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도내 각급학교와 기관에 소속된 현업업무종사자 5,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도내 17개 지역에서 도교육청 주관 집체교육으로 실시되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근로자의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와 주요질병 이슈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한다. 집체교육을 수강하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한 인터넷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12월까지 도내 90개 학교(기관)를 방문하여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근골격계질환 및 뇌심혈관질환 예방 교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제공하며, 전문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산업보건의 방문 건강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급병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급병가제도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전일제 종사자에게 연간 최대 60일의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급병가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사회복지종사자 장기근속휴가제’와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외에도 도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처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월 최대 18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유급병가제 시행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1월 16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김주용 지역소멸대응정책관 주재로 ‘2025년 지역소멸대응정책관 소관 공모·협조사업 시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와 18개 시군 균형발전사업 관계관 및 도 단위 혁신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025년 공모사업의 세부 내용과 시군의 협조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총 11건의 국비 및 도비 공모사업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주요 시책을 소개한다. 사업별 공모 내용 및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시군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한 진행되고 의도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설명회 이후 다양한 사업들이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시군별 맞춤형 사업 컨설팅을 추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최근 도내에서 인플루엔자 발생 이외에도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인플루엔자는 2024년 12월부터 점차 증가했으며, 2025년 1월 2주(1.5. 부터 11.)에는 유행기준인 8.6명(외래환자 1,000명당)을 훨씬 웃도는 93.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 부터 12세 연령대에서 36.4%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뒤를 이어 13~18세 연령대에서 31.4%가 발생했다. - 인플루엔자외, H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HRV(리노바이러스), HMPV(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등 급성호흡기 감염증 입원 환자도 증가 했다. 급성 호흡기 입원 환자 수는 1월 2주에 152명으로 전주(182명)보다 다소 감소했다. 이러한 환자 수 증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감소하면서 지역사회의 면역 수준이 낮아진 점, 최근 한파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 및 환기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대규모 이동과 함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서 인제(남면·북면), 양구, 영월 4개소를 신청해 100%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인제 511억 원(남면 365억 원, 북면 146억 원), 양구 204억 원, 영월 16억 원 등 총 731억 원의 정부 지원액(국비, LH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은 ①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②고령자복지주택, ③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④ 청년특화주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서 인제군(남면·북면)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양구군은 고령자복지주택, 영월군은 일자리 연계형 주택으로 각각 선정됐다. - 인제군 남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난 10월 도 주관으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접경지역 현안토론회’에서 군무원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군무원과 인제군수가 직접 도지사에게 건의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주거 지원이 없는 군무원의 장거리 출퇴근 고충 및 경제적 부담이 해결될 전망이다. - 인제군 북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건립부지가 농업진흥구역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전보애 사범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시설을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등 교원을 위한 연수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협력함으로써 교원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섭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최신의 교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더욱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해 정부 국책과제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특화단지 전담조직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오는 1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추진단장인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춘천ㆍ홍천 부단체장, 강원테크노파크ㆍ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대학, 병원, 기업 등 산학연병 혁신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화단지 추진단은 위원회(심의ㆍ의결) + 사무국(실무지원) + 3개 분과 (기획ㆍ집행)에 약 4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이와 별도로 각종 자문과 컨설팅, 정책적 제언을 제시해 줄 자문단(18명)도 꾸려 놓았다. 총괄기반조성 분과는 제도적 지원과 공간적 환경 조성을 담당한다.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정부ㆍ지자체의 각종 특례와 규제개선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한편, 특화단지에 포함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등 인프라 개선 방안을 중점 검토한다. 연구개발 분과는 AI기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접경지역에 위치한 화천전통시장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돌봄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접경지역 민생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국내외적 경제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화천전통시장을 방문을 통해서는 고물가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원어민교사 등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도내 다른 지역에 관련 시책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관현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들”임을 강조하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장하는 방위산업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2025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202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모집으로, 도내 주소지를 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업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기업은 군(軍) 사업화 정부 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및 방산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군 네트워크 공유와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 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영 컨설팅․홍보 지원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1월20일부터 2월7일까지, 총 19일간 우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 또는 강원국방벤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접목해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 12월,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내에 국방벤처센터를 개소했으며, 같은 해 14개 협약기업을 선정하여 국방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2월 1일로 계획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1월 13일로 앞당겨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은 강원 영동권에 눈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특히,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건조특보발효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센터 산불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고, 영동권 3,400ℓ급 중형 헬기를 포함해 산불 진화 임차헬기 8대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일인 13일에 맞춰 조기 배치했다. 지상 진화 인력으로는 영동권 6개 시군에 산불진화대 353명,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70명, 산불감시원 366명을 사전 배치했으며, 야간 산불대응을 위한 신속대기조로 6개 시군에 각 1개조(5명)를 별도 편성했다. 또한, 소방,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진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문화예술교육과 학교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생들에게 협력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 맞춤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학교문화예술교육은 함께하는 경험을 중심에 두고, 협력형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무대와 전시장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7월에 운영하는 ‘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은 초등⋅중등 아카펠라, 합창, 오케스트라 분야에서 학생들이 서로의 소리를 맞추며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2025년 10월에 운영하는 ‘사제동행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은 춘천미술관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제작한 합동작품, 개인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적 교류를 촉진한다. 2025년 12월에 운영하는 ‘제4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는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주제로 출연, 감독, 편집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협업하여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며, 협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교육문화관은 2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춘천시민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2025년 겨울방학 특강은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겨울방학 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아를 위한 강좌 '전통문화 놀이' 1개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마이크로비트로 배우는 인공지능' 등 8개, 찾아가는 강좌 '리듬의 꿈, 컵난타'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3일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된 경제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명진 교육장은 속초 염가네 속초냉면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캠페인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개인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하여 챌린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원장을 지목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방문 및 컨설팅에 나선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학교의 25년 1학기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1월 9일 기준 19.9% 학교 방문을 마쳤다. 13일, 14일에는 교육부와 함께 동해, 태백, 홍천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또한,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과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13일, 14일 방문하는 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학교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컨설팅을 실시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문화재단이 강원 예술인과 함께하고 삶이 무대가 되는 행복 강원을 위해 풍성한 공연과 연극 교육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공연 강원도립극단 정기공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라틴문학계의 거장 베스트 셀러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동명 우화 소설을 원작으로 김경익 예술감독이 직접 재구성, 연출하여 8세부터 88세까지 즐기는 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맞이한다. 4월 강릉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을 순회 공연 할 예정이다. 2024년 공연 만족도 94%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주크박스 뮤지컬 '109 합창단'을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2025년 9월 재연한다. '109 합창단'은 전국 최초로 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과 협력하여 ‘자살 예방’이라는 목적을 위해 제작했으며 작품성과 재미, 감동, 생명의 소중함까지 4마리 토끼를 잡으며 사회적 치유에 문화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마당극 형태를 띈 ‘辛바람극’ '뒷방 할배 리영감'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리어왕'을 현대적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