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르 샤 부뜨 컬렉션의 추가 신제품 ‘처비모찌젤리 포포 립 마스크’를 올리브영 선런칭으로 공개했다.
신제품 ‘처비모찌젤리 포포 립 마스크’는 샤를 페로의 장화 신은 고양이, ‘르 샤 부뜨’를 주제로 한 립 케어 마스크로, 고양이 발바닥 젤리를 닮은 디자인과 컬러감이 특징이다.
△고양이의 뽀얀 핑크 젤리 컬러, 791 베베 포포 △고양이의 장미빛 젤리 컬러, 792 로제 포포 △고양이의 코코아 젤리 컬러, 793 카카 포포 △고양이의 피그 젤리 컬러, 794 피그 포포 △고양이의 포도 젤리 컬러, 795 빈 포포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식물유래 더블 버터, 7가지의 식물 씨앗 오일 콤플렉스와 각 추출물이 결합된 도톰한 보습막으로 입술을 감싸 각질·수분·보습의 트리플 케어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딘토가 24년 상반기 올리브영 립 카테고리 1위에 오른 이후로, 이번 신제품 립 마스크도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오는 5일까지 37% 할인 예정이며, 791 컬러와 792 컬러는 딘토의 베스트 미니 립 틴트 증정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딘토의 다양한 제품이 할인 중이며, 딘토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르 샤 부뜨 팝업 프리 패스권과 7만원 상당의 르 샤 부뜨 컬렉션 제품을 증정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딘토는 해당 컬렉션 수익의 일부를 매년 9월 9일 고양이의 날을 맞아 기부할 예정이며, 9월 20일부터 29일간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