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2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5년 첫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2일 진행되는 첫 콘서트 티켓팅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황영웅은 지난해 31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게 돼 모두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슬픔에 잠겨계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또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에 예정돼 있었던 앨범 발매 쇼케이스의 티켓 오픈 일정을 1월 2일에서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영웅 소속사는 "오는 1월 2일 YES24에서 진행하기로 한 콘서트 티켓 일정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한다"고 전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가로 전했다. 황영웅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며 위로와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도 함께 위로와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아픔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추모의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과 송옥주 위원장(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월드옥타(OKTA), 국회포용국가ESG포럼이 주최하고, 국회사무처와 사회책임투자포럼이 후원하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실천! - 빙하의 눈물 지구의 소멸’ 행사가 오는 14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중앙잔디광장 분수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 한편 이원욱 위원장은, 그간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재생에너지선택권 이니셔티브를 만들어 RE100법(신재생에너지법)을 발의했으며, 수소경제법안도 발의해 국회 통과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탈 플라스틱사회를 위한 관련법도 발의하는 등 자원순환사회,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이하 빙하의 눈물, 지구의 소멸 행사 연기 공지 메일 전문. [7월 14일 빙하의 눈물, 지구의 소멸 행사 연기 공지] 안녕하세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입니다. 오늘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했었던 7월 14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