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살림연합(이하 한살림)은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위해 전국 제로웨이스트샵 모임인 ‘도모도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살림은 2000년대 초반부터 다 쓴 재사용병을 깨끗이 세척해 다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샵에서도 한살림의 재사용병 물품을 판매하고, 빈 병을 회수해 다시 한살림에 반납해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회수된 빈 병은 한살림의 재사용병 세척 시설에서 깨끗이 세척된 후 다시 포장 용기로 사용한다. 권옥자 한살림 상임대표는 “한살림과 제로웨이스트샵의 협약이 유리병 재사용 운동을 사회적으로 확대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유리병 재사용 운동으로 탈플라스틱과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살림은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한국환경회의와 함께 탄소중립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일부 유리병에만 적용했던 반환 시스템을 전체 식음료 유리병으로 확대하기 위한 유리병 재사용 체계를 마련할 것을 정부와 기업에 요구한 바 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재개발과 재건축 현장에서 길고양이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길고양이들의 보호센터와 안전이소를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12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길고양이 보호센터와 안전이소, TNR 확대실시를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매년 전국 1만 곳 이상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재개발, 재건축 현장을 서식지로 삼던 길고양이들이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거나, 파편이나 조각 등에 찔려 고통을 받거나,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거나, 붕괴와 압사, 심지어 콘크리트 시멘트 덩어리에 '생매장'되고 있다. 단체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서는 환경 영향평가 등을 하면서, 나무 한그루도 안전한 장소로 이전해 이식하도록 돼 있는 만큼 길고양이들에 대한 안전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길고양이들의 생존과 복지를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위해 길고양이 보호센터와 안전이소, TNR 확대실시를 촉구한다고 외쳤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피켓팅과 성명서 낭독을 했으며 서한을 전달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이 공개한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날 길고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붉은 육류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붉은 육류에 함유된 헴철을 많이 섭취할 시 제2형 당뇨 위험률이 26%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하버드 TH 찬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진들은 미국의 코호트 연구인 간호사 건강조사 1&2 (Nurses' Health Studies I&II)와 건강 전문가 후속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의 데이터를 평가해 붉은 육류에 들어있는 헴철의 섭취가 많을수록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철분은 보통 헴철과 비헴철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비헴철은 식물성 식품에 함유돼 있는 철분으로 체내에 흡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 가운데 철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시금치도 흡수율이 5%로 내외다. 이와 반대로 헴철은 붉은 육류와 같은 동물성 식품에 함유돼 있는데 헴철은 비헴철에 비해 체내에 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20만 6615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36년 간의 식단 보고서를 토대로 2형 당뇨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인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하는 나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리즈대(University of Leeds)는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연구를 발표하고 인도가 매년 약 93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 총 플라스틱 폐기물의 약 20%를 차지하는 양이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지구 오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추적하고자 고급 AI모델을 활용했다. 연구진은 전 세계 5만여 개 도시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과 물질 흐름 데이터 등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국가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했다. 여기에는 수거되지 않은 폐기물, 쓰레기 투기, 수거 시스템, 통제되지 않은 분류 및 재처리에서 발생한 폐기물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분석 결과 인도가 1위를 차지했는데 연구는 인도의 실제 폐기물 배출 수치가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데이터는 농촌 폐기물 처리나 플라스틱의 야외 소각을 완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도에 이어 나이지리아(350만 톤), 인도네시아(340만 톤)가 그 뒤를 이었으며 과거 최대 플라스틱 오염국으로 불리던 중국은 4위에 올랐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전 세계 스타들이 유엔 총회 개막을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전했다.