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비거니즘의 역사와 철학, 상징 인물에 관한 핵심 질문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흐름에 맞춰 정리했다. 같은 ‘고기 줄이기’라도 시대마다 동기와 규범이 달랐고, 현대 ‘비건’은 식단을 넘어 동물 이용 전반을 다루는 개념으로 정리돼 왔다. 이번 편은 인물 가십보다, 용어의 범위와 사료 확인 포인트를 함께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고대와 중세의 채식 역사 (1201~1225) 1201. Q. 피타고라스는 왜 고기를 먹지 않았나요? A. 피타고라스 전통에서 금육은 영혼, 절제, 생명에 대한 관점과 연결돼 전해진다. 다만 개인의 식단을 오늘의 비건 개념으로 곧바로 환원하기보다, 당시의 종교적·철학적 수행 규범으로 보는 편이 혼선을 줄인다. 1202. Q. 고대 그리스에서 채식주의를 뭐라고 불렀나요? A. 고대 그리스에는 현대식 ‘채식주의’ 단일 용어가 널리 고정돼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보통 특정 학파의 금육, 절제 관행으로 설명되므로 “피타고라스 학파의 금육”처럼 맥락을 붙여 말하는 방식이 더 정확하다. 1203. Q. 인도의 ‘아힘사(Ahimsa, 불살생)’ 사상의 기원은? A. 아힘사는 생명에 대한 해를 최소화하자는 윤리로, 인도 종교·철학 전통 전반에서 중요한 축을 이룬다. 하나의 단일 기원으로 단정하기보다, 자이나교·불교·힌두교 등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강조되며 규범화됐다는 흐름으로 이해하는 편이 무난하다. 1204. Q. 자이나교 신자들이 채식을 엄격히 지키는 이유? A. 자이나교는 불살생 윤리를 식생활뿐 아니라 일상 행위 전반으로 확장하는 전통이 강하다. 무엇을 어디까지 피하는지는 교단, 개인 수행 수준, 지역 관행에 따라 차이가 있어 ‘엄격함의 기준’부터 확인해 두면 혼선이 줄어든다. 1205. Q. 불교의 육식 금지 계율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A. 불교의 육식 관련 규범은 시대, 지역, 경전 해석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됐다. “언제부터 일괄 금지”로 단정하기보다, 초기 승가 규범과 대승권의 강조점, 동아시아 사찰 문화의 형성이 서로 다른 층위로 존재했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1206. Q. 사찰음식의 역사와 비거니즘의 공통점? A. 사찰음식은 수행, 절제, 생명 존중 같은 가치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비거니즘과 접점이 있다. 다만 사찰음식은 종교적 수행 규범과 지역 식문화의 결과물이고, 비거니즘은 동물 이용 배제를 핵심으로 하는 현대 윤리 개념이므로 같은 단어로 묶어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1207. Q. 소크라테스와 플라톤도 채식주의자였나요? A. 두 사람을 ‘채식주의자’로 확정하기는 조심스럽고, 사료에서도 개인 식단이 일관된 정체성으로 기록된 경우는 제한적이다. 절제 윤리나 욕망 통제 논의가 식생활과 연결돼 해석되는 대목은 있으나, 실제 실천을 단정하기보다 “그런 해석이 가능하다” 수준으로 두는 편이 안전하다. 1208. Q. 고대 로마 글래디에이터(검투사)들이 채식을 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A. 검투사 식단이 곡물 중심이었을 가능성은 종종 언급되지만, 곧바로 “검투사는 채식”으로 결론 내리기에는 자료 해석의 여지가 있다. 직업적 체력 유지, 비용 구조, 지역 유통을 고려하면 동물성 식품의 포함 여부는 시기·장소·개인에 따라 달랐을 수 있다. 1209. Q. 르네상스 시대에 채식을 실천한 예술가는? A. 르네상스 시기에도 금욕, 종교적 실천, 철학적 신념에 따라 고기 섭취를 줄였다는 기록과 전언이 일부 있다. 다만 특정 인물을 ‘현대 비건’으로 호명하기보다, 1차 기록(서신, 동시대 기록)의 신뢰도를 먼저 확인하는 접근이 적절하다. 1210. Q.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채식 철학? A. 다 빈치가 동물에 대한 연민을 가졌다는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의 식단을 오늘의 기준으로 확정하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따라서 “동물에 대한 태도”와 “실제 식생활”을 분리해 다루고, 무엇이 동시대 기록인지부터 가려보는 편이 좋다. 1211. Q. 중세 시대에 채식이 금기시되었던 이유는? A. 중세 유럽에서 금육은 금식과 절제의 종교 관행으로 나타나기도 했고, 반대로 고기 섭취가 계층·권력의 상징으로 기능하기도 했다. “채식이 금기”라는 단일 설명보다는 종교 규범과 사회경제 조건이 얽힌 복합 맥락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1212. Q. 성경 속에 채식에 관한 언급이 있나요? A. 성경에는 음식 규정, 금식, 식물성 식품에 대한 언급이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다. 특정 구절만으로 “채식을 명령한다”는 결론을 내리기보다, 문맥과 해석 전통, 당시 식문화를 함께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1213. Q. 에덴 동산의 식단은 비건이었나요? A. 에덴 동산 서사를 식물성 식단으로 읽는 해석은 존재하지만, 이는 신학적·상징적 서사 해석의 문제다. 현대 비건 개념은 동물 이용 배제라는 윤리 정의를 포함하므로, 고대 서사를 그대로 ‘비건’으로 치환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1214. Q. 힌두교에서 소를 신성시하게 된 역사적 배경? A. 소의 위상은 종교적 상징, 농경 사회의 경제 구조, 의례 전통이 결합하며 형성된 것으로 설명된다. 지역과 시대에 따라 실천 양상이 달라 “언제부터 일괄 신성시”로 단정하기보다 역사적 층위를 나눠 보는 편이 도움이 된다. 1215. Q. 유교 사상 속에 채식 문화가 있나요? A. 유교는 일상 식단을 일괄 금기화하기보다 예(禮)와 절제, 효, 의례 문화와 맞물린 음식 규범이 강조되는 전통이다. 유교권의 채식 관행은 종교적 금기라기보다 의례, 절제, 생활규범과 결합해 나타난 사례로 이해하는 편이 무난하다. 1216. Q. 동양의 ‘소식(素食)’과 서양 비건의 차이? A. 소식은 역사적으로 채식 또는 담백한 식을 뜻하며 수행·금식·절제와 연결된 맥락이 강한 경우가 많다. 비건은 동물 이용 배제를 핵심으로 하므로 식단 외 영역(의류, 실험, 오락 등)까지 포함하는지 여부에서 범위 차이가 생긴다. 1217. Q. 아스텍 제국의 식단과 단백질 섭취원? A. 아스텍 사회의 주된 식단은 곡물과 콩류, 채소가 중심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단백질은 콩류·씨앗류뿐 아니라 지역에 따라 곤충, 어류, 가금 등 여러 경로가 존재했을 수 있어 “완전 채식 사회”로 단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1218. Q. 고대 이집트인들도 채식을 했나요? A. 곡물 중심 식사가 일반적이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계층·직업·의례에 따라 동물성 식품 접근성이 달랐다. 일부 집단의 금기 사례가 언급되더라도 이를 사회 전체 규범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1219. Q. 역사상 최초의 채식주의자 단체는 어디인가요? A. ‘최초’는 정의에 따라 달라지지만, 근대적 의미의 조직과 출판 활동을 갖춘 채식 단체는 19세기 영국에서 정리되는 경우가 많다. 종교 공동체나 수행 집단까지 포함하면 더 이른 사례가 있을 수 있으니 범위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220. Q. 19세기 영국에서 채식주의가 유행한 이유? A. 산업화·도시화 과정에서 건강, 절제, 금주, 사회개혁 담론이 결합하며 식생활 개혁 논의가 확산된 배경이 자주 거론된다. 종교적 금욕과 동물학대 문제의식, 사회운동 네트워크가 맞물리며 대중 담론으로 커진 측면도 있다. 1221. Q. 실베스터 그레이엄과 채식 운동의 관계? A. 그레이엄은 절제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강조하며 식단 개혁 담론에 영향을 준 인물로 언급된다. 그의 주장은 오늘의 비거니즘과 동일하기보다, 당시의 도덕·건강 담론 속에서 자극적 음식과 과식을 비판한 흐름으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하다. 1222. Q. 초기 채식주의자들이 달걀과 우유를 먹었던 이유? A. 근대 채식 운동 일부는 고기만 배제하고 유제품·달걀을 허용하는 형태로 정착해 왔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는 기준을 중심으로 선을 긋는 관행과, 당시의 영양 지식·공급 구조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1223. Q. 산업혁명 시기 노동자들의 식단과 고기? A. 임금 수준, 유통·저장 기술, 지역 물가에 따라 노동자 식단은 크게 달랐고 고기는 계층적 상징성을 띠기도 했다. “노동자는 고기를 거의 못 먹었다”처럼 단정하기보다 편차가 컸다는 전제를 두는 편이 현실적이다. 1224. Q. 채식주의(Vegetarianism)라는 단어는 언제 처음 쓰였나요? A. ‘Vegetarian’과 ‘Vegetarianism’은 19세기 영국의 조직적 채식 운동과 함께 용례가 널리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최초 사용은 문헌 용례 추적이 필요하므로, 입문자용 정리에서는 “19세기 중반 전후에 정착했다” 정도의 범위 표현이 무난하다. 1225. Q. 고대 한반도의 육식 문화와 불교의 영향? A. 한반도에서도 시대·계층에 따라 육식·어식의 비중이 달랐고, 불교 확산은 승려 계층의 식생활 규범과 사찰 문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된다. 사회 전체가 일괄 채식으로 전환했다는 식의 서술은 피하고, 왕실·사찰·민간을 구분해 보는 편이 정확하다. ◇ 비거니즘의 탄생과 도널드 왓슨 (1226~1250) 1226. Q. ‘비건(Vegan)’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나요? A. ‘비건’이라는 용어는 1944년 영국에서 도널드 왓슨과 동료들이 만들고 확산시킨 것으로 정리된다. 단어는 ‘vegetarian’에서 일부 글자를 따 구성했다는 설명이 널리 알려져 있다. 1227. Q. 도널드 왓슨(Donald Watson)은 누구인가요? A. 왓슨은 비건 협회 창립과 비거니즘 개념 정리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인물로 언급된다. 그는 ‘고기만’이 아니라 유제품·달걀 등 동물성 이용 전반까지 문제를 확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28. Q. 비건 협회(The Vegan Society)가 창립된 연도는? A. 비건 협회는 1944년에 창립된 것으로 정리된다. 비거니즘이 운동·조직 형태로 굳어지는 분기점으로 자주 언급된다. 1229. Q. 1944년에 왜 채식주의자들과 비건이 갈라졌나요? A. 핵심 쟁점은 ‘고기 배제’에 그칠지, 유제품·달걀까지 배제할지의 범위 차이였다. 갈라짐을 갈등으로만 보기보다 정의와 실천 범위가 달랐던 분기로 이해하는 편이 적절하다. 1230. Q. 도널드 왓슨이 우유를 거부하게 된 계기? A. 왓슨의 문제의식은 유제품 생산 과정의 동물 이용과 연결돼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특정 단일 사건으로 계기를 확정하기보다, 윤리적 고민이 누적되며 입장이 정리된 것으로 보는 편이 무난하다. 1231. Q. 비건(Vegan)이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A. 비건은 ‘vegetarian’의 일부 글자를 따 만든 말로, 채식주의의 ‘시작과 끝’을 상징한다는 설명이 함께 전해진다. 초심자는 단어의 어원보다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가 실천에 더 직접적이다. 1232. Q. 초기 비건 협회의 회원 수는 몇 명이었나요? A. 초기 회원 수는 자료와 집계 시점에 따라 다르게 제시될 수 있어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출발은 소수였고, 뉴스레터와 모임을 통해 점차 확장됐다는 흐름으로 이해하면 큰 틀에서 무리가 없다. 1233. Q. 비건 협회의 첫 번째 뉴스레터 내용은? A. 