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산천어 축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14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화천 산천어축제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화천군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3일간 진행하는 산천어축제에 국내 양식 산천어의 90%인 52~64만 마리가 투입된다"며 "이는 명백한 동물학대"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축제 참가자들이 산천어를 입에 물거나 아가미에 손을 넣어 피를 터뜨리는 등 동물을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다"며 "미끼를 잘 물도록 며칠간 굶기고, 운반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압사하거나 동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생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 과학계의 정설"이라며 "동물의 고통과 죽음을 오락거리로 삼는 산천어축제, 송어축제, 연어축제 등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 '동물학대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살생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오락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착취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학대' 중단하라! ●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 ● 동물은 '오락용'이 아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 화천 산천어축제를 동물학대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3일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기자회견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진행되며,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단체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3일간 진행되는 화천 산천어축제에 국내 양식 산천어의 90%인 52~64만 마리가 투입된다"며 "동물을 죽이며 즐기는 축제는 생명 감수성을 파괴하고 동물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무디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축제 과정에서 산천어들이 낚시와 맨손으로 잡히며 고통받고, 며칠간 굶기거나 운반 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등 심각한 학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수생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 과학계의 정설"이라며 "산천어축제, 송어축제, 연어축제 등 동물을 오락 대상으로 삼는 행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영국의 인기 TV 쇼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이 출연진 의상에서 동물 깃털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캠페인에 따른 결정으로,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다. '스트릭틀리 컴 댄싱'은 B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댄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착용하며, 이 의상에는 종종 실제 동물의 깃털이 사용돼 왔다. 그러나 이러한 깃털 사용은 심각한 동물 학대를 동반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페타에 따르면, 타조와 같은 사회적 동물들은 의류 산업에서 깃털을 얻기 위해 잔인한 방식으로 다뤄진다. 어린 타조는 전기 충격을 가한 뒤 깃털을 뽑히며, 이 과정에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프로그램 총괄 프로듀서 사라 제임스(Sarah James)는 "지난 몇 시즌 동안 실제 동물 깃털 사용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었다"며, "이제 깃털 대체품을 완전히 수용하고 있으며, 과거에 사용된 실제 깃털은 재사용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페타는 프로그램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은 깃털을 '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닭과 돼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닭과 돼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닭과 돼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