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제니, 첫 솔로 앨범 '루비'로 글로벌 무대 점령 예고
블랙핑크의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통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제니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될 '루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된 '만트라(Mantra)', '젠(ZEN)',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feat. Dominic Fike)', '엑스트라L(ExtraL)(feat. Doechii)'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루비'는 제니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득 담고 있으며,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컴백에 앞서 '젠' 뮤직비디오와 '러브 행오버', '엑스트라L' 음원을 선공개하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엑스트라L'은 오는 21일 오후 2시(한국 시간)에 공개될 예정으로, 제니와 도이치의 만남에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제니는 '루비' 발매를 기념하여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서울에서 '더 루비 익스피어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로
- 최지영 수습기자
- 2025-02-2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