초기 뉴스레터는 비거니즘의 정의를 다듬고, ‘유제품·달걀을 포함한 동물성 이용’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공유하는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정리된다. 원문을 확인할 때는 정의 문구, 실천 항목, 당시의 대체 식재료 제안이 무엇이었는지부터 살피면 된다. 1234. Q. 1951년에 확립된 비거니즘의 공식 정의? A. 비거니즘은 통상 “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 동물에 대한 착취와 학대를 배제하려는 철학이자 삶의 방식”으로 정리된다. 식단뿐 아니라 의류, 실험, 오락 등 동물 이용 전반을 포함하는지 여부가 핵심 포인트다. 1235. Q. 세계 비건의 날(11월 1일)은 왜 지정되었나요? A. 세계 비건의 날은 비건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흐름에서 11월 1일로 정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미는 ‘기념일’ 자체보다, 비거니즘의 정의와 실천을 공론장에 올리는 캠페인 창구에 가깝다. 1236. Q. 비거니즘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결정적 사건? A. 단일 사건으로 귀결하기보다 동물권 담론, 식품 산업 변화, 대중문화 영향이 겹치며 파급력이 커졌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특히 출판물과 캠페인, 온라인 커뮤니티의 확장이 대중화를 가속한 경로로 자주 거론된다. 1237. Q. 60년대 히피 문화와 비거니즘의 결합? A. 1960년대 반문화 운동은 자연주의·반전·공동체 가치와 결합하며 채식 실천을 확산시키는 통로가 됐다. 다만 당시의 채식은 건강·자연주의 동기가 강했던 경우도 있어, 현대 비건의 ‘동물 이용 배제’와 동기가 다를 수 있다. 1238. Q. 최초의 비건 요리책은 무엇인가요? A. ‘최초’는 소책자, 협회 자료, 상업 출판 중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입문자에게는 “언제부터 비건 요리가 독립 장르로 출판·유통되기 시작했는가”와 “대체 재료가 무엇이었는가”를 확인하는 방식이 더 실용적이다. 1239. Q. 도널드 왓슨은 몇 살까지 살았나요? (채식의 장명 효과) A. 왓슨의 생애 정보는 전기 자료로 확인 가능하지만, 개인의 장수를 식단 효과로 연결해 단정하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안전하다. 한 사람의 사례에는 생활 습관, 의료 접근, 유전, 시대 환경이 함께 작용할 수 있다. 1240. Q. 왓슨이 생각한 비거니즘의 궁극적 목표는? A. 핵심은 동물에 대한 착취와 학대를 가능한 범위에서 줄이고 배제하려는 윤리적 지향으로 정리된다. 식단은 출발점일 수 있지만, 동물 이용 전반을 어떻게 다룰지가 목표를 규정한다. 1241. Q. 비건 협회 로고(해바라기 마크)의 의미? A. 로고의 의미는 단체가 공식적으로 밝힌 설명과 사용 맥락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상징 해석이 과도해지기 쉬우므로,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어떤 캠페인과 연결되는지”를 먼저 체크하면 된다. 1242. Q. 영국에서 비거니즘이 법적 보호를 받는 신념으로 인정된 사례? A. 영국에서는 ‘윤리적 비건’이 차별 금지 법제에서 보호되는 ‘철학적 신념’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 알려져 있다. 다만 사건의 쟁점과 적용 범위는 구체적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판정의 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1243. Q. 미국 비건 협회의 창립 역사는? A. 미국에는 비건 관련 단체가 여러 시기·형태로 존재해 왔고, 단체별로 ‘창립’의 의미와 활동 범위가 다르다. 특정 단체 하나로 단정하기보다, 어떤 조직을 지칭하는지와 공식 연혁 기록을 먼저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244. Q. 비건이라는 단어가 한국에 들어온 시기? A. 국내 유입 시점은 번역 용례, 출판물, 온라인 커뮤니티 확산 시기에 따라 다층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단정하기 어렵다. “처음 등장”보다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시기”를 기사 DB와 출판물 용례로 확인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245. Q. 초기 비건들이 영양 결핍 문제를 해결한 방법? A. 초기 비건 실천은 대체 식재료·정보가 제한돼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곡물·콩류·견과·씨앗의 조합, 강화 식품, 보충제 논의가 함께 발전해 왔다는 흐름을 잡아 두면 이해가 쉬워진다. 1246. Q. 비건과 환경 보호가 결합된 역사적 시점? A. 환경 담론과 식생활 담론은 여러 시기에 교차해 왔고, 자원·오염·기후 이슈가 커질수록 ‘육류 소비 감축’과의 연결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정 연도로 고정하기보다, 환경 의제가 공론장 중심으로 들어올 때 비건 담론도 함께 확장됐다는 흐름이 더 설득력 있다. 1247. Q. 1970년대 동물권 운동의 부활 배경? A. 1970년대에는 동물 실험과 공장식 축산, 소비문화에 대한 비판이 사회운동과 결합하며 동물권 담론이 확산된 것으로 설명된다. 이후 출판과 학술 논의가 이어지며 윤리 쟁점이 대중 담론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됐다. 1248. Q. 프랜시스 무어 라페의 ‘작은 지구를 위한 식단’의 영향? A. 해당 저작은 식생활과 자원, 세계 식량 문제를 연결해 대중적 논의를 촉발한 책으로 자주 언급된다. 다만 책의 주장과 이후 연구·논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오늘의 결론으로 그대로 옮기기보다 “당대 담론을 움직인 역할”로 이해하는 편이 안전하다. 1249. Q. 비거니즘 역사에서 여성들의 역할? A. 식생활 개혁, 소비 윤리, 동물 보호 운동은 가정·노동·돌봄의 영역과 맞닿아 여성 활동가의 참여가 크게 나타난 분야로 평가된다. 출판, 조직 운영, 캠페인, 학술 담론 등 역할의 스펙트럼으로 나눠 보면 과장 없이 정리할 수 있다. 1250. Q. 현대 비거니즘의 3대 물결은 무엇인가요? A. ‘3대 물결’은 연구자나 담론권에서 정리 방식이 달라 하나로 고정하기 어렵다. 흔히는 건강·생활개선 중심 확산, 동물권 중심 윤리화, 환경·기후 담론과의 결합 같은 축으로 나눠 설명되는데, 어느 분류를 쓰든 기준을 먼저 밝혀 두는 편이 좋다. ◇ 동물권 철학자와 사상가 (1251~1275) 1251. Q.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 핵심 요약? A. 싱어는 동물의 고통을 도덕적으로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며, 인간 중심의 관행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핵심은 “어떤 존재가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그 고통은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라는 방향성이다. 1252. Q. 피터 싱어가 말하는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이란? A. 같은 종류의 이익, 예컨대 고통을 피하려는 이익은 종이 다르더라도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완전한 동일 대우”가 아니라, ‘비슷한 이익’에 대한 편파적 무시를 줄이자는 원칙으로 이해하면 혼선이 적다. 1253. Q. 톰 레건의 동물 권리 이론은 싱어와 무엇이 다른가요? A. 싱어가 결과와 고통·쾌락을 중심으로 논증하는 경향이 강하다면, 레건은 동물이 ‘권리’를 가진 존재라는 틀을 강조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즉 “고통의 총량”보다 “권리를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범 구조가 전면에 나온다. 1254. Q. ‘종차별주의(Speciesism)’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은? A. 종차별주의라는 말은 리처드 라이더가 만들고 이후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대중화는 싱어의 저작과 운동 담론을 통해 크게 확장된 측면이 있다. 1255. Q. 리처드 라이더와 종차별주의의 정의? A. 라이더가 말한 종차별주의는 ‘종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익을 차등 취급하는 편견’에 가깝다. 인종차별·성차별과 유사한 구조로 비판하면서, 동물의 고통을 도덕적으로 과소평가하는 관행을 문제 삼는다. 1256. Q. 제레미 벤담의 “그들이 고통을 느끼는가?” 명언의 의미? A. 벤담은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이성이나 언어 능력보다 ‘고통을 느낄 수 있는가’로 옮겨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했다. 이 문장은 동물 윤리 논의에서 “감각과 고통”을 핵심 쟁점으로 올려놓는 역할을 했다. 1257. Q. 임마누엘 칸트의 동물에 대한 관점은 왜 비판받나요? A. 칸트 전통에서는 도덕법칙의 주체를 이성적 존재로 한정하는 경향이 있어, 동물에 대한 직접적 의무를 약하게 보는 해석이 나온다. 그래서 동물의 고통을 충분히 ‘그 자체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258. Q. 캐럴 J. 애덤스의 ‘육식의 성정치’란 무엇인가요? A. 애덤스는 육식 문화가 성별 권력, 대상화, 폭력의 상징 체계와 연결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전개했다. 동물의 신체가 ‘보이지 않게’ 처리되는 과정과 여성 대상화의 구조를 함께 읽어내는 접근이 특징이다. 1259. Q. 에코페미니즘과 비거니즘의 철학적 연결? A. 에코페미니즘은 자연과 여성, 약자에 대한 지배 구조를 함께 비판하는 흐름으로 정리된다. 비거니즘은 동물 이용의 지배 구조를 문제 삼는 방식으로 접점이 생기며, 다만 연결 방식은 이론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1260. Q. 게리 유로프스키의 ‘최고의 연설’이 유명한 이유? A. 동물 이용 산업에 대한 강한 도덕적 비판을 직설적으로 제기한 연설로 알려져, 온라인을 통해 널리 공유됐다. 다만 표현 수위와 논증 방식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입문자는 주장 구조와 근거를 분리해 읽는 편이 좋다. 1261. Q. 멜라니 조이의 ‘카니즘(Carnism)’이란 무엇인가요? A. 조이는 ‘고기를 먹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여겨지는 문화적 신념 체계를 카니즘으로 개념화했다. 핵심은 개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특정 동물은 먹고 특정 동물은 사랑하는 방식을 ‘보이지 않게’ 정당화한다는 분석이다. 1262. Q. 카니즘의 3N(Natural, Normal, Necessary) 원칙이란? A. 고기 섭취를 정당화하는 흔한 틀을 “자연적이다, 정상적이다, 필요하다”로 요약한 것이다. 입문자 관점에서는 이 3가지가 사실 주장인지, 가치 판단인지, 습관적 관성인지 구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1263. Q. 윌 터틀의 ‘평화식탁(World Peace Diet)’ 핵심 내용? A. 터틀은 동물 이용을 당연시하는 문화가 폭력과 지배의 습관을 재생산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비거니즘을 제안한다. 논지는 철학·영성·사회비판이 결합된 형태로 전개되므로, 동물권 중심 논증과 구분해 읽으면 정리가 쉽다. 1264. Q.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생명 외경’ 사상과 채식? A. 생명 외경은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을 윤리의 중심에 두려는 태도로 요약된다. 이 관점은 채식·비건 실천과 연결되기도 하지만, 슈바이처의 사상을 곧바로 특정 식단 규범으로 단정하기보다 윤리적 지향으로 이해하는 편이 적절하다. 1265. Q. 