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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만평] 제임스 카메론, 환경보호 외치면서 돌고래쇼 관람…'거장의 이중성'
[비건만평] '텀블러의 역습' 제작·폐기시 온실가스 배출량, 종이컵 27배
[비건만평] 음료업계, 재활용 불가 '이중병뚜껑' 교체 고심
[비건만평] '전용기로 부 과시' 테일러 스위프트, 올해 탄소 배출 1위
[비건만평] 제주삼다수, 페트병 재활용해 직원유니폼 제작
[비건만평]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반도체 폐수 필터로 변신
[비건만평] 'TV동물농장' 강아지에 돌망치 휘두른 야생동물카페 사장
[비건만평] '침묵의 살인자' 대기오염, 매년 700만명 조기 사상자 유발
[비건만평] 에르메스, 가치소비 열풍에 동물가죽 버리고 비건가죽 도입
[비건만평] 갇혀있던 '고대 바이러스', 빙하 녹자 '부활'
[비건만평] '탄소중립' 내건 카타르 월드컵…그린워싱 논란
[비건만평] 영국 왕실, 푸아그라 요리 퇴출
[비건만평] 정부가 인증한 '녹색기업', 온실가스 배출 '펑펑'
본지 비건만평을 그리는 김영길 화백의 고향은 부산이다. 지난 2018년 여름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바둑이' 웹툰을 기획했다. 오염된 광안리 바다에 고대 생명체와 터줏대감 어부 할아버지의 우정, 고대 생명체(바둑이)의 특별한 능력을 목격하고 악용하려는 이들과 바둑이를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환경단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편집자주> [환경웹툰] 바둑이 22화 글·그림=김영길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