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는 15일 도의회를 방문한 캄보디아 시엠립도 도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충청북도의사회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캄보디아 의료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뤄진 답방으로 리 셈레스 시엠립도 도의장을 비롯해 누온 푸테아라 시엠립자치시 시장 등 8명이 동행했다. 이양섭 의장은 “충북도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충북도의사회는 매년 캄보디아 의료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소아과, 내과, 안과 등의 의료진을 구성해 캄보디아에서 2,093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충북형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충청북도의 노인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충북형 노인복지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좌장을 맡아 송유진 명예교수(동국대)와 권오열 본부장(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치유산업발전본부)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 발제를 맡은 송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사회 전 분야에서 노인복지 정책의 다변화,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삶을 지속하고 사회적 참여와 돌봄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충북형 스마트에이징 커뮤니티’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 발제를 담당한 권 본부장은 “노인복지서비스 분야에서 필수적인 의료·돌봄서비스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치유산업’과의 연계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충북형 통합 휴먼케어 시스템’ 마련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별, 기관별 공동 협력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지난해 개인과 수요기관별로 맞춤형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본인·상속자, 세금 체납자, 벌금 부과 대상자 등의 개인별 토지 소유 현황과 각종 사업 추진 등을 위한 토지 현황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보제공 서비스 실현에 적극 노력했다는 평이다. 충북도에서는 지난해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여 유족들에게 20,467필지, 39k㎡ 면적에 해당하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의 권리보호에 앞장섰으며, 타 기관에서 요청한 벌금 부과 대상자, 체납자 등에 대한 717건, 9백40만여 필지의 토지정보를 제공해 재정확보에 기여하는 한편, 945건의 각종 정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공유지 현황자료를 제공하는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힘썼다. 돌아가신 부모·조상의 토지 보유 현황을 알고자 하는 주민께서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충북도청 토지정보과, 각 시·군청의 민원실 또는 지적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사망 및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해당 대상자가 전국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농산물 스마트 유통 혁신체계 구축 및 농식품 세계화’에 중점 추진전략을 두고 농식품유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❶ 충북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및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❷ 농산물 유통 채널 다양화 및 지역먹거리 공급체계 마련 ❸ 안정적인 쌀산업 기반 조성과 농식품산업 육성 ❹ K-푸드 인기 활용 세계 트렌드 맞춤형 해외마케팅 강화 4대 중점 시책 58개 사업에 2,06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 개최, 충청북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운영 등 신규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농식품산업 박람회는 우리 도의 농식품산업분야(가공식품, 전통식품, 주류, 푸드테크 등) 전체를 아우르는 충청권 최대의 농식품전시회로 금년도 10.31.~11.2.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농식품산업 트렌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충북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외 수출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병행하여 해외시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은 지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7,639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전국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은 우리나라 전체 출생아 수 증감률이 –7.7%를 기록했던 지난 2023년 유일하게 1.7% 증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증감률은 전년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기저효과에 따라 주기적으로 한해 증가하면 다음 해 감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충북도는 2023년 출생아 수가 큰 증가를 보였음에도 2024년 0.7% 감소하는 것에 그쳐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저효과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른 출산 육아수당 0세 미지급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출생아 수는 상반기 일시 감소했으나, 하반기부터 다시 증가했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2022년 기준으로는 +0.8%로 인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3개 시도를 제외한 시도의 출생아 수는 줄었다. 한편, 2024년 3분기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0.76)보다 높은 0.9를 기록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15일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산업경제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옥규 의원(청주5)은 “설 명절을 맞아 육아원 아이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회복을 지원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3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세사기피해 관련 부동산 법률 등 전문가 상담 지원, 전세사기피해자 등의 도내 주택 이사비 지원 등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책무 △전세사기피해자 등 지원 사업 △교육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거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1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4일 충북도의회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의원(청주2)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조례안’이 지난 13일 입법예고 됐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자유민주주의 질서와 