마하트마 간디가 채식을 실천한 철학적 이유? A. 간디의 채식은 불살생, 절제, 자기 수양과 연결돼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실천은 종교적·윤리적 동기가 결합된 것으로 보이며, 단일 이유로 환원하기보다 “수양의 일부”라는 맥락을 잡는 편이 무난하다. 1266. Q. 간디의 자서전에 나타난 채식에 대한 고민? A. 간디는 채식이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욕망, 습관, 사회적 압력과 부딪히는 실천이라는 점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문자에게는 “왜 어려웠는지”보다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했는지”를 읽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1267. Q. 볼테르와 루소의 동물에 대한 관점? A.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동물 논의는 인간 중심 질서 비판과 감수성의 확장 속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난다. 다만 두 사람을 동물권 이론가로 단정하기보다, 동정과 폭력 비판의 요소가 어디에서 어떻게 등장하는지로 정리하는 편이 정확하다. 1268. Q. 헨리 스티븐스 솔트와 동물권 운동의 초기 역사? A. 솔트는 동물 보호와 권리 담론의 초기 전개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다. 그는 동물에 대한 윤리적 고려를 사회 개혁과 연결해 논의하며, 이후 담론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1269. Q. 현대 생명 윤리학에서 동물의 지위? A. 현대 생명 윤리학에서는 동물을 연구·식품·동반자 등 다양한 맥락에서 다루며, 고통, 복지, 권리, 책임 같은 개념이 교차한다. 하나의 결론으로 단정하기보다, “복지 개선”과 “권리 인정” 사이의 논쟁 축이 존재한다는 점을 잡아두면 이해가 쉽다. 1270. Q. 동물의 고통을 측정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 A. 과학은 행동 변화, 생리 지표, 회피 학습, 스트레스 반응 등을 통해 고통의 가능성을 추정하려 한다. 다만 고통은 주관적 경험이어서 “정밀 측정”으로 과장하기보다, 여러 지표를 종합해 ‘가능성과 정도’를 평가하는 접근으로 이해하는 편이 안전하다. 1271. Q. 종교 철학적 관점에서의 비거니즘? A. 종교 철학에서는 자비, 불살생, 청정, 창조 세계에 대한 책임 같은 개념을 통해 비거니즘과 접점을 만든다. 다만 종교 전통마다 허용·금기·의례 규범이 달라, “종교가 비건을 요구한다”로 일반화하기보다 해석의 다양성을 전제로 두는 것이 적절하다. 1272. Q. 유동적 채식(플렉시테리언)에 대한 철학자들의 견해? A. 플렉시테리언은 실천의 단계로 평가되기도 하고, 윤리적 일관성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입문자에게는 “완벽”보다 “기준을 명확히 하고 줄이는 방식”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한계가 생기는지로 정리하는 편이 생산적이다. 1273. Q. 동물에게도 ‘인권’과 같은 권리가 있나요? A. ‘인권’은 역사적으로 인간 공동체의 권리 체계로 형성돼 왔기 때문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개념상 논쟁이 있다. 대신 ‘동물의 권리’ 또는 ‘도덕적 권리’로 별도 틀을 세우려는 시도가 존재하며, 핵심은 권리의 이름보다 보호해야 할 이익과 의무의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있다. 1274. Q. 비거니즘이 도덕적 의무인가, 개인의 선택인가? A. 일부 이론은 동물의 고통과 착취를 줄이기 위한 도덕적 의무를 강조하고, 다른 관점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조건을 더 크게 본다. 입문자는 “의무냐 선택이냐”를 이분법으로 고정하기보다, 가능한 범위, 정보 접근, 경제·문화 조건을 함께 고려해 판단 기준을 세우는 편이 좋다. 1275. Q. 미래 세대를 위한 비거니즘의 윤리적 가치? A. 미래 세대 관점에서는 자원 사용, 환경 부담, 사회적 폭력의 습관 같은 주제가 함께 논의되며 비거니즘이 하나의 윤리적 응답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다만 구체적 효과를 단정하기보다, “책임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틀로 이해하면 과장이 줄어든다. ◇ 유명 비건 인물과 아이콘 (1276~1300) 1276. Q.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비건이었나요? A. 다 빈치를 ‘비건’으로 확정하기는 어렵고, 동물에 대한 태도와 실제 식생활을 분리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 동시대 기록과 후대 전언이 섞여 있어, 단정 대신 “연민 담론의 상징으로 자주 호출된다” 정도로 정리하는 편이 안전하다. 1277. Q. 아인슈타인이 죽기 직전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 A. 아인슈타인의 식단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회고와 전언이 섞여 전해진다. 건강 문제나 생활 조언 등 여러 요인이 거론되지만, 개인 동기를 하나로 확정하기보다 “말년에 식단을 조정했다는 전언이 있다” 수준으로 두는 편이 정확하다. 1278. Q. 조지 버나드 쇼의 채식 명언 “나는 시체들이 묻히는 무덤이 되고 싶지 않다”? A. 해당 문구는 쇼의 채식 이미지와 결합해 인용되곤 하지만, 인용문은 원문 출처·문맥이 어긋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사에서는 “유명 인용”으로만 쓰기보다, 실제 출처 확인이 가능할 때에만 단정적으로 싣는 편이 안전하다. 1279. Q. 톨스토이가 채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톨스토이의 채식은 폭력, 도덕, 종교적 성찰과 연결돼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특정 사건 하나로 고정하기보다, 생명과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이 심화되는 과정에서 식생활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편이 무난하다. 1280. Q. 벤자민 프랭클린의 채식 경험담? A. 프랭클린은 젊은 시절 채식에 가까운 식사를 시도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지속적 정체성이라기보다, 절약과 자기 수양, 실험적 생활 습관의 일부로 이해하면 과장이 줄어든다. 1281. Q. 메리 셸리(프랑켄슈타인 저자)의 채식주의? A. 메리 셸리 개인을 채식주의자로 확정하기는 조심스럽고, 당시 문학·사상권에서 채식이 논의된 맥락과 함께 봐야 한다. 주변 인물과 지적 환경의 영향이 거론되기도 하나, 실천 여부는 1차 자료 확인이 필요하다. 1282. Q. 호아킨 피닉스의 아카데미 시상식 비건 연설 내용? A. 그는 공개 석상에서 동물 이용과 관련한 문제의식을 여러 차례 언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에서는 특정 문장만 떼기보다, 어떤 맥락에서 어떤 주제를 말했는지(동물권, 환경, 소비 습관)를 요약해 전달하는 방식이 혼선을 줄인다. 1283. Q. 폴 매카트니가 ‘Meat Free Monday’를 시작한 이유? A. ‘고기 없는 월요일’ 캠페인은 건강과 환경, 동물 보호 등 여러 이유를 묶어 대중 참여를 유도하는 형태로 알려져 있다. 개인 동기는 단일하지 않을 수 있으니, 캠페인의 목적을 “육류 소비를 줄이는 참여형 실천”으로 정리하는 편이 무난하다. 1284. Q. 나탈리 포트만이 비건이 된 결정적 이유? A. 나탈리 포트만은 동물권과 동물 이용 산업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결정적 이유”를 하나로 확정하기보다, 윤리·환경·소비 선택이 결합된 맥락으로 설명하는 편이 안전하다. 1285. Q. 빌리 아이리시의 비건 라이프스타일? A. 유명인의 식단은 시기별로 변화할 수 있어 “현재도 엄격 비건”처럼 단정하기는 조심스럽다. 기사에서는 공개 인터뷰나 공식 발언에서 무엇을 말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언제의 이야기인지 시점을 붙여 정리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286. Q. 루이스 해밀턴(F1 선수)이 비건을 선택한 성능적 이유? A. 해밀턴은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식단 변화의 이점을 언급한 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성능 향상”을 일반화하기보다, 개인의 컨디션 관리 전략 중 하나로 소개하는 선에서 정리하는 편이 과장을 피할 수 있다. 1287. Q. 노박 조코비치(테니스 선수)의 식단 철학? A. 조코비치의 식단은 경기력과 컨디션 관리 관점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비건’으로 고정해 분류하기는 시기·발언에 따라 엇갈릴 수 있다. 입문자용 정리에서는 “개인 맞춤 식단”과 “윤리적 비거니즘”을 구분해 설명하는 편이 정확하다. 1288. Q.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채식을 권장하게 된 배경? A. 그는 다큐멘터리와 대중 캠페인에서 식물성 식단의 확대를 언급해 왔다. 다만 “완전 채식 권장”인지 “감축 권장”인지 메시지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발언의 맥락과 표현 수준을 함께 확인해 정리하는 편이 좋다. 1289. Q. 한국 연예인 중 대표적인 비건 인물은? A. 국내 연예인의 ‘비건’ 여부는 시기별 발언과 실천 범위가 달라 단정이 쉽지 않다. 기사에서는 “비건을 자칭했는가, 채식을 경험으로 말했는가, 동물권 캠페인 참여가 있었는가”를 구분해 소개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290. Q. 이하늬의 채식 경험과 중단 이유? A. 이하늬는 과거 인터뷰 등에서 채식 경험을 언급한 사례가 알려져 있으나, 구체 시점과 현재 지속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개인의 식단 변화는 건강, 일정, 생활 여건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할 수 있어 “중단 이유”를 단정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1291. Q. 임수정 배우의 비건 라이프와 화장품 브랜드? A. 특정 인물과 특정 브랜드를 결합한 서술은 홍보로 오해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기사에서는 개인이 공개적으로 밝힌 범위(채식, 비건 지향, 동물실험 반대 등)만 정리하고, 브랜드 언급은 확인 가능하고 공익적 맥락이 분명할 때에만 제한적으로 다루는 편이 안전하다. 1292. Q.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건 인플루언서? A. “가장 영향력”은 플랫폼·언어권·지표 정의에 따라 달라 단정하기 어렵다. 기사에서는 영향력을 팔로어 수로 환원하기보다, 활동 분야(요리, 동물권, 환경, 스포츠)와 메시지의 확산 경로로 나눠 소개하면 과장이 줄어든다. 1293. Q. 비건 전도사로 불리는 래퍼 ‘리조(Lizzo)’? A. 유명인의 식단과 정체성은 시기별로 변화할 수 있고, “전도사” 같은 표현은 가치 판단이 섞이기 쉽다. 리조의 경우도 공개 발언의 시점과 표현을 확인해 “식단을 시도했다/관심을 보였다”처럼 중립적으로 정리하는 편이 안전하다. 1294. Q. 마이크 타이슨이 비건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사례? A. 개인의 건강 변화 경험담은 널리 회자되더라도, 식단이 원인이라고 단정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기사에서는 “본인이 그렇게 말한 경험담”과 “일반적 효과”를 분리해 서술하고, 회복의 인과를 확정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1295. Q. 비건을 선언한 정치인 리스트? A. 정치인 ‘리스트’는 시기 변화와 사실 검증이 핵심이어서, 확인 없이 나열하면 오류가 나기 쉽다. 