화책)을 활용한 수업 사례 나눔 등 다양한 수업과 활동에 참가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배우고 창의적 수업 설계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영어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수업과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공감력도 함양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도 강화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교사들이 영어 교수학습 역량 강화뿐 아니라 교사 개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방학 중 운영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새로운 교수법을 습득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우리 수업 현장에 적용하면, 우리 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월 22일과 오는 2월 13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0세부터 2세 개정 표준보육과정 현장지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22일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되었고, 2월 13일은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개정된 0세부터 2세 표준보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개정 표준보육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유보통합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영유아의 주도성과 놀이를 통한 배움을 강조하고, 누리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연수는 개발된 개정 표준보육과정 해설서를 비롯해 0세부터 1세, 2세 실행자료와 모든 영아를 위한 지원자료에 대한 내용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전달하여 현장에서 보육과정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정된 표준보육과정 지원자료를 토대로 현장에서 영유아들에게 최적화된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전문성과 실행력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창업 육성 및 지원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충북의 창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7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이옥규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정진 교수(서원대)가 ‘충북 창업트랜드와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2부는 김꽃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진덕 충북RISE센터장, 강창식 충북도 경제기업과장, 이철환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투자실장, 김솔비 ㈜쏠바이오대표, 정종현 MUFI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김정진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충북은 교통망과 첨단 기술 인프라를 갖춘 창업 최적지”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수도권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극복하기 위한 충북형 창업 지원 조례 제정과 창업 컨트롤 타워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서 김진덕 센터장은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협력하는 창업 생태계 모델을 기반으로 창업 휴학 및 학기제, 맞춤형 창업 교육 확대 등 창업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며 “충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학교급 간 IB 연계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주 16일, 2025. IB 준비학교 8교를 새롭게 공모 지정하고, 올해에는 단재고를 포함하여 총 18교로 확대하여 IB 준비⸱관심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개의 지역 클러스터를 공개했다. ▲동주초, 금천중, 일신여고, 단재고를 연계한 동청주 지역 ▲충주중앙탑초와 중앙탑고를 잇는 서충주 지역 ▲대제중,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를 잇는 제천 등 3개의 지역 클러스터이다.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는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급학교와 연계하여 일관된 IB 교육 철학 속에서 학생들이 주도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IB 클러스터를 통해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을 깨우는 교실 수업 문화를 주도하고, 지역의 IB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교육혁신으로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지난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보탬e시스템 사용 방법과 선정 기준에 대하여 비영리민간단체에 안내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6억 원으로 지원 규모는 단체당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13일) 기준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사업 담당 부서 및 우편을 통해 사업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소통광장-민간단체정보방-공익활동지원사업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원사업 유형은 ▶시민사회 통합 및 참여 ▶사회복지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국가안보와 국제평화 ▶국민안전 등 총 7개 분야이다. 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친 후 3월 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및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및 내수 부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1월 2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대출자금은 총 10억 원으로서 기업당 최고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및 이자 지원 기간은 사회적기업은 3년, 예비사회적기업은 2년으로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충북도,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은 협약 내용에 따라 충북도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금리의 2.5% 이자 차액을 보전하고, NH농협은행은 대출자금과 최대 0.6%까지 자체 금리 할인을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수수료 우대 적용(0.5%)의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신용보증기금 각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관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순환 작용을 하는 사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21일 경북 문경의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연합회장 박미숙)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와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가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엑스포 참가 및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는 엑스포 기간 행사장 단체 관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협의체 구성원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포조직위 정길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즐겁게 다녀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옥천 중앙지구대와 보은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자치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번 치안현장 격려방문을 통해 자치경찰수행 경찰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가감없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일선 지역경찰서와 지구대원과의 간담회 개최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치안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치안 만족도 제고 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광숙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을 향후 위원회 치안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 실질적 치안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현장 방문을 추진해 일선 근무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출범 이후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지속적으로 시장, 주택가, 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 행정국(국장 최병희) 직원 30여명은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단양 구경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고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정국 직원들은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고, 안명환 구경시장 상인회장 등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에 이어 노인복지시설인 단양노인보금자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최병희 행정국장은 “최근 정치·사회적 불안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수시로 찾아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충북도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안’이 21일 제423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외국인 유학생 관련 도지사의 책무와 조례의 지원 대상 △외국인 유학생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유치 확대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 및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충북형 K-유학생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충북도는 학령인구 및 생산가능인구 급감 등에 따른 지방대학 및 지역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K-유학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입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도에 거주하고, 도내 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소속감을 높이고, 취·창업을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정착으로 유학생-대학-기업-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례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가 도내 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고려인동포 유학생의 유치와 유학 종료 후 지역사회 정착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이상식 의원(청주9)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고려인동포 유학생 지원 조례안’이 21일 제423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고려인동포 유학생의 정의 △고려인 유학생 등 관련 도지사의 책무 △고려인 유학생 등에 관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유치 활동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 및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고려인동포는 우리 민족의 일원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적 유대를 가지고 있다”며 “고려인동포 유학생은 국내 유학, 이주·정착 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이들의 충북 유학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3국을 방문해 고려인동포 자녀들의 대한민국 유학 의사를 확인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려인동포 유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가 고려인 주민 지원 정책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전부개정한다.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423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에 이주 희망 고려인동포 추가 △고려인 주민 지원 기본계획 등의 수립 △실태조사 △고려인 주민 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자문위원 또는 협력관 운영 △고려인 주민의 날 지정, 초청행사 실시 △국제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고려인 주민은 일제 강점기 항일독립운동, 강제동원, 농업 이민 등으로 러시아와 구소련지역으로 강제이주한 사람과 그 후손으로 우리의 동포”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 특히 충북으로 이주한 고려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고려인동포에 대한 합당한 예우라고 생각한다”며 “고려인 주민 지원 정책을 확대해 고려인 주민 지원 정책의 효율적이고 실효적 추진을 위해 전부개정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은 21일 설날을 맞이하여 청주시 가덕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성 보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낙현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복지에 힘쓰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연수원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설 생활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하고 온기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