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어진교차로(어진동 544)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담아낸 태극기 조형물을 설치했다. 태극기 조형물은 2024년 어진동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대왕의 묘호와 정신을 이어받은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고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특히 한글과 태극기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낸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종시만의 특색을 강조하면서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애국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어진동 내 정부청사 옥상정원, 대통령기록관, 초려역사공원 등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명소들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태극기 조형물은 어진동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종대왕의 유산과 태극기의 정신을 하나로 묶어낸 조형물로 도시의 정체성을 더욱 빛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한글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으며, 올해 한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4일부터 16일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 대상은 아름동 11단지 주민 중 조사 가구로 선정된 25가구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 행태, 만성질환 통계, 영양 수준 등 보건 통계를 산출해 시의적절한 국가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전국 192개 지역에서 4,800가구를 선정, 가구주와 1세 이상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동, 조치원읍, 도담동, 장군면 등 4개 지역이 조사구로 선정됐으며 25가구씩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조사는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전문조사팀에서 직접 수행하며 올해 첫 번째 조사 지역은 아름동 11단지 아파트다. 대상자들은 이동검진차량 내에서 신체계측, 임상검사,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등 약 400개 항목을 조사받는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시민 개인에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 독서 프로그램 ‘책이랑 놀아요’를 운영한다. ‘책이랑 놀아요’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생생한 동화구연과 함께 보호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 유대감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월 17일 부터 대전시 OK 예약서비스 및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제3자료실/다문화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립연정국악원은 방학을 맞은 초·중학생들에게 전통악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2025년 겨울방학 국악강습’을 진행하고, 일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습 기회도 마련해 추진한다. 초·중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강습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평일 매일 90분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전래동요와 민요, 해금 강습을 하고 오후에는 단소, 가야금 수업을 한다. 또한, 국악원은 매년 창의적이고 유능한 실력 있는 강사를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4월 부터 6월), 하반기(9월 부터 11월)에는 일반시민들을 위한 강습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역사를 통한 악기의 탄생’, ‘한국사’ 등 시민들이 전통예술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강습을 진행한다. 특히, 시민들이 더 깊이 있는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반 강습 외에 중급반까지 신설해 국악을 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오전에 편중됐던 기초반 과정을 오후에도 신설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국악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는 2025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 이상(2025년 1월 24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지난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천서 등 추가 서류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 부터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의 특전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업능력개발부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는 지난 13일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2025년 시 대표축제’ 9개를 선정했다. 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심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는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빵축제(대전관광공사) ▲대전동구동락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유성사계절축제(유성구) ▲유성국화축제(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이다. 대표축제가 선정된 각 자치구에는 축제 활성화를 위한 1억 3천만 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구에서 주최했던 축제는 어려운 자치구 재정 여건으로 콘텐츠 발굴 및 축제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자치구별 대표축제를 선정하여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자치구별 균등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자치구 축제 간의 서열화를 방지하고, 도시 전역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국 소방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수사 역량을 발휘해 온 충남소방본부가 소방 법률 지원과 수사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2024년 소방 법률 지원 및 특별사법경찰 수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3년간 도 소방본부의 법률 지원 사례와 전국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주요 수사 우수사례를 종합해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법 △소방시설법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으로 다양한 법령 위반 사건 수사 사례를 포함했으며, 법적 대응 방안과 판례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수사 기법 등 꼼꼼한 법적 검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권혁민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사례집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수사의 모범적인 지침서이자 법률 문제 해결의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사례집을 통해 소방 수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현장 대응의 법적 안전망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17일까지 2025학년도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은 도내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전문농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30명 △농업인대학 농업비즈니스학과 30명 △귀농대학 수경재배학과 3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교육시간은 농업인대학 100시간, 귀농대학 70시간이다.