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2025년 가장 기대가 되는 가수 하면 단연코 황영웅 가수를 빼놓을 수가 없다. 가수 황영웅은 본격적인 2025년 활동에 앞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발매한 첫 정규앨범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25 시즌 그리팅'을 출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달 28일 선보인 '2025 시즌 그리팅'은 황영웅의 첫 MD 상품 세트로, 팬들이 1년 내내 그와의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품으로 풍성하게 제작됐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는 이러한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사운드웨이브에서 절찬리에 예약 판매가 이뤄지며, 순차적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벌써 매진이 돼서 순차적 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며칠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팬들의 부응과 함께 취재를 위해서 첫날 바로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배송을 받지 못했다. 팬 중에는 이미 '2025 시즌 그리팅'을 받고 팬카페에 인증샷을 남긴 팬들도 많지만, 한 팬은 "벌써 매진이 됐는지 첫날 일찍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오지 않고 있다. 대박이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영웅은 이미 2023년 겨울과 2024년 봄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매회 전체 매진이 진행됐다. 또 음반 발매 전 진행된 3회의 팬미팅 좌석은 공개가 되고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팬들은 황영웅의 '2025 시즌 그리팅'을 한 부씩 주문한 경우도 있지만, 친지와 가족에게 황영웅의 사진이 프린팅된 달력과 다이어리를 선물하기 위해서 2~3권 이상 주문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매가 된 '2025 우리 사이, 영웅이와 나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다이어리 △탁상달력 △미니수첩 △북마크 △볼펜 △스티커 2종 △포토카드 4종 △손글씨 엽서 5종 △접지 포스터 등 총 17종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포토카드는 사계절의 분위기를 살려 봄·여름·가을·겨울에 어울리는 황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손글씨 엽서는 황영웅이 직접 쓴 글로 새해·설날·어버이날·추석·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본지는 순차적 배송으로 아직 '2025 시즌 그리팅'을 입수하지 못해 먼저 받은 팬들의 도움을 받아서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에 '가을 끝 사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최근 공식 팬카페에 팬들에 대한 감사의 글과 겨울이니 건강을 유의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2025년 초에 즐거운 소식을 전하겠다고 예고하며 콘서트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