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교실 수업, 학교 행정 혁신으로 역량 중심의 교육 변화를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학교 행정 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교무행정팀과 학교통합지원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초·중등학교에 교감을 배치하지 않은 학교에 계약제 교원을 위탁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채용 공고, 서류 접수, 면접, 합격자 선발, 호봉 획정 등을 완료하면 학교는 채용 관련 서류를 받아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이를 위해 3곳의 거점 지원청(창원, 진주, 하동)에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2. 배움 · 성장 · 나눔이 있는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2024년에 이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인 ‘이음교육(이음학기)’을 16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단위 유치원 교육 활동 지원 컨설팅단을 구축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급격한 기온 하강과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오늘(4일)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5도(–5℃)며,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풍도 동반돼 체감온도는 영하 11도(–11℃)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시는 어제(3일) 오후 4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한파·대설 대비 취약계층 피해 예방과 도로결빙 대비 재설제 살포 및 강풍 대비 시설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市) 한파 및 대설 지원부서(14개)와 16개 구·군, 소방, 경찰 등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한파쉼터 지정·운영 현황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대책 ▲강풍 대비 옥외 광고물 등 정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기온이 극심하게 떨어지는 야간 시간대 취약계층 피해에 대비해 야간 한파쉼터의 확대 운영과 재난안전도우미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전화를 하루 1회 이상 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2025년 제1회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원서 접수는 현장(17일부터 21일)과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누리집(17일부터 20일)에서 진행한다. 특히, 경남교육청은 이번 1회 차 검정고시부터 원거리 지원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거제교육지원청을 추가하여 경남교육청(2층 강당)과 진주 · 통영 · 김해·거제교육지원청 총 5곳에서 접수한다. 응시생은 원서를 제출할 때 응시자 신분증, 최종 학력 증명서, 여권용 사진 2장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또 창원과 진주 중 본인의 희망 응시 지역을 선택한 뒤 해당 지역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 자격과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새소식·공지→검정고시→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3월 21일 교육청 누리집에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검정고시 시행일은 4월 5일이며 합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공직 가치와 윤리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바탕으로 청렴의 중요성, 부패 예방과 신고 방법, 청렴 실천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전입 직원 등이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다양한 청렴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오고 있다. 황재윤 교육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의회는 4일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2월 현안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최학범 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소통 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상임위원회 출결 관리 및 의원별 출석현황 공개’ , ‘신설 특별위원회 기획 홍보’,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등 의회사무처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최 의장은 “의원들이 회의에 얼마나 자주 출석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도민의 대표로서의 책무를 다하는지 평가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의원별 출석률을 공개함으로써 도민의 신뢰를 얻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의원 출결관리에 오류가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최근 김해 비행기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안정으로 도민들의 심려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가 설 연휴기간 동안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23년 1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협력해 24시간 체제로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및 병원 간 전원 조정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공백 없이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새벽 3시 53분경, 김해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혈변 증상으로 119에 응급 신고를 했다. 환자는 당뇨병 병력이 있는 상태였지만, 도내 여러 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응급의료상황실은 신속한 협의를 통해 신고 접수 14분 만에 김해시 소재 병원을 치료 병원으로 지정하고, 구급대의 빠른 이송을 지원했다. 환자는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 완치되어 퇴원했으며, 보호자는 응급의료상황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월 27일 밤 11시 26분경에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밀양소방서 구급대가 즉시 출동해 환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는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11개 시군 26개소에 도비 499억 원을 포함하여 587억 원을 투입해 수량 부족 등 문제를 안고 있는 급수 취약지역에 108.8㎞ 배수관로를 매설하고, 21개소에 가압장과 배수지를 설치한다. 또한, 올해부터 농어촌 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 지원사업 대상지를 기존 175개 면 지역에서 196개 읍・면 지역으로 확대하여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지역은 그간 지하수나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함에 따라 수량 부족 등 급수 불안정 문제가 지속 제기되는 등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기존 사업 범위를 읍면 지역까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상수도 보급률을 대폭 증가하고, 급수 불안정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국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경상남도의 투자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 투자기업의 편의성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투자기업들이 검색 가능한 주요 정보는 △경상남도 투자환경 △국내외 기업의 투자절차·인센티브 소개 등 투자 가이드 △온라인 투자상담 △투자 시뮬레이션 △다국어 지원 챗봇 △소식 알림 등이다. 이를 통해 투자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게 투자계획을 세우고, 투자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기업들은 맞춤형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해당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자주 묻는 질문(FAQ)을 통해 투자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필요할 경우, 담당자와 즉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담당자 연락처도 제공한다. 