기사에서는 국가·선거·재임 여부에 따라 정보가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공식 발언·공식 홈페이지·검증된 인터뷰를 기준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언급하는 편이 안전하다. 1296. Q.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비건 다큐멘터리를 만든 이유? A. 카메론은 식단과 환경, 동물 이용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참여가 그 연장선으로 해석되곤 한다. 다만 “이유”를 하나로 단정하기보다, 작품의 주제(식단, 건강, 환경, 산업 구조)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과장이 줄어든다. 1297. Q. 그레타 툰베리가 비건을 실천하는 환경적 이유? A. 툰베리는 기후위기 문제의식과 연결해 식단 선택을 언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개인의 선택을 “정답”처럼 규정하기보다, 기후 담론에서 식단이 어떻게 논의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다루는 편이 중립적이다. 1298. Q. 비건 인물들의 식단이 일반인과 다른 점? A. 유명인의 식단은 트레이너·셰프·영양 관리 지원, 일정 관리 등 생활 여건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원칙(단백질·칼슘·비타민 B12 등 확인 포인트)을 일반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할지로 전환해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1299. Q. 유명 비건들이 겪는 대중의 편견과 대처법? A. 편견은 “유행”, “과격”, “불편” 같은 프레임으로 나타나며, 실천을 도덕적 우월로 오해하는 반발도 섞인다. 대처는 논쟁보다 사실 확인(정의와 범위), 선택의 이유를 과장 없이 설명하는 방식, 강요로 보이지 않게 경계를 세우는 방식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된다. 1300. Q. 내가 닮고 싶은 비건 롤모델 찾는 법? A. 롤모델은 유명세보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과 “실천 가능성”이 맞는지를 먼저 보는 편이 좋다. 동물권, 환경, 건강, 종교·철학 중 어떤 동기가 중심인지 정리한 뒤, 그 기준을 꾸준히 공개적으로 설명해 온 인물을 참고하면 흔들림이 줄어든다. 이번 편 100문항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다시 볼 때는 본인 상황에 맞는 문항 번호를 메모해 두고 성분표·표기 확인 순서를 따라 재확인하는 체크리스트로 활용하면 혼선이 줄어든다.
[비건뉴스] 전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가 12일 ‘제54회 강진청자축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청자의 소리콘서트’에 출연한다고 적혀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표어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로 적혀 있다. 황영웅은 28일 오후 4시30분 열리는 ‘청자의 소리콘서트’ 단독 무대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포스터에는 21일 오후 5시30분 ‘MBC 개막축하공연’ 출연진으로 안성훈, 최수호, 서지오, 김수찬, 미스김이 소개됐다. 축제 기간 중 공연 일정으로는 22일 오후 5시30분 ‘우리동네스타’에 손빈아, 3월 1일 오후 4시30분 ‘청자골 열린음악회’에 김용빈, 금잔디, 그라나다가 출연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3월 2일 오후 3시 ‘폐막콘서트’에는 뭇난이 삼형제와 현진우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포스터에 기재된 공연 일정과 출연진이 행사 운영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건뉴스] 동물·비건 단체들이 10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비건 화장품과 비건 뷰티 확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은 화장품용이 아니다’, ‘동물을 괴롭히지 않는 비건 화장품을 촉구한다’, ‘ANIMALS ARE NOT FOR COSMETICS’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 문제를 제기했다. 단체들은 2017년 화장품법 개정으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의 유통과 판매가 금지됐지만, 여전히 예외 조항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보존제·색소·자외선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이 없는 경우, 수출국 법령에 따라 동물실험이 요구되는 경우 등에서는 동물실험이 허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이러한 예외 조항을 문제 삼으며 화장품 동물실험의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아울러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에 우유, 꿀, 비즈왁스, 달팽이점액, 프로폴리스, 라놀린, 콜라겐, 카민, 스쿠알렌, 캐비어, 동물성 글리세린 등 다양한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단체들은 비건 화장품에 대해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해 동물 보호와 윤리적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와 생산 방식으로 환경 부담을 줄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천연 화장품이나 유기농 화장품은 동물성 또는 동물 유래 원료를 포함할 수 있어 비건 화장품과는 구분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해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단체들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면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동물을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는 비건 화장품과 비건 뷰티가 인간과 동물, 지구 모두에게 이롭다”고 촉구했다.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제11부는 글로벌 브랜드와 특정 제품을 ‘바로 주문·구매 직전’ 관점에서 점검하는 100문답을 정리했다. 같은 브랜드라도 국가·시기·매장에 따라 레시피와 원재료, 알레르기 정보가 바뀔 수 있어, 확정 답변보다 확인 포인트와 실전 질문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 글로벌 패스트푸드 및 프랜차이즈 (1001~1030) 1001) Q. 맥도날드 ‘맥플랜트’ 패티는 비욘드 미트인가요? A. 국가와 시기별로 공급사가 달라질 수 있어, ‘비욘드’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매장 또는 공식 성분·알레르기 안내에서 패티 공급사 표기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정확하다. 1002) Q.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소고기 기름을 쓰나요? A. 일부 국가·제품은 ‘소고기 향(비프 플레이버)’ 관련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공개된 사례가 있어, 공통 기준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해당 국가의 공식 원재료표에서 ‘자연향료/비프향료’와 우유·밀 유래 성분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다. 1003) Q. 버거킹 ‘플랜트 와퍼’ 소스에 달걀이 들어가나요? A. 소스·마요 계열은 달걀 성분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메뉴명이 ‘플랜트’라고 해서 소스까지 자동으로 비건이 되지는 않는다. 주문 전 알레르기(난류) 표기와 소스 구성, 패티 조리(그릴 공유) 여부까지 함께 확인하면 혼선이 줄어든다. 1004) Q. 롯데리아 ‘리아 미라클 버거’와 ‘어썸 버거’의 차이? A.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제품 콘셉트(패티 원료, 소스, 토핑, 영양성분)가 달라 ‘둘 다 비건/둘 다 비건 아님’으로 묶기 어렵다. 핵심은 패티 성분(우유·달걀), 번(버터·유청), 소스(난류) 3가지를 각각 확인하는 것이다. 1005) Q. 서브웨이 ‘베지’ 메뉴에서 치즈 제외하면 비건인가요? A. 치즈를 빼도 소스와 빵, 추가 토핑에서 동물성 성분이 남을 수 있어 바로 비건으로 단정하기는 조심스럽다. 빵의 유제품 성분(유청 등), 소스의 난류, 매장 조리 도구 공유 여부를 같이 확인해야 한다. 1006) Q. 서브웨이 소스 중 비건이 먹을 수 있는 것은? A. 소스는 국가·시기별로 성분이 바뀌기 쉬워 ‘항상 비건’ 리스트를 고정하기 어렵다. 주문 시에는 (1) 난류·유제품(우유) 알레르기 표기, (2) 꿀·멸치/가쓰오 추출물 같은 숨은 원료, (3) 제조사 표기 변경 여부를 순서대로 확인하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1007) Q.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은 비건인가요? A. 시럽 자체는 동물성 원료가 없을 때도 있지만, 국가·레시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정 답변은 피하는 편이 낫다. ‘시럽 원재료’와 ‘토핑(휘핑)·음료 베이스(우유)’가 분리 항목이므로, 시럽만 떼어 확인하면 판단이 빨라진다. 1008) Q.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 라떼’ 비건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A. 라떼는 기본이 우유 기반이라, 비건으로 바꾸려면 ‘식물성 대체음료 변경’과 ‘휘핑·토핑 제거’가 함께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펌킨 소스·시럽에 유제품이 들어갈 수 있어, 매장 알레르기 정보에서 우유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1009) Q. 투썸플레이스 비건 케이크 종류? A. 케이크는 버터·우유·달걀이 기본 재료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비건 고정 라인’이 상시 운영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매장별 시즌·프로모션 상품 중 ‘비건 표기’가 있는지와, 예약 가능 여부를 매장 안내로 확인하는 접근이 현실적이다. 1010) Q. 폴바셋 오트 카페라떼는 비건인가요? A. ‘오트(귀리) 기반’이라도 샷·시럽·토핑 구성에 따라 비건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주문 시 우유 완전 제외(대체음료 전환), 휘핑·초코소스·카라멜 드리즐 같은 토핑 제거, 컵·도구 교차 사용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면 된다. 1011) Q. 이케아(IKEA) 비건 미트볼 ‘플랜트볼’ 성분? A. 제품별로 완두·콩·채소 기반 등 다양한 조합이 있을 수 있고, 소스·사이드(크림소스, 잼 등)가 비건 여부를 갈라놓는다. 매장·패키지에 표시된 원재료와 알레르기(우유·달걀) 표기를 먼저 보는 것이 기준이다. 1012) Q. 이케아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은 어떤가요? A. 맛 평가는 개인차가 커서 ‘유제품과 같다/다르다’로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식물성 원료 특유의 고소함과 향료의 비중이 체감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원료(귀리·코코넛 등)와 토핑 유무를 함께 보면 예상이 쉬워진다. 1013) Q. 도미노피자 비건 옵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A. 