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는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품질 관리 등을, 농업비즈니스학과는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농업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귀농대학 수경재배학과에서는 소득작목인 쪽파, 상추, 잎들깨 등을 중심으로 수경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입학신청서(응시원서, 자기소개서 포함)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오는 9월 29일까지 천안시 장재천 불당5교 교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면 통제는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천안시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중 불당5교 재가설’에 따른 것으로, 9월 30일 재가설 완료 및 개통 예정이다. 도 건설본부는 기존 교량의 하류쪽 70m 거리에 시청 방향 진입만 가능한 가교를 설치했으며, 그 외 진출입은 △천안시민 체육공원 실외 배드민턴장 앞 도로 △오륜문 광장 방향 도로 △서북구 보건소 뒤편 시청로 접속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시내버스 정류장 또한 1503(천안시청), 1505(천안시청‧시의회)은 1015(천안시청, 서북구 보건소)으로 대체이용되며, 1502(천안시청), 1504(천안시청‧시의회)은 1016(천안시청, 서북구 보건소)으로 대체이용된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월 13일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2025년 제5기 학부모보듬위원회 학부모 상담위원 공고문을 게시했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학부모 상담위원과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되어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4기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상담위원은 학생들에게 개별 심층상담, 멘토링을 지원하고, 경찰관, 사회복지사,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사회 전문가 위원은 정기적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학부모보듬위원회 또한,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내면의 건강함을 회복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5기 학부모보듬위원회의 공모는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관련한 문의는 각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동부 042-229-1253, 서부 042-530-1003)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위기 학생들에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2025년 1월 13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교육연수원을 비롯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전특수교육원 5개 직속기관이 참여하여, 각 직속기관이 수립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대전교육의 통합적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각 직속기관의 강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교육연수원은 미래사회 대비 핵심 역량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연수 과정과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영어・야영수련교육 및 맞춤형 대안교육 모두에서 94%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2024년 대전시교육청 청렴시책평가 우수행정기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대전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및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 첨단모빌리티센터는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5(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7일부터 10일까지 참가하여 수출지원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은 충남 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해외 다양한 거래선의 개발을 통해 단기적 자동차 산업 침체의 영향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센터와 ㈜나이스디앤비(수출전문기관)가 수행한 이번 전시회는 △㈜현보, △㈜아라, △㈜신태양, △㈜이노베이스, △㈜케이엠에프 이상 충남 소재 모빌리티 5개 사가 충남 통합관을 꾸려 참가했다. 센터는 △충남 통합관 설치 및 운영 △참가기업 및 제품전시를 통한 홍보 마케팅 활동 △부스방문 바이어 수출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상담 88건, 수출상담액 약 12,770 천 달러(한화 약 188억 원), 기업 간 MOU 체결 1건의 성과를 발생시켰으며, 발생한 성과가 실질적인 수출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센터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청은 1월 13일 금산중앙초등학교에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독립유공자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학교 발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0교 61명의 독립유공자가 충남 내 학교를 재학하거나 졸업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학교에 ‘독립유공자학교’를 새긴 현판을 지원해오고 있다. 금산중앙초등학교는 독립유공자 김용중 선생과 문대식 선생께서 졸업한 학교(당시 금산공립보통학교)이다. 김용중 선생은 1898년 금산 중도리에서 태어났으며, 18세에 독립운동가 여운형 선생의 영향으로 미국에 건너가 하버드대 등에서 수학하고 '한국의 소리'라는 영문 잡지를 발행하면서 한국의 상황을 미국에 알리고 독립운동의 자원지원과 외교활동을 펼치셨다. 문대식 선생은 1923년 금산 중도리에서 태어났으며, ‘시장친우계’를 조직하여 일제 식민통치에 저항했고, 1940년 진락산 암벽에 페인트로 태극기를 그리고 동굴에 ‘조선독립만세’라는 문구를 넣은 목탑을 설치한 일로 일제 경찰에 붙잡혀 1년 6월의 옥고를 치르셨다. 현판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정동체험마을(대표이사 정동수)이 13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 상당의 현금·현물을 기탁했다. 연서면 지사협은 이날 기탁 받은 성금 300만 원을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200만 원 상당의 요거트는 관내 경로당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정동수 대표이사는 “연서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정동체험마을 정동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연서면 지사협도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연서면 기룡리에 문을 연 정동체험마을은 직접 생산한 원유를 가공해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피자, 스트링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정동체험마을 내 농장에서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형수)가 13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46만 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나성동 지역 취약계층 발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형수 나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성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나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나성동지사협과 함께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원기 나성동지사협 부위원장은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통장협의회와의 협력으로 나눔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