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트 미들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자 루피타 뇽오를 비롯한 배우, 운동선수들이 세계 지도자들에게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포함하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 이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종식시키기 위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성안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않는 한 그 어떤 정책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번 공개 서한은 그린피스 ‘레이스 투 부산(Race to Busa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레이스 투 부산'은 전 세계 스타들이 동참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체결을 요구하는 그린피스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파리올림픽이 열린 8월을 시작으로 협약을 위한 마지막 협상회의(INC5)가 개최되는 11월 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의 메시지가 그린피스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는 전 세계 UN 회원국들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동물보호단체와 채식시민단체가 거리에 나서 비건 채식을 촉구하면서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9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채연합, 한국 비건 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했다.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억 마리의 농장 동물이 공장식 축산에서 학대받고 있다면서 끔찍하고 잔인한 사육환경을 하루빨리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단체에 따르면 공장식 밀집 사육과 감금틀 사육은 동물 학대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조류독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단체는 고기가 동물학대의 산물이며, 육류 소비가 동물학대를 지지하는 것이라며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동물을 해치지 않고 동물을 죽이지 않는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했다. 이날 단체는 성명서 낭독 및 피켓팅을 했으며 동물 탈을 쓰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과 한국채식연합이 공개한 성명서 전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 000억 마리의 소, 돼지, 양, 염소, 닭,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이탈리아 제과업체 페레로가 자사의 초콜릿 헤이즐넛 스프레드인 누텔라의 식물성 버전을 일부 유럽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프랑스24(France24) 등 외신에 따르면 페레로는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일부 유럽 시장에 누텔라의 비건 버전인 누텔라 플랜트 베이스드(Nutella Plant-Base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건 버전 출시는 브랜드의 60주년을 맞아 동물성 제품을 줄이거나 완전히 피하는 베지테리언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뤄졌다. 제품은 지난 4일 부터 유럽 슈퍼마켓 등에서 출시됐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350g의 병에 담겨 판매된다. 식물성 누텔라는 우유 대신 병아리콩과 쌀 시럽과 같은 식물성 재료가 함유됐으며 헤이즐넛과 풍미있는 코코아를 포함한 고품질 재료를 사용해 기존 누텔라 레시피와 동일한 맛과 질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채식주의자 협회(The Vegetarian Society)로부터 비건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바네사 브라운(Vanessa Brown) 채식주의자 협회 상표 책임자는 “식물성 및 비건 식단을 따르는 수백만 명의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려는 페레로의 노력을 환영한다”라면서 “새로운 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환경과 생명 윤리를 고려한 비건 가죽이 천연 가죽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서도 비건 가죽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독일의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이 자사만의 비건가죽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폭스바겐이 스타트업 Revoltech GmbH와 협업을 통해 100% 생물 기반 산업용 대마를 사용한 비건 가죽 대체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혁신을 우선시하는 폭스바겐의 가속화(ACCELERATE) 전략과 일치한다. 폭스바겐과 Revoltech GmbH의 협업은 기존의 인조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생분해성 소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회사의 현지 대마 산업 잔여물을 활용해 탄생했다. LOVR™ 소재는 가죽 무첨가(leather-free), 오일 무첨가(oil-free), 비건(vegan), 잔류물 기반(residue-based)의 약자로 기존 산업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해 확장성이 뛰어나 대량 생산에 이상적이다. 아울러 100% 바이오 기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AI 기술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간단한 여행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하거나, 일주일 식단을 짜달라고 하는 등 일상생활에 이를 활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비건 식단에 대한 AI의 이해도는 부족한 상태로 비건 식단에 대한 조언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최근 독일 호엔하임 대학과 막스 루브너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AI를 통한 식단 계획과 실제 식단이 영양학적으로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진은 ChatGPT와 Gemini에게 다양한 식단을 가진 여성을 위한 108개의 일일 계획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일반식, 채식주의, 비건 식단에 대한 영양적으로 적절한 식사 계획을 생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 다음 제안된 계획에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함량, 미량 영양소를 포함한 29개 매개변수를 분석하고 이를 현재의 식단 권장 사항과 비교했다. 