국가별 메뉴 정책과 공급망 차이로, 해외의 비건 옵션이 한국에 동일하게 존재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국내 매장 기준으로는 ‘치즈 대체/치즈 제외/소스 성분’ 3가지를 매장 영양·알레르기 자료로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014) Q. 파파존스 ‘가든 스페셜’ 치즈 빼면 비건인가요? A. 치즈를 빼도 도우, 소스, 토핑 조합에서 동물성 성분이 남을 수 있다. 특히 도우에 유청·버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치즈 제외만으로 결론 내리기보다 도우 원재료와 소스의 알레르기 정보를 함께 봐야 한다. 1015) Q. 피자헛 비건 치즈 도입 현황? A. 비건 치즈 도입은 국가·시기·매장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아 ‘현재 도입’으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당 국가의 공식 메뉴 공지 또는 매장 안내에서 ‘식물성 치즈(대체치즈) 제공 여부’와 적용 메뉴를 확인하는 것이다. 1016) Q. 배스킨라빈스 비건 샤베트 메뉴 리스트? A. 샤베트라도 색소·향료·유화제, 그리고 매장 내 스쿱 교차 사용으로 논쟁 지점이 생길 수 있다. ‘우유·난류 알레르기 표기 없음’이 1차 조건이고, 그다음은 성분표에서 벌꿀·젤라틴·유청 등 여부를 확인하는 순서가 실용적이다. 1017) Q. 던킨도너츠 비건 도넛 판매 매장? A. 도넛은 반죽과 글레이즈에 버터·우유·달걀을 쓰는 경우가 많아, ‘비건 도넛 상시 판매’는 흔치 않은 편이다. 특정 제품이 비건으로 소개되더라도 지역·기간 한정일 수 있어, 매장 공지와 원재료표 확인이 우선이다. 1018) Q. KFC ‘비욘드 프리드 치킨’ 한국 출시일? A. 일부 국가에서 비욘드 기반 메뉴가 운영된 적은 있으나, 한국 출시일을 확정적으로 말하려면 국내 공식 발표가 필요하다. 현재 시점에서 날짜가 불명확하면 ‘공식 채널 공지 확인’이 정답에 가깝고, 해외 출시 사례를 그대로 한국 일정으로 환산하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낫다. 1019) Q. 타코벨에서 비건으로 주문하는 꿀팁? A. 핵심은 (1) 고기·치즈·사워크림 제거, (2) 콩/쌀/야채 중심으로 재구성, (3) 소스의 난류·유제품 여부 확인이다. 같은 메뉴라도 ‘프레스코 스타일’ 같은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있는지 물어보면 주문이 단순해진다. 1020) Q. 쉐이크쉑 ‘슈룸 버거’는 비건인가요, 베지테리언인가요? A. 일반적으로는 치즈·소스가 포함되는 형태가 많아 비건으로 보기 어렵고, 유제품 허용 여부에 따라 베지테리언 범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비건을 목표로 하면 번·소스·치즈 제외가 가능한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1021) Q. 공차 토핑 중 비건이 못 먹는 것은? (펄 성분 확인) A. ‘펄=항상 비건’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흑당·시럽·젤리류에 꿀이나 동물성 젤라틴이 들어갈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 토핑은 성분표 또는 알레르기 안내에서 난류·우유·젤라틴 여부를 확인하고, 애매하면 토핑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안전하다. 1022) Q. 써스티몽크 비건 안주 메뉴? A. 특정 매장의 고정 메뉴는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일반론으로 접근하는 편이 정확하다. ‘감자·채소 튀김’도 소스(마요)와 조리유, 교차 조리 여부가 변수이므로, 주문 전에 소스 제외와 조리 분리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1023) Q. 아웃백에서 비건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A. 스테이크 하우스 계열은 버터·치즈·크림·육수 사용이 빈번해, 기본 메뉴를 그대로 비건으로 보기 어렵다. 샐러드·구운 채소·구운 감자류를 ‘치즈/버터/드레싱 제외’로 구성하되, 소스와 빵에 유제품이 들어가는지까지 확인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024) Q. 빕스 비건 전용 메뉴판이 있나요? A. 전용 메뉴판 운영 여부는 매장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비건 전용’이 없더라도 샐러드바 구성에서 드레싱·치즈·요거트류를 분리해 선택할 수 있으니, 매장 직원에게 비건 기준(난류·유제품 제외)을 먼저 전달하면 동선이 줄어든다. 1025) Q. 애슐리 채식주의자가 먹을 만한 메뉴? A. 뷔페는 선택 폭이 넓지만, 육수·소스·드레싱에 동물성 성분이 섞이기 쉬운 구조다. 채식(유제품·달걀 허용)인지 비건(완전 제외)인지 기준을 먼저 정한 뒤, 구운 채소·샐러드·과일·밥류처럼 ‘원재료가 단순한 메뉴’ 중심으로 고르는 편이 안정적이다. 1026) Q. 한솥도시락 비건 메뉴 추천? A. 도시락은 소스·반찬에 어묵·계란·마요·육수가 숨어 들어갈 수 있어, 메뉴명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다. ‘밥+두부/채소’ 조합이 가능한지, 장국·김치의 젓갈 여부 같은 부재료를 뺄 수 있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1027) Q. 본죽 비건으로 주문 가능한 죽 종류? A. 죽은 육수 기반이 많은 편이라 비건은 ‘기본 육수’부터 확인해야 한다. 채소죽이라도 멸치·사골·닭 육수가 들어갈 수 있어, 주문 전 “육수와 토핑에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나요?”를 먼저 묻는 방식이 가장 빠르다. 1028) Q. 파리바게뜨 비건 식빵 리스트? A. 빵은 유청·버터·우유·계란이 흔하게 들어가고, 제품이 자주 교체돼 ‘고정 리스트’로 박아두기 어렵다. 원재료표에서 우유·계란·버터·유청·꿀 표시를 확인하고, 동일 제품이라도 제조공장·시즌에 따라 성분이 바뀔 수 있어 구매 시점마다 재확인하는 편이 좋다. 1029) Q. 뚜레쥬르 비건 케이크 예약 방법? A. 케이크는 기본적으로 유제품·달걀 사용 비중이 높아, 비건은 ‘표기된 제품’이 있거나 별도 라인이 있을 때 가능성이 커진다. 예약은 매장 또는 공식 채널 안내를 따르되, 비건 표기와 알레르기 표기를 함께 확인하고, 대체 크림(식물성 기반) 적용 여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된다. 1030) Q. 써브웨이 쿠키는 비건인가요? A. 쿠키는 버터·우유·계란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비건으로 보기 어려운 편이다. 국가·레시피 차이가 있어도, ‘알레르기 난류·우유 표기’가 있으면 비건에서 제외하는 판단이 명확해진다. ◇ 특정 가공식품 및 브랜드 성분 분석 (1031~1065) 1031) Q. 코카콜라에 동물 성분이 들어가나요? A. 음료는 겉보기와 달리 향료·색소·정제 공정에서 논쟁이 생길 수 있어, “항상 비건”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제조사 성분표와 비건 관련 공식 안내가 있으면 그 범위를 우선하고, 불명확하면 ‘성분표상 동물 유래 성분이 명시됐는지’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실용적이다. 1032) Q. 펩시 콜라는 비건 인증을 받았나요? A. ‘비건 인증’은 제품·국가별로 적용 범위가 달라, 전 세계 공통 인증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인증 로고가 있다면 발급 기관과 적용 제품(제로/라임 등)을 확인하고, 로고가 없다면 원재료표와 제조사 안내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1033) Q. 오레오(Oreo)는 비건인가요? (교차 오염 문제) A. 일반적으로는 ‘원재료에 육류·유제품·계란이 명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건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지만, 교차 오염 가능성은 별개 이슈다. 엄격한 기준이라면 ‘우유 함유 가능’ 같은 문구와 생산 라인 공유 안내를 확인하고, 알레르기 민감성이 있으면 특히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1034) Q. 로투스 비스코프 비건인가요? A. 쿠키류는 버터·유청이 핵심 변수인데, 제품·국가별 레시피가 다를 수 있어 성분표 확인이 우선이다. 우유·계란 알레르기 표기, 꿀, 유청(웨이), 카제인 표기가 없으면 비건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지만, 최종 결정은 본인 기준(교차 오염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1035) Q. 프링글스 맛별 비건 여부 확인법? A. 맛(시즈닝)별로 우유 성분(유청/치즈 파우더) 포함 여부가 갈라진다. 같은 ‘오리지널’이라도 국가별로 원재료가 달라질 수 있어, 구매 국가의 성분표에서 우유·난류 알레르기 표기를 먼저 확인하면 된다. 1036) Q. 누텔라는 왜 비건이 아닌가요? A. 일반적으로 우유 성분이 포함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비건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헤이즐넛·코코아’ 이미지와 달리, 성분표의 우유/유청 표기가 핵심 판별점이다. 1037) Q. 비건 초코잼 추천 (리노베라 등)? A. 특정 제품 추천은 성분이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원칙 중심으로 고르는 편이 정확하다. 우유·버터·유청·꿀·젤라틴이 없는지, ‘비건 표기 또는 인증’이 있는지, 알레르기 표기를 함께 보고 선택하면 된다. 1038) Q. 하이네켄 맥주는 비건인가요? A. 맥주는 원재료가 단순해도 ‘여과 공정(정제제)’에서 동물 유래 성분이 쓰일 수 있어, 브랜드의 공식 안내가 있으면 그 범위를 따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불명확할 때는 제조사 Q&A를 참고하되, 최종은 생산국·제품 라인별로 재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039) Q. 기네스 맥주가 비건으로 바뀐 이유? A. 과거에는 여과 과정에서 어류 유래 정제제(아이징글라스)가 쓰였다는 설명이 있었고, 이후 이를 쓰지 않는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공개 자료가 있다. 다만 제품 형태(드래프트/캔/병)와 시점에 따라 적용이 달랐던 구간이 있어, 현재 판매 제품이 ‘비건 적합’으로 안내되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1040) Q. 버드와이저 비건 여부? A. 맥주 브랜드는 국가별 제조 공정이 달라 “버드와이저=항상 비건”으로 고정하기 어렵다. 제조사 공식 안내가 없으면, 성분표만으로는 공정까지 알기 어려워 ‘확정 대신 가능성’으로 표현하고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041) Q. 레드불 성분에 타우린은 동물성인가요? A. 타우린은 원래 동물 체내에도 존재하지만, 식품·음료에 쓰이는 타우린은 합성 또는 발효 기반인 경우가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제품별 공급망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편이라, 제조사 공식 안내가 있으면 그 설명을 우선하는 것이 기준이 된다. 1042) Q.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비건인가요? A. 에너지 드링크는 비타민·아미노산·향료 등 부원료가 많아 ‘성분표만 보고 100% 확정’이 어려운 품목이다. 우유·꿀·젤라틴 같은 명확한 동물성 성분이 보이면 제외하고, 그 외는 제조사 Q&A나 공식 고객센터 답변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043) Q. 하리보 ‘베지’ 라인 제품 종류? A. ‘베지’ 표기는 젤라틴 대신 식물성 겔화제를 쓴다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제품군과 국가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구매 시에는 ‘젤라틴 무첨가’뿐 아니라 벌꿀·우유 성분 표기까지 같이 확인하는 편이 좋다. 1044) Q. 신라면 건면은 비건인가요? A. 