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20일, 전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점검 현황과 탄소중립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도 및 탄소중립지원센터와 도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점검 현황 ▴시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현황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 계획 ▴2025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탄소중립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와상장애인(스스로 앉기 어렵고 독립적으로 앉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이동권보장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기 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3)은 “중증 와상장애인은 심한 장애로 인하여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와 재활을 받아야 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이 도내 한 대도 없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설구급차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도 차원에서 사설구급차 이용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장애인들이 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료 및 일상생활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종복 의원은 또“와상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이동 패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며“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척추 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1,336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내에서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은 315대가 있는 반면 침대형(와상형)휠체어 사용이 가능한 차량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0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올해 첫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인구인지 예·결산 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문 의장은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현 ‘인구절벽’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문 의장은 “정부가 19년 전인 2006년부터 지금까지 5년 단위 저출산·고령사회 계획을 4차례에 걸쳐 발표하며 400조 원에 가까운 재정을 투입했으나, 구체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또한 단체장의 정치적 목적을 고려한 현금성 지원에 급급해 출혈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어, 객관적 평가를 통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관련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인구인지 예·결산 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ㆍ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3일 제416회 임시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전북자치도 김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2년부터 ㈜풀무원과의 공동연구 MOU 체결을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학계와 협력해 김 육상양식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 왔다. 금번 조례 재정으로 전북자치도는 김 육상양식을 포함한 김 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은 ▲김 육상양식을 포함한 김 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시행, ▲김 산업 실태조사 실시 ▲사업, 연구개발, 소비촉진 활동 등 지원사업 실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나인권 의원은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에 힘입어 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화를 촉진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도내 김 산업 종사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형연료제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관계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명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11)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SRF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명지 의원은 “SRF는 가연성 폐기물을 원료로 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때 유망한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았으나, 소각 과정에서 다이옥신과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다량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정부 차원에서 SRF를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하고, 발전 시설을 기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관리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나, 정작 핵심인 SRF를 사용 제한 고체연료로 지정하는 법령은 없어 실효성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월 21일에 개최될 도의회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동구 의원은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어 개별 소상공인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특히 골목상권 내 개별 소상공인들은 조직화되지 않은 탓에 공동 마케팅이나 자금 지원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할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조례에서는 ▲ ‘골목상권’을 대규모·준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구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규정, ▲ 골목상권 기반 20명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를 지원, ▲ 매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의원은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를 육성하고, 소상공인 간 협업과 상생을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촌사회 발전을 이끌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제13·14대 임원 이·취임식이 20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 임승식 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노창득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시군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2021년부터 한여농 전북연합회를 이끌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김현순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김 회장은 4년간의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어, 신임 노미성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향후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 안정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 회장은 원예작물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여성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직기강 확립 정부포상에서 ‘사전 컨설팅감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공직감찰 분야’에서도 임철승 감사총괄팀장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기관 및 개인이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일 ‘2025년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에서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감사공무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포럼 중 지방감사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 간 감사·감찰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북자치도가 추진한 사전 컨설팅감사 사례를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독일연금공단이 도내 거주 파독 간호사들에게 연금 지급을 위한 생명증명서 발급을 요청했으나, 일부 지자체는 관련 규정 부재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실거주 여부 확인 후 공인조례에 따라 생명증명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파독 간호사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 과학적 화재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1분기 화재조사관 직무능력 향상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기적 요인 화재의 과학적 조사 접근법 모색’을 주제로 특강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과부하, 과전류, 단락의 종류와 원인, 반단선 등 전기적 요인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1부에서는 홍성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연구원이 ‘전기화재 현장감식 요령 및 전기화재 증거물 감정기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최근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 사례 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화재조사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 결과는 국민 안전대책 마련의 핵심 자료”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화재조사관들의 직무능력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 과학적 검증을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화재조사 결과를 도출해 국민 안전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하주차장 등 지하 대공간의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전 예고 없이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동일 시간대에 일제히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 여부 ▲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 계단·통로 등 피난로 확보 상태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화재 시 인명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오숙 본부장은 “지하 대공간과 같은 밀폐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일 시간대 불법행위 일제·불시 단속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20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한 도민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시작된 응원 릴레이다. 올림픽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선보이며,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올림픽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의 지목을 받은 전북도립미술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이애선 관장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올림픽 유치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립미술관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전북도립국악원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완주군, (사)지역활력센터, 전북대학교,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보존위원회와 함께 19일 봉동읍 주민센터에서 ‘완주생강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위한 학술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이 가진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와 완주군 관계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업 전문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이후 5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지숙 사무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최명섭 팀장, 전북대학교 신병욱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지숙 사무관은 ‘농업유산 관련 제도적 동향’을, 신병욱 교수는 ‘전통 한옥과 완주 시앙굴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발표했으며, 최명섭 팀장은 ‘봉동생강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품질인증제도 마련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는 배재대학교 최종희 교수, 농촌진흥청 정명철 연구사, 한국농어촌공사 백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협력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협력 및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인프라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순창 지역 20개 식품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연구기관별 특화된 연구·개발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참가 기업들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소스산업화센터, 파일럿플랜트, 패키징센터 등을 견학하며, 식품 기능성 분석, 소스 개발, 시제품 생산 및 포장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기술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컨설팅, 농생명·농업자원 분석센터 등을 방문해 농식품 기업의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 방안,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살펴봤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는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설비, 창업보육센터, 식품분석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을 방문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소재 생산, 식품 안전성 분석, 기업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자치도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력있는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단계별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2025년 22개 세부사업에 3,40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들이 농업분야에 창업하는데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진입', '정착', '성장'등 3단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첫째, 성공적인 진입 유도를 위해 7개 사업, 35억원 투자」 예비 청년 농업인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창농지원을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는 5,325명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05개과정 농업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건립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156명을 대상으로 3개 부문 20개월에 걸쳐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아울러 친환경 농업희망자에게는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청년축산인 육성) 축산연구소에서는 2기수 30명을 한우사양 관리와 인공수정 등 전문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최신 축산 기술을 농장에 직접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축산분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이 디지털 대전환과 첨단기술 활용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래교육연구원은 오는 24~25일 ‘나를 넘어 새로운 우리의 만남’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육계, 학계, 산업계 등이 상호 협력을 통해 전북형 미래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콘퍼런스는 AI 기술로 촉발된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특강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는 ‘디지털 대전환과 미래교육(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딥시크 쇼크와 AI&디지털 교육(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패널발표: AI와 디지털 교육의 국제 동향(미국, 일본, 스웨덴 사례) △특별 강연: 교원 행정업무 경감 및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등으로 이어진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