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만평] 생수 한 병에 "당신은 살맛, 지구는 죽을 맛"
[비건만평] 소싸움, "전통놀이" vs "동물학대"
[비건만평] 꾸준한 제로웨이스트숍 이용, 축구장 5개 규모 소나무 숲 만든 효과
[비건만평] 건강에 안 좋다는 '믹스커피', 반전 매력…"환경엔 좋다"
[비건만평] 촬영장서 목 꺾여 죽은 까미…‘태종 이방원’ 제작진, 동물학대 檢 송치
[비건만평] 회복 중인 오존층, '우주 산업'이 위협할까
[비건만평] 파파존스, 업계 최초 채식주의자 위한 '비건 피자' 출시
[비건만평] "평생 함께 하자더니" 반려동물 양육자 5명 중 1명, '파양' 고민
[비건만평] "맛·건강·환경까지 잡았다" 비건 초콜릿 상승세
[비건만평] 멸종위기종 '백상아리' 먹방한 中 인플루언서, 벌금 2200만원
[비건만평] '빛공해'로 밤하늘 별 사라진다…2040년 10개 중 6개 사라져
[비건만평] "사자 머리가 드레스에"…'트로피 사냥' 논란 패션쇼
[비건만평] "노력이 통했다" 오존층, 2040년까지 완전 회복될 것
[비건만평] 대기오염 심해지면 인지기능 저하된다…미세먼지가 염증 일으켜
비건(Vegan·채식주의자)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본지 기자들과 의논 끝에 웹툰을 기획했고 '비건식당'이 탄생했다. 웹툰을 보는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웹툰을 보고 육식을 조절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한 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열 명의 '비건 지향인'들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다. 이 웹툰은 비건뉴스 구독자(비건인·비건 지향인)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에게 바친다. <편집자주> [웹툰] 비건식당 19화 글·그림=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