라면은 스프에 ‘고기·해산물 추출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흔해, 건면 여부만으로 비건을 판단하기 어렵다. 원재료표에서 육수 성분(소고기·돼지고기·닭, 멸치·가쓰오·새우 등)과 우유·계란 성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1045) Q. 짜파게티 유성스프는 동물성인가요? A. 유성스프는 향미와 풍미를 위해 동물성 성분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제품별 성분표 확인이 필요하다. ‘소고기/닭/해산물 추출물, 향미유, 분말육수’ 같은 표현이 있는지부터 보면 판단이 빨라진다. 1046) Q. 불닭볶음면 비건 버전 이름은? A. 특정 회사의 ‘비건 버전’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시기·국가 유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고정된 정답으로 말하기는 조심스럽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당 브랜드의 공식 제품 목록에서 ‘VEGAN’ 표기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1047) Q. 켈로그 시리얼의 비타민 D3는 비건인가요? A. 비타민 D3는 원료가 동물 유래인 경우가 있어 비건에서 논쟁이 자주 생긴다. 시리얼 라벨에 ‘비타민 D’만 적혀 있으면 원료까지 알기 어려워, 비건 인증 여부 또는 제조사의 원료 출처 안내가 있으면 그 자료를 우선하는 편이 좋다. 1048) Q. 포스트 시리얼 중 비건 제품? A. 시리얼은 D3, 설탕 정제 공정, 향료 등으로 비건 여부가 갈릴 수 있어 제품별 확인이 필요하다. ‘비건 인증/표기’가 있는 라인이 가장 단순하고, 그렇지 않으면 D3 표기와 우유 성분(유청) 포함 여부를 먼저 보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1049) Q. 허쉬 초콜릿 비건 라인 국내 판매처? A. 판매처는 수시로 바뀌어 특정 유통 채널을 확정적으로 찍기 어렵다. ‘비건 표기 제품명’으로 검색하되, 직구·병행수입은 성분표(언어·버전)가 달라질 수 있어 제품 라벨 사진으로 성분을 재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050) Q. 린트(Lindt) 다크 초콜릿 중 비건 확인법? A. 다크 초콜릿이라도 버터오일·우유지방·유청이 소량 들어가는 제품이 있어 ‘다크=비건’은 성립하지 않는다. 성분표에서 우유 성분과 ‘우유 함유 가능’ 문구를 확인하고, 비건 인증/표기 라인이 있으면 적용 범위를 함께 보면 된다. 1051) Q.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성분 분석? A. 식물성 대체음료는 기본 원료(귀리) 외에 향료, 안정제, 비타민·미네랄 강화 여부가 핵심 변수다. 비건 관점에서는 우유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지, 그리고 첨가된 비타민 원료 출처가 명시돼 있는지를 함께 보면 된다. 1052) Q. 정식품 베지밀 에이스 비건인가요? A. 두유·식물성 대체음료 계열은 원료 자체는 식물성이어도, 첨가 영양소(예: 비타민 D)나 향료에서 논쟁이 생길 수 있다. 제조사 성분표에 동물성 원료가 명시돼 있는지와 비건 표기·인증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053) Q. 비비고 플랜테이블 만두 맛 종류? A. 라인업은 출시 시점과 유통 채널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제품별로 만두피·소스·조미 성분(우유·난류, 해산물 추출물)이 다를 수 있으니, 맛 이름보다 원재료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비건 판단에 유리하다. 1054) Q. 오뚜기 ‘헬로베지’ 카레 성분? A. 카레는 ‘고형카레/분말카레’ 형태에 따라 유제품 성분(유청)이나 동물성 추출물이 들어갈 수 있다. ‘채소/베지’ 표기만으로 단정하지 말고, 알레르기 표기(우유·난류)와 육수 성분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055) Q. 대상 청정원 ‘제로 육류’ 소시지 성분? A. ‘제로 육류’가 곧바로 ‘완전 비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난류·유제품 성분과, 조미 성분에 동물성 추출물이 들어가는지까지 성분표에서 분리 확인해야 한다. 1056) Q. 동원 ‘마이플랜트’ 참치 맛 평가는? A. 맛 평가는 개인차와 조리 방식(샌드위치·샐러드·비빔)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비건 기준에서는 ‘참치맛’ 자체보다 원재료와 알레르기 표기(난류·우유), 그리고 부원료 출처가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더 중요하다. 1057) Q. 사조 대림 ‘선택받은 비건’ 시리즈 리스트? A. 시리즈 구성은 유통 시점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어, 고정 리스트로 단정하기 어렵다. 제품 포장에 ‘비건’ 표기가 있더라도 동일 라인 내 품목별로 성분이 다를 수 있어, 품목별 원재료표를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058) Q. 삼양 ‘플랜트비’ 라면 종류? A. 라면 라인업은 신제품 출시와 단종이 잦아, ‘현재 종류’는 공식 제품 목록이 기준이다. 비건 여부는 면이 아니라 스프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니, 제품명보다 원재료표에서 동물성 추출물과 알레르기 표기를 먼저 확인하면 된다. 1059) Q. 풀무원 두부면 레시피 추천? A. 두부면은 자체가 담백해 소스 선택이 핵심이다. 간장·식초·고춧가루 기반 양념(연두류 포함)이나 땅콩소스(우유 성분 없는 버전)로 비빔 형태를 만들면 단백질과 포만감이 유지되기 쉽다. 1060) Q. 안성탕면은 비건인가요? A. 국물라면은 스프에 고기·해산물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명만으로 비건을 단정하기 어렵다. 성분표에서 ‘소고기/닭/멸치/새우/가쓰오’ 등 육수 원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1061) Q. 팔도 비빔면은 비건인가요? A. 비빔면은 소스에 해산물 추출물이나 동물성 조미 성분이 들어갈 수 있어 제품별 성분표 확인이 필요하다. ‘비빔’이라도 액상소스의 원료가 핵심이므로, 면보다 소스 원재료표를 먼저 봐야 한다. 1062) Q. 스팸 대체육 ‘캔햄’ 성분 비교? A. 캔 형태 대체육은 주로 식물성 단백(대두·완두)과 식물성 유지, 결착제·향료 조합으로 구현된다. 비교할 때는 단백질원 종류, 포화지방·나트륨 수치, 그리고 난류·유제품 성분 포함 여부를 같은 기준으로 놓고 보면 된다. 1063) Q. 런천미트 대체육 버전이 있나요? A. 국내외로 대체 런천미트 콘셉트 제품이 출시되는 흐름은 있으나, 브랜드·유통은 시기별로 바뀐다. 제품을 찾을 때는 콘셉트 검색 후, 성분표에서 난류·유제품과 동물성 추출물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064) Q. 비건용 멸치액젓 대체제 ‘어워즈’ 성분? A. 액젓 대체제는 보통 대두·버섯·해조류 발효 또는 아미노산/효모 추출물로 감칠맛을 만든다. 비건 판단은 ‘어류·갑각류 원료’가 없는지와, 알레르기 표기(어류·갑각류)가 없는지 확인하면 된다. 1065) Q. 샘표 ‘연두’가 해외에서 비건 조미료로 인기 있는 이유? A. 해외에서는 ‘간편한 감칠맛’과 ‘다용도(볶음·국·드레싱)’가 강점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제품 라인별로 원료가 다를 수 있어, 비건 기준에서는 라인별 성분표에서 어류·육수 성분 유무를 확인하는 전제가 필요하다. ◇ 글로벌 뷰티 및 생활 브랜드 (1066~1100) 1066) Q. 더바디샵은 전 제품 비건인가요? A. ‘브랜드 전체=전 제품 비건’은 흔치 않고, 라인·제품별로 꿀·밀랍·유단백 성분이 들어갈 수 있다. 비건은 제품 단위로 ‘Vegan 표기’ 또는 성분표를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067) Q. 러쉬(LUSH) 제품 중 비건과 베지테리언 구별법? A. 러쉬는 제품별로 비건 표기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포장·공식 제품 설명에서 ‘Vegan’ 표시를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단순하다. 꿀·밀랍·란올린 같은 성분이 있으면 비건에서 제외하는 기준이 명확해진다. 1068) Q. 이솝(Aesop) 화장품은 동물 실험을 하나요? A. ‘비건(성분)’과 ‘크루얼티 프리(동물실험 정책)’는 별개 축이다. 국가별 규제·유통 방식에 따라 정책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브랜드의 공식 동물실험 정책과 판매 국가의 규제 대응 방식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1069) Q. 아베다(Aveda)가 비건 브랜드로 전환한 시점? A. ‘브랜드가 완전 비건으로 전환’ 같은 선언은 공식 발표문이 있어야 확정할 수 있다. 제품군이 넓은 브랜드일수록 ‘일부 라인 비건’과 ‘전 제품 비건’이 섞여 알려지는 경우가 많아, 공식 커뮤니케이션에서 전환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1070) Q. 닥터 브로너스 매직 솝 비건인가요? A. 제품 자체가 식물성 오일 기반으로 알려져 있어 비건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향료 버전·라인업에 따라 성분이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전 성분표에서 꿀·밀랍 등 동물 유래 원료가 없는지 확인하면 된다. 1071) Q. 키엘(Kiehl's) 비건 라인 추천? A. 특정 추천보다 먼저 ‘비건 표기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비건을 원하면 성분표에서 밀랍, 카민, 라놀린 같은 대표 동물성 원료를 배제 기준으로 삼으면 판단이 빨라진다. 1072) Q. 프리메라 비건 화장품 종류? A. 브랜드 내 비건 제품은 라인업 변경이 잦아 고정 리스트로 단정하기 어렵다. 제품 상세 페이지 또는 포장에 비건 표기·인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동일 라인 내에서도 품목별 성분이 달라질 수 있어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1073) Q. 아로마티카 전 제품 비건 인증 받았나요? A. ‘전 제품 비건 인증’은 인증 범위와 시점이 핵심이라, 공식 인증 기관과 적용 제품 리스트가 있어야 확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브랜드 철학과 별개로 제품별 인증·표기가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 단위 확인이 안전하다. 1074) Q. 멜릭서(Melixir)가 한국 최초 비건 뷰티인가요? A. ‘최초’ 표현은 비교 기준(브랜드 설립 시점, 비건 선언 시점, 인증 취득 시점)에 따라 달라져 단정하기 어렵다.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으면 ‘초기부터 비건을 표방한 국내 브랜드 중 하나’처럼 완화해 이해하는 편이 안전하다. 1075) Q. 어뮤즈(AMUSE) 비건 쿠션 성분? A. 쿠션은 베이스 성분 외에도 색소·향료·코팅 성분이 다양해, ‘비건 쿠션’이라도 품목별 확인이 필요하다. 비건 표기·인증 여부와 함께, 카민 같은 동물성 색소 사용 가능성을 체크하면 된다. 1076) Q. 디어달리아 화장품의 특징? A. 브랜드 특징은 ‘비건 표기 제품 운영’과 ‘패키징·발색’ 같은 포지셔닝에서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비건 관점에서는 제품별 비건 표기와 동물성 색소(카민) 배제 여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1077) Q. 에스쁘아 비건 라인 ‘비벨벳’ 성분? A. 라인명만으로 전 품목이 비건인지 단정하기는 어렵다. 제품 상세 성분에서 카민, 밀랍, 콜라겐 등 동물 유래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비건 인증 표기가 있으면 적용 범위를 함께 보면 된다. 1078) Q. 클리오 비건 웨어 라인 종류? A. 라인 구성은 시즌마다 변경될 수 있어 최신 목록은 공식 제품 안내가 기준이다. 비건 여부는 라인명보다 ‘개별 제품의 비건 표기/인증’과 성분표가 결정한다. 1079) Q. 니베아 크림 비건인가요? A. 