오재호 원장은 “이번 원스톱 통합 플랫폼은 잠재적 투자기업에 경남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알리기 위해 구축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실시간 서비스를 통해 경남으로의 투자유치 확대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는 지속 가능한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 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일상이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목표로, 정기 점검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품질 관리를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시·특별 점검을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공 건축공사현장의 안전관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2024년 시범사업이었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업해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공사장 일대일 안전 지도(코칭)’를 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도내 300억 미만 공공 건축공사장에 지능형(AI) CCTV, 붕괴·변위 위험감지기, 관리자 앱 등 안전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년간 공공 건축현장 7곳을 지원해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고, 여러 현장 관계자와 시군 공무원은 건축현장 안전관리에 도움이 됐다며 만족했다.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해 공공건축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구축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인 ‘아람’의 재배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람’은 경남도내에서 적응성 검토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됐으며, 올해부터 하동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된다. 또한, 경상남도친환경연합회와 협력하여 ‘아람’을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브랜드로 육성하는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람’은 학교 급식에 공급되며, 앞으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에서 개발한 ‘아람’은 벼 단작이나 맥류 후작에 적합한 중만생이다.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키다리병에도 중간 정도의 강한 장점이 있다. 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쓰러짐이 적어 조사료로 볏짚을 활용하는 축산농가에서도 적합하다. 아울러, ‘아람’은 쌀알이 맑고 균일하며 밥맛이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아람’의 우수한 종자 생산을 위해, 통상실시권을 전문 종자생산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이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과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ㆍ만덕)이 제326회 임시회에서 부산ㆍ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부산ㆍ경남 행정통합 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한다. 이번 조례는 현재 부산ㆍ경남이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 과정에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관련 활동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내실 있는 추진과 성공적인 통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론화위원회가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마련과 시민 공감대 형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임을 명시하고, 시장은 행정통합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전략수립, 특별법 입법 추진, 홍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부산ㆍ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2024년 11월 8일 첫 출범식을 가진 이후 12월 12일 제1차 회의에 이어 올해 1월 14일 제2차 회의를 가지며 역할 및 구성과 활동 계획과 같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다만 김효정 의원은 지난 제325회 정례회 부산시 행정자치국 행정사무감사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동부도서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프로그램의 참가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2024년 시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와 모니터를 연결해 카드를 꽂으면 그림책 화면과 동화구연을 제공하는 독서 지원 서비스이다. 회당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3회(3월, 6월, 9월) 운영된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기관은 반납일 포함 3개월간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 1대, 전래동화와 읽기 창작 등으로 구성된 카드 80장을 대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7개 기관이 신청해 총 3,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 90.4%를 기록했다. 상반기 신청은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까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3월·6월·9월(연 3회) 운영되며 회당 5개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동부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단말기 2대를 비치하고, 도서관 현장학습에도 지원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오전 10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 준비하기’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사항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특수학급 운영, 입학 준비사항 등을 알려준다. 또한, 학부모의 질문을 미리 받아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Q·A 시간도 이어진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 유아 학부모에게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한 걸음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작년 9월 개교한 명지늘봄전용학교에 이어 올해 3월 남부민늘봄전용학교(서구), 윤산늘봄전용학교(금정구), 정관늘봄전용학교(기장군) 개교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전용학교는 강서·정관 등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의 늘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균형 발전지역 및 소규모학교에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드나들며 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학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교별 통학차량 운행과 함께 희망학생에게는 간식과 석식도 제공한다. 또한 늘봄학교장, 늘봄지원실장, 돌봄전담사, 차량안전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별도의 전담인력을 구성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도 확보했다. 남부민늘봄전용학교는 총 3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모듈러 교실 17실 규모로 남부민초와 송도초의 희망하는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산늘봄전용학교는 구)윤산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31실 규모로 총 400여명이 수용가능하고 금사초, 명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소방본부는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3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되는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화학, 항공조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울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119소방의 소명을 가슴에 품고 안전하게 근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