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영화 '7인의 황후'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영화는 각기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성이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찜질방에서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은 신철승, 주연은 김청, 김미화, 김성희, 전성애, 조정민, 지미리, 정서우 등이 맡았다. 제작은 오알지ENT, 배급은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7인의 황후'는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성이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찜질방을 배경으로 한 코믹 가족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며, 전체적인 마케팅과 시사회 진행은 상담심리학 교수 권영찬이 맡았다. 특별출연으로는 임백천, 김정균, 안정훈, 전 야구선수 양준혁 등이 등장하며, 카메오로 이계인, 윤순홍, 김영석, 이철민, 가수 이범학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어니언스의 임창제, 유리상자의 박승화, 팝페라 가수 윤예원, 개그맨 전창걸과 나경훈, 유튜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영화 '7인의 황후'가 2월 중순 언론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2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알지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이 영화는 김청, 김미화, 김성희, 전성애, 조정민, 지미리, 정서우 등 7명의 여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이계인, 윤순홍, 임백천, 양준혁 등 방송인과 스포츠인들이 조연과 특별출연으로 참여했으며,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가 제작에 참여했다. '7인의 황주'는 각기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성이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사기 등으로 모든 것을 잃고 찜질방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영화다. 신철승 감독은 "추운 시기에 가족들과 함께 극장에서 편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라며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는 극장 개봉 후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