니베아 크림은 제품별로 동물 유래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니베아=비건’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동일 제품명이라도 국가별 포뮬러가 다를 수 있어, 구매한 버전의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 1080) Q. 바세린 성분은 비건인가요? A. 바세린(페트롤라툼)은 광물 유래 성분이라 ‘동물 유래 성분’과는 결이 다르지만, 비건 실천에서 석유 유래 성분을 별도로 꺼리는 사람도 있다. 비건 기준을 ‘동물 유래 배제’로 두면 성분 자체는 해당되지 않는 쪽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개인의 환경·윤리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1081) Q. 도브(Dove) 비건 비누 확인법? A. ‘전 제품 비건’은 별개라 제품별로 동물 유래 성분 포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비누·바 제품은 스테아릭애씨드, 우유 성분, 꿀·밀랍 등이 변수이므로 성분표 기반으로 판단하는 방식이 정확하다. 1082) Q. 파타고니아 옷 소재는 다 비건인가요? A. 의류는 울·가죽·다운 같은 동물성 소재가 혼재해 ‘전 제품 비건’이라고 보기 어렵다. 제품 택과 소재 구성(특히 다운, 울, 가죽 트림)을 확인하고, 재활용 소재라도 가죽 라벨·동물성 부자재가 있는지까지 보면 된다. 1083) Q. 노스페이스 ‘에코 눕시’ 충전재는 비건인가요? A. ‘에코’ 표기는 주로 재활용 소재 사용을 의미할 때가 많아, 충전재가 다운인지 합성인지 제품별 확인이 필요하다. 다운이 아니고 합성 충전재라면 비건 기준에 더 가까울 수 있지만, 최종은 소재표 확인이 기준이다. 1084) Q. 나이키 비건 운동화 리스트? A. 나이키는 제품 라인업이 방대하고 소재가 자주 바뀌어, ‘고정 비건 리스트’를 신뢰하기 어렵다. 실무적으로는 소재표에서 가죽·스웨이드·울·실크·다운을 제외하고, 접착제/염료는 공개가 제한적이므로 ‘비건 표기’가 있는 라인이 있으면 그쪽이 판단이 선명하다. 1085) Q.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비건 버전 소재? A. 비건 버전으로 소개된 모델은 가죽 대신 합성 소재를 쓰는 방식이 흔하다. 다만 ‘비건’ 표기 적용 모델이 시즌별로 달라질 수 있어, 구매하려는 모델의 소재표와 공식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086) Q. 컨버스(Converse) 캔버스화는 비건인가요? (접착제 문제) A. 캔버스 갑피가 면이라도, 접착제와 부자재(가죽 라벨·스웨이드 트림)가 남을 수 있어 ‘캔버스=비건’은 성립하지 않는다. 브랜드가 비건을 공식 표기하지 않는다면, 소재표에서 가죽 부자재를 배제하고, 접착제는 정보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087) Q. 닥터마틴 비건 부츠 내구성은 어떤가요? A. 내구성은 소재(합성피혁 종류), 사용 환경(비·마찰), 관리(크림·방수)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는 ‘천연가죽과 동일’로 단정하기 어렵고, 표면 갈라짐·벗겨짐 패턴이 다를 수 있어 관리법을 제품 소재에 맞춰 잡는 것이 중요하다. 1088) Q. 베자(VEJA) 운동화가 친환경 비건인 이유? A. 일부 모델이 동물성 가죽 대신 대체 소재를 쓰고, 재활용·바이오 기반 소재를 강조하는 점이 ‘친환경·비건’ 이미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브랜드·모델별로 가죽 사용 제품도 있을 수 있어, ‘해당 모델 소재표’로 판단하는 편이 정확하다. 1089) Q. 스텔라 맥카트니가 비건 패션의 선구자인 이유? A. 럭셔리 패션 영역에서 가죽·퍼 배제를 강하게 내세운 대표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다만 ‘비건’은 소재 차원과 공급망·부자재까지 포함해 해석이 갈릴 수 있어, 브랜드의 선언과 실제 소재 구성을 함께 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1090) Q. 루이비통이나 구찌도 비건 제품을 만드나요? A. 대형 패션 하우스도 일부 캡슐 컬렉션이나 소재 옵션에서 동물성 소재를 배제한 제품을 내놓는 사례가 있다. 다만 브랜드 전체가 비건으로 전환했다는 뜻은 아니므로, 제품 소재표에서 가죽·울·실크·다운을 제외했는지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1091) Q. 프라다 ‘리나일론’ 시리즈는 비건인가요? A. 리나일론은 재활용 나일론 기반 소재로 알려져 있어 ‘가죽 대체’ 성격이 강하지만, 제품에 가죽 트림이나 동물성 부자재가 들어갈 수 있어 ‘시리즈 전체 비건’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동일 라인이라도 품목별 소재표를 확인해야 한다. 1092) Q. 비건 가죽 가방 브랜드 ‘JW PEI’ 인기의 비결? A. 가격대, 트렌디한 디자인, 합성 소재 기반이라는 접근성이 결합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간 사례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비건 관점에서는 소재가 ‘가죽 미사용’인지뿐 아니라, 내구성·수선 가능성·코팅 소재의 환경성까지 함께 보는 편이 균형 잡힌 판단에 도움이 된다. 1093) Q. 프라이탁(FREITAG) 가방은 비건인가요? A. 트럭 방수천 등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죽·동물성 소재’와는 거리가 먼 편이다. 다만 모델에 따라 가죽 부자재가 있는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소재 구성 표기를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094) Q. 무인양품(MUJI) 비건 간식 종류? A. 간식은 버터·우유·계란·꿀이 흔하게 들어가고, 제품이 자주 교체된다. 비건 간식을 찾을 때는 과자보다 견과·말린과일·곡물 스낵처럼 ‘원재료가 단순한 품목’부터 보고, 성분표에서 유제품·난류·꿀을 제외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1095) Q. 이케아 침구류 중 비건 소재 찾는 법? A. 침구는 다운(깃털) 여부가 가장 큰 분기점이다. ‘폴리에스터 충전재’나 ‘면·리넨’처럼 동물성 충전재가 없는지 소재표를 확인하고, 울 블랭킷 같은 품목은 별도 배제하면 기준이 선명해진다. 1096) Q. 다우니 세제 비건인가요? A. 세제는 ‘동물 유래 성분’보다 ‘동물실험 정책’과 ‘원료 출처’가 동시에 논쟁이 되는 분야다. 비건을 목표로 하면 제품의 비건 인증(또는 동물성 원료 배제 표기)과, 브랜드의 동물실험 정책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097) Q. 퍼실 세제 동물 실험 여부? A. 동물실험 여부는 브랜드 정책, 판매 국가 규제, 원료사 테스트 관행이 얽혀 단순 예/아니오로 답하기 어렵다. 브랜드의 공식 정책 문서와, 해당 국가 판매를 위한 규제 대응 방식을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098) Q. 암앤해머 베이킹소다 비건인가요? A. 베이킹소다는 기본적으로 탄산수소나트륨 단일 성분이라 ‘동물 유래 성분’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다만 향이 첨가된 변형 제품은 향료·첨가물이 달라질 수 있으니, 무향·단일 성분 제품인지 라벨을 확인하면 된다. 1099) Q. 비건 전용 세제 브랜드 ‘라브르베르’? A. 특정 브랜드 평가는 공식 인증과 성분 공개 수준이 핵심이다. ‘비건 인증/크루얼티 프리 인증’이 있는지, 성분 전성분 공개가 충분한지, 향료·계면활성제 출처를 어디까지 안내하는지를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1100) Q. 넬리 세탁세제 성분 분석? A. 세탁세제는 계면활성제, 효소, 향료의 조합이 핵심이며, ‘저자극/친환경’ 표현만으로 비건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비건 기준에서는 동물성 원료 배제 표기와 동물실험 정책, 그리고 향료 등 민감 성분 정보를 함께 보는 편이 실용적이다. 이번 편 100문항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브랜드·제품 질문은 ‘비건 표기’ 한 줄보다 성분표·알레르기·조리 공정이 결론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 확인 질문을 짧게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건뉴스] 8일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과 기상 악화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공항은 이날 새벽 시간대 강설과 눈 폭풍으로 항공기 이동지역 제설작업이 필요해 관계기관 협의 결과에 따라 활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항 운용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중단된 상태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돌풍) 경보와 저시정 경보, 강풍경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공항 측은 활주로를 일시 폐쇄한 뒤 제설차 7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상 악화에 따른 항공편 차질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6시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908편은 사전 결항했다. 같은 노선의 OZ8902편은 당초 오전 7시10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오전 10시로 지연 변경됐으며, 항공사 측은 지연 사유를 기상(폭설)으로 안내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기상 악화 등의 영향으로 결항 항공기가 총 62편(출발 30편, 도착 32편)으로 집계됐다. 공항 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과 지연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의 사전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비건뉴스 편집팀] 채권추심 과정에서 신용조회나 재산조회, 주민등록 등본·초본 발급 가능성을 예고하는 문자 표현을 두고 적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한 채권추심 업체 명의로 발송된 문자 내용을 두고 금융당국에 민원이 접수되면서, 채권추심 문안의 허용 범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제가 된 문자는 채무 관계가 있는 법인 명의로 발송됐다. 최초 문자에는 채무 금액이나 채권 발생 경위에 대한 설명 없이 특정 계좌번호만 안내됐고, 이후 발송된 MMS에는 수임통지 형식을 취하며 ‘신용조회’, ‘재산조회’, ‘주민등록 등본·초본 발급’ 등이 일정 시점 이후 진행될 수 있다는 취지의 문구가 포함됐다. 문자 발신 명의는 새한신용정보 주식회사로 확인됐다. 수신자는 해당 표현이 실제 가능한 조치인지, 채권추심 과정에서 허용되는 범위를 벗어난 것은 아닌지 문제를 제기하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했다. 또 동일한 날, 회사번호로 연락이 이뤄진 뒤 이를 받지 않자 듀얼번호와 담당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순차적으로 이용한 연속적인 전화 시도도 확인됐다. 짧은 시간 안에 번호를 바꿔가며 연락이 이어진 점에 대해, 단순 안내를 넘어 압박성 접촉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채권추심 관련 법령과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추심이 개시될 경우 채권자, 수임 사실, 채무 금액 등 기본적인 정보는 명확히 고지돼야 한다는 것이 원칙으로 제시돼 있다. 신용조회나 재산조회, 강제집행과 연계되는 절차는 법원의 판단과 절차를 거쳐야 하는 영역으로, 일반적인 추심 단계에서 이를 예고하는 표현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엇갈린다. 