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전략적 활용으로 지방재정 발전 등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이날 행정안전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텍스트기반의 재산관리 체계에서 오는 행정력 낭비 예방을 목적으로, ‘누락 재산 원스톱(one-stop) 정리 등을 위한 도-시군 공동활용 디지털기반 재산관리시스템 구축 보급’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당면 문제 파악, 개선 노력, 혁신성 등 사례 도입 취지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시군 중에서는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에서 아산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공유재산 관리 분석 진단 분야에서 예산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500만원을 교부 받는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도는 텍스트기반의 재산관리 체계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찍부터 재산관리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다”며, “우수한 공유재산 관리 기반을 바탕으로 세입 창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개소가 국토교통부의 수요 검증 회의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10일 자로 확정·고시했다. 올해 지정계획에 포함한 산업단지는 △천안 3개소(천흥2·천안군서 일반산단, 천안구성 도시첨단) △아산 7개소(아산제2디지털·배방갈매·아산경동·배방·영인·아산영인디인더스·아산디지털(확장2) 일반산단) △서산 3개소(성연·지곡·독곶 일반산단) △논산 3개소(양촌·숙진 일반산단, 강경2특화 농공단지) △금산 1개소(금산리튬 일반산단) △홍성 2개소(홍성제2 일반산단,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 △예산 2개소(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 일반산단)로 총 21개소다. 이 가운데 아산디지털(확장2) 일반산단과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는 신규 추진 단지이며, 나머지는 행정절차 등 연장 승인 후 조성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지정계획 산업단지 총면적은 1,200만여 ㎡(362만 평)로 축구장 1,200개 규모에 달한다. 이 중 기반시설 용지와 지원시설 용지를 제외한 공장용지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700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9일 14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초·중 교장단 및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관내 지구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학생주도‘바로세움 효·인성 동아리’와 ‘찾아가는 인성 교실’, ‘꿈다지기’, 책소문 프로젝트’,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하고, ‘어울림 동요 부르기 대회’, ‘민속놀이 대회’,‘빅밴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했다. 또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특색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사공동체 운영과 수업 나눔을 통해 참여형 수업을 내실화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교실수업개선연구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12명 등 관내 초ㆍ중 32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5년에는 지난해 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역의 젊고 유망한 성악가를 발굴하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시민합창단 창단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서 대전시민합창단이 ‘공립예술단체 신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 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민합창단은 2023. 6월‘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창단에 이어 대전시가 두 번째로 창단하는 비상임예술단으로, 대전지역 25세 이상 39세 이하의 성악 전공 청년예술인 40여 명으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4월 창단을 목표로 2월부터 지휘자 및 단원 모집공고, 오디션 및 위촉 절차를 거쳐 3월까지 예술단을 구성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7월부터는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기획, 수시 공연 등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시민합창단 창단을 통해 대전 출신의 유능한 젊은 성악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발전과 시민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청은 9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5년 첫 번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했다. 교육청은 매년 꾸준히 헌혈 운동을 추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을 구하는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에서 헌혈 문화가 확산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연초에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헌혈 관련 홍보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세종에듀꿈사랑어린이집이 9일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드림 저금통을 기부했다. 이날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모금한 희망드림 저금통 18개를 전달하며 올해 첫 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어린이집은 2023년 저금통 8개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8개 저금통을 기부해 3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소담동 민관협력특화사업이다. 지난해 동안 회수된 저금통은 모두 156개에 달한다. 배명옥 에듀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돈이 큰 나눔의 시작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병국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전달해 준 저금통의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도는 9일 오후 1시부로 가로림만과 천수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가로림만의 수온은 4.3℃로,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에 근접했다. 저수온 상태에서는 양식 생물의 사료 섭취량과 소화력이 감소하고, 면역력과 생리활성도가 저하돼 동사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들에게 △사료 공급 최소화 또는 중단 △출하 및 선별 작업 시 스트레스 최소화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 등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협력해 수온 변동 상황을 어업인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양식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세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1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하여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사례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 근골격계, 뇌심혈관, 한랭질환의 이해와 예방 ▲ 안전문화의 이해 ▲ 위험성평가 이해와 실천 ▲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근로자가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기관)에서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2016.10.15.