연구진은 AI가 제안한 비건 식단 계획이 신경 기능, 혈액 형성 및 신경학적 과정에 중요한 비타민 B12와 같은 필수 영양소에 대한 조언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ChatGPT의 경우 총 18건 중 5건에서 비건 식단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야생동물을 애완용 및 전시용으로 기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동물보호연합이 야생동물 매매금지를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9월 5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생동물을 집에서 기르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외쳤다. 단체에 따르면 야생동물은 야생성이 강해 케이지나 상자에 넣어 기르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야생 습성을 파괴하는 동물학대에 해당한다. 이에 단체는 야생동물이 살 장소는 집이 아닌 야생이라며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야생동물을 사는 사람이 있기에 파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라며, 야생동물 매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이, 도마뱀, 이구아나, 카멜레온 등 파충류와 도룡뇽, 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 그리고 앵무새 등 조류 뿐 아니라 라쿤, 미어캣 등 포유류, 그리고 금붕어 등의 어류 등 많은 야생동물을 애완용 혹은 전시용으로 기르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은 천성적으로 야생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케이지나 상자, 새장 등에 넣고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우미령 대표)가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는 주제의 러쉬 아트페어를 9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쉬 아트페어는 브랜드 신념인 ‘인권, 환경, 동물’을 바탕으로 러쉬코리아의 전국 매장 대상, 판매 제품이 아닌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팝업 갤러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러쉬코리아는 2022년 ‘예술에 편견은 없다’라는 테마의 제1회 아트페어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자생 식물 보호 주제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아트페어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회 러쉬 아트페어는 기후 위기,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무분별한 해양 동물 포획 등으로 위협받고 파괴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를 다룬다.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해양을 지키기 위해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래연구소 및 해양 기관 등을 통해 교육을 받거나 혹은 그 연구 자료를 보고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을 본인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러쉬코리아 매장에 전시한다. 러쉬코리아 한젬마 부사장은 “이번 러쉬 아트페어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미술주간인 9월에 진행되는 키아프 서울 및 프리즈 서울의 개최일자와 맞물려 더욱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다국적 도넛 회사인 ‘크리스피 크림도넛’이 영국에서 비건 도넛 3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크리스피 크림도넛은 영국 내 모든 매장에서 비건과 유제품을 먹지 않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비건 도넛을 출시했다. 출시된 신제품은 시나몬 스월(Cinnamon Swirl), 블루베리 버블 블리스(Blueberry Bubble Bliss), 솔티드 카라멜 센세이션(Salted Caramel Sensation) 등 3가지다. 시나몬 스월은 클래식 도넛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시나몬 향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재현했다. 블루베리 버블 블리스는 블루베리 아이싱을 도넛 위에 더해 달콤함을 강조했으며 블루베리 버블과 리치 향 프로스팅을 얹었다. 마지막으로 솔티드 카라멜 센세이션은 카라멜과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시그니처 크림을 도넛 속에 채워 넣은 비건 도넛이다. 세 가지 신제품은 각각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영국 매장과 온라인, 슈퍼마켓 판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도넛은 지난 2020년 1월 영국에서 처음으로 비건 제품군을 출시한 이래로 신제품과 현재까지 출시된 비건 도넛과 합쳐 총 9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리꼼 코스메틱(Licorne Cosmetics, 이하 리꼼)이 올해 9월부터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티제이엑스(TJX)와 약속한 협업의 첫 발을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내딛는다. 티제이엑스(TJX)는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하나로 의류, 화장품, 신발, 가구, 조명 등을 판매하며, T.J.Maxx, Marshalls, HomeGoods, Winners, HomeSense 등 할인 전문 유통체인과 온라인 쇼핑몰들을 운영하는 유통기업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폴란드, 호주 등의 약 4,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24년도에 드디어 리꼼과도 협업을 맺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에 수출된 브랜드 리꼼(Licorne)의 비건 라인 라이스 5종은 유해성분 없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인증과 글로벌 동물보호 기구 ‘PETA’의 크루얼티프리 인증을 받아 동물실험 없이 깨끗하고 순한 제품력을 갖추고 있으며, 단상자는 콩기름 잉크로 만들어 ‘소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9월 2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의 열쇠가 채식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9월 2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의 열쇠가 채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