법률 전문가들은 문안 표현 자체가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의 이인석 변호사는 “채권추심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치와 그렇지 않은 조치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은 채, 법적 절차가 필요한 사안까지 포괄적으로 예고하는 표현은 채무자에게 실제 강제 조치가 임박한 것처럼 오해를 줄 수 있다”며 “위법 여부와는 별도로, 추심 문안의 표현이 과도한 압박으로 해석될 여지는 없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측면에서도 쟁점이 남는다. 신용정보나 주민등록 관련 정보는 처리 요건이 엄격한 영역으로, 실제 조회나 발급이 이뤄졌는지와 별개로 이를 예정된 절차처럼 고지하는 방식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감독기관의 판단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본지는 해당 업체의 입장을 듣기 위해 강남본부에 팩스로 입장 요청을 했으나, 기사 송고 시점까지 공식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사례는 특정 업체의 위법 여부를 단정하는 단계는 아니다. 다만 채권추심 문자에서 사용되는 표현이 법적 권한과 절차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 금융소비자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 제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비건 단체가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세계 암의 날을 맞아 건강한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표 단체인 한국채식연합은 가공육과 붉은 고기의 발암성을 문제 삼으며 자연식물식 중심의 식생활 전환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이 1군 발암물질로 분류돼 있고, 붉은 고기가 2군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다는 점을 들어 육류 위주의 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단체는 매년 2월 4일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암의 날이라며,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사망 원인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이들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햄과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를 2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공육에 포함된 질산염과 아질산염이 소화 과정에서 니트로사민으로 전환될 수 있고, 육류를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헤테로사이클릭아민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생성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반면 채소를 통해 섭취되는 질산염은 비타민 C와 항산화물질의 작용으로 니트로사민 전환이 억제되며, 채소 섭취가 많을수록 일부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돼 왔다고 단체는 주장했다. 또 식물성 단백질은 고온 조리 과정에서도 육류에서 문제 되는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체는 암뿐 아니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 다수가 육식 위주의 식생활과 관련돼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을 줄이고 현미를 중심으로 한 자연식물식을 건강한 채식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을 비롯해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채식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단체는 세계 암의 날을 계기로 육식 중심 식생활을 재검토하고, 건강한 채식을 통해 암 발생을 줄이는 사회적 전환을 촉구했다.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동물·비건 단체들이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 착취와 살상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을 음식이나 물건, 기계, 노예로 취급하는 인식을 문제 삼으며 동물 억압과 착취, 학대를 중단해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단체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닭, 오리, 돼지, 소 등 육지 동물 수백억 마리가 식탁에 오르기 위해 도살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이 대규모 동물학대 산업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공장식 축산을 동물판 ‘아우슈비츠’에 비유하며,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공장식 축산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체는 매년 수조 마리의 어류를 포함한 바다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바다 동물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점은 과학계에서 이미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을 착취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의 근원으로 ‘종차별주의’를 지목했다. 단체는 종차별주의가 인간 중심주의와 이기주의에 기반해 다른 동물 종에 대한 억압과 이용을 정당화하는 사상이라며, 인종차별과 여성차별, 약자 차별과 마찬가지로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비거니즘에 대해서는 모든 동물 억압과 착취에 반대하고, 동물권 보호와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단체는 종차별주의를 중단하고 비거니즘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고기와 생선, 우유, 계란을 구매하는 행위가 동물학대와 착취에 대한 경제적 지불과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인간 역시 동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동물에 대한 폭력과 살상을 멈추고 건강한 비건 채식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중심으로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임신·출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책임판매업체 (주)텐박스는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처분 결정일자는 2026년 1월 26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주)텐박스(대표 백진주)는 화장품 광고 과정에서 소비자가 제품의 효능이나 성능을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공지 자료에 기재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2개월 처분을 결정했다. 처분 기간은 2026년 1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7일까지다. 처분 대상은 ‘튼튼맘스 보르피린 가슴크림’ 1개 제품이다. 처분 대상 제품이 속한 ‘튼튼맘스’는 (주)텐박스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이번 행정처분의 근거 법령은 화장품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관련 규정과, 화장품법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의 행정처분 기준 관련 규정이다. 한편 (주)텐박스는 과거에도 화장품 광고와 관련해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 2023년 3월 식약처는 자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 ‘튼튼맘스 양배추 가슴크림 쿨링볼’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광고업무정지 2개월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당시 처분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였다. 해당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이력이 있다. 식약처는 화장품 광고 시 소비자가 제품의 효능이나 성능을 오인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을 준수해 줄 것을 업계에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지난 27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비건 단체가 비폭력과 비살생을 핵심 가치로 한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대표 단체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은 영하권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두꺼운 외투와 장갑을 착용한 채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비폭력과 비살생, 사랑과 자비, 평화와 자유, 연민과 배려,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비건 채식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비건 채식이 필수적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종차별주의에 반대하고 비거니즘 확산을 촉구하는 문구를 현수막과 피켓에 담았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오늘날 지구가 인간과 동물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살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간 역시 동물이며, 모든 동물은 고통을 느끼고 고통 없이 살아갈 권리가 있지만, 인간 사회는 동물을 물건이나 음식으로 취급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간의 식탁을 위해 매년 수많은 육지동물과 바다동물이 희생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이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구조화한 산업이라고 문제 삼았다. 공장식 축산이 동물 학대를 일상화하는 시스템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단체는 동물을 차별하고 이용해도 된다는 종차별주의가 인종차별과 성차별 등과 같은 폭력적 사고방식과 맞닿아 있다며, 극복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동물에 대한 폭력과 살생을 중단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사랑과 자유, 평화를 만날 수 없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단체는 비폭력적 가치에 기반한 비거니즘을 선택함으로써 폭력과 살생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비건 채식 실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