민족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와 세부 규정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평화통일 관련 사업 추진 방안 △사업 위탁 근거 및 확인 사항 △법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충북 도내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민간교류 사업, 교육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2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4일 충북도의회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15일 ‘2025년 충청북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도청 여는마당에서 무료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무료법률상담실은 충북도민 누구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법률문제(부동산, 형사, 세금, 행정 등)를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도 청사 내에서 운영하는 '대면·전화 법률상담'이 있으며, 또한, 도 홈페이지상의 '사이버 법률상담'과 시·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등 도민 맞춤형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게 된다.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오전 09:10~11:40, 오후 13:30~16:00) 도청 어울마루(서관 5층)에서 신청인과 상담관(변호사) 간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도 법무혁신담당관(☏043-220-2314, 2312~2315)을 통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또한, 무료법률상담에 대한 도민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충청북도 홈페이지-정보공개-법/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15일 설 명절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박재주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축산물 등을 구입했다. 이양섭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한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AI와 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북 도내 초등교사 5명과 중등교사 8명이 입상하여, 지난해 초등교사 1명의 입상에 비해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충북교육청의 수업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다수의 입상작을 배출하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청원고 김지수 교사(사회)는 "ACTIVE를 통해 미래 핵심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교복 입은 시민으로 거듭나요!"라는 주제로 입상했고, 경덕중 임대옥 교사(과학)는 "지속가능한 지구 M-A-K-E UP 클래스-위기를 우리의 L.I.G.H.T로 밝히자!"라는 주제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옥천중 김소현(도덕), 대소중 김은선(역사), 단양중 정진수(과학), 주성고 최홍미(음악), 청원고 김성규(수학), 백운중 조성환(수학) 교사 등이 입상했다. 각기 다른 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 오전 10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소재 평준화고 정원외를 포함하여 전체 6,273명(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 12명 별도)에 대한 배정 전산추첨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정 전산추첨과 설명회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국‧과장,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장학사, 중학교 교장(감), 3학년 부장교사, 학부모, 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동시 중계도 이루어졌다. 2025학년도 평준화 고등학교 학군별 배정인원은 ▲청주시 4,903명(정원외 31명 포함) ▲충주시 991명(정원외 4명 포함,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별도)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379명이다.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청주시 19교(남학교 6교, 여학교 5교, 공학 8교), 충주시 6교(남학교 2교, 여학교 2교, 공학 2교),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은 2교(공학2교)이다.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는 지역별 단일 학군으로 남녀별 성적 4군 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를 통해 교육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도서관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기사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삽화 및 만화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도서관 영상 콘텐츠 자막교정 네 분야로 15명을 모집한다. 관련 경험이 있고 개인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는 충북교육가족(교직원, 학부모)을 포함하여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신청 시 우선 선정의 기회와 소정의 활동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충북 교육가족의 시각으로 제작된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포함하여 독서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도서관 SNS 홍보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방학특강! AI와 함께하는 SW·AI 교육 직무연수'를 진행 중이다. AI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의 디지털 사회에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1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쉽고 빠른 AI: 맞춤형 수업 자료 제작 ▲교육과 게임의 만남, 마인크래프트 수업 시작하기 ▲배워서 바로 쓰는 AI 핵심만 콕! 콕! ▲교사가 편해지는 인공지능 활용수업(국어, 수학, 미술편) ▲지금 당장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AI TOOL! ▲AI 프로그래밍(파이썬)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를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진행중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끝나면 실제 수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일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10,492명으로 응소율은 95.3%이고, 미응소자는 518명이다. 응소인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난 해 응소인원인 11,134명보다 642명이 감소(감5.8%)한 수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 138명 ▲면제 127명 ▲연기 19명 ▲해외거주 189명 ▲거주지 이전 29명 ▲대안학교 6명 ▲유예 예정(발달장애) 1명 ▲취학예정(국외출국) 1명 ▲소재불명 8명으로 총 5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4명 ▲영동 1명 ▲진천 3명으로 총 8명이며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소집 결과 신입생이 없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