에서 2024.12.9.까지 대전 중구 일대에서 고의로 사고를 유도하여 보험금과 합의금 등을 받아 챙긴 60대 초반의 상습사기범 K씨를 대전검찰청에 오늘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K씨는 중앙선 침범, 불법 유턴하는 차량들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타 내거나, 또 자전거를 숨겨 두었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척하며 고의로 충돌한 후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아 챙기는 등 총 27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편취했다. 피의자 K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자로 택시기사 경력을 바탕으로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일방적으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처벌이나 행정처분,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신고를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에서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을 목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중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자전거를 이용한 고의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합의금조로 현금을 받아 챙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읍면지역 수요응답형버스인 두루타가 전화자동응답시스템 및 차량 무시동 배차 수신앱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전화자동응답시스템은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 차량 호출이 가능해 대기시간 축소 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 무시동 배차 수신앱은 차량 시동 없이 단말기를 사용하지 않고 운전원 업무용폰 앱을 활용해 배차 수신을 할 수 있어 대기 질 개선과 연간 약 3천만원 유류비까지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두루타 이용수요 증가 및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시스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4년 대전교육종단연구저널 제3호'학생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 제4호 '학교 환경에 대한 집단 간 인식 차이 분석'를 글로벌 경쟁력과 홍보 강화를 위해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동시 발간하여 대전 모든 기관 및 전국 교육정책연구소에 안내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자체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초5, 중2, 고2), 해당 학년의 학부모 및 지도교사, 학교장,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제1차 종단데이터를 수집․구축했다. 2024년 대전교육종단연구저널 3, 4호는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주제에 맞게 통계 분석한 연구 결과물로 대전교육종단연구 연구책임자인 이지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집필했다. 제3호'학생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영문명:Analysis of variable affecting students’ happiness, 11. 29. 발간)은 초․중․학생의 ‘행복감’과 관련 있는‘학교 만족도’, ‘보호자 관계’, ‘진로 성숙도’, ‘충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5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위촉식 및 운영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위촉식 및 협의회는 동·서부 위(Wee) 센터 업무관계자들이 각 위촉기관으로 방문하여 위촉장 배부 및 청렴 교육, 사업에 대한 운영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사업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문의가 학생 및 학부모 면담을 진행 한 후 심리치료적 자문을 제공하여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문 내용을 중심으로 위기 학생에 대한 적절한 치료적 개입 및 연계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라도 마음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 학교급식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 ‘나이스에이스(Neis Enjoy Interest Study)’는 4세대 나이스 급식관리시스템 사용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급식업무 담당자들의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4세대 나이스는 처음이라...’라는 팁(Tip)북을 개발・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팁북은 실제 사용자인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이 4세대 나이스 사용 시 겪는 어려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연구회는 사용자들의 질문을 수집하고, 불편사항을 사전에 조사해 개선방향을 연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테스트 과정을 거쳐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함으로써 신뢰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팁북은 복잡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편한 지침으로 단순화하여 제작됐다. 특히,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상황별로 체계화함으로써 오류 가능성을 줄였으며, 근무지 이동 시에도 별도의 업로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사용자들이 발생 가능한 문제를 독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팁북을 사용해본 영양교사는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어 불편사항이 많이 해소됐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으로 늘봄 거점지구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 거점지구 사업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과대․과밀학급이 밀집한 동‧서부의 17개 학교 4~6학년 희망학생이 참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한밭체육관, 유성종합체육관, 한밭대학교 등 거점지구의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안심돌봄과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신청․접수부터 프로그램 운영, 안심귀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축구, 피구, 야구, 탁구, 테니스 등 잘 알려진 종목뿐만 아니라 사격, 인도어사이클 등 학생들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종목을 개설하여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늘봄 거점지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96.4%, 운영방식 만족도 94%, 강사 만족도 96.4%, 시설 만족도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청은 2024년 늘봄 거점지구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체육,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