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74기 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양시 문화대학 프로그램(37개)은 교육 특성에 따라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자격증 과정은 자기 계발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도배기능사, 실버놀이지도사 등 13과목이 운영된다. 자격증 과정 중 하나인 공인중개사 과목은 기존에는 1차 과목(민법, 부동산학개론)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기수에는 2차 시험과목(부동산공법, 공시법, 세법)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기술창업 과정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초활용, 펫푸드교실 등 10과목이 운영된다. 문화 취미 과정은 여가를 즐기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하모니카·수채화 등 10개 과목이 운영된다. 야간반은 직장인들도 바쁜 일상 속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과정으로 가곡교실, 집밥요리 등 4과목이 운영된다. 온라인 접수 기간은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이며, 정원의 80%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양시는 지난 4월 2일 도선국사체험마을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75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프로그램 ‘한 발로 서고 두 발로 뛰어보자 폴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모임은 ▲ 신뢰감 형성하기 ▲ 불안 다루기 ▲ 구성원의 상호작용 관찰하기 ▲분위기 침체 다루기 ▲ 저항 다루기 ▲ 갈등 다루기 ▲구성원의 성장 및 변화에 대한 소감 나누기 ▲ 복합적인 감정 다루기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또래 친구들과 두부와 강정을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내 젊음은 지난 세월에 묻히고 잊혔지만,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다시 살아있음을 느끼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최난숙 광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본인의 어려움이나 문제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공감을 얻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7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양시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어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양시가 재난 상황이나 국가적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2025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민방위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1~2년차)과 사이버교육(3년차 이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집합교육은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교육 시간은 총 4시간으로 민방위 제도 등 기본이론 1시간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화재진압 및 대피요령, 화생방 교육 3시간으로 구성됐다. 사이버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된다. 해당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민방위 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의 교육을 받으면 '민방위기본법'에서 규정한 법적 이수 시간을 충족하게 된다. 민방위 교육 일정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교육 현장에 방문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재훈)는 지난 2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청도군 노인복지 기반 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인복지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공간정보에 관한 기술의 향상 및 공간정보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청도군 지회에는 8개 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재훈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어르신들에게 도움되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도군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을 위해 필리핀 지자체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 면접 및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은 지속적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해 산토토마스시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산토토마스시 시장(Arth Jhun Aguilar Marasigan)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3개월 계절근로자들의 신규 도입과 청도군의 고용조건, 근로환경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향후 계절근로자 관리 및 이탈 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청도군 대표단은 필리핀 카빈티시를 방문하여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및 최종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면접에는 총 1,500여 명의 근로자가 지원했으며 이 중 카빈티시 자체기준에 맞춰 1차로 선발된 15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종선발을 진행했다. 최종선발은 신분확인, 체력 테스트, 색각 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3일 [주]성봉건설 홍강표 대표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별모금에 기부했다. 홍강표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분들을 위해 특별모금에 동참하게 됐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이번 기탁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하루 빨리 산불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홍강표 대표님의 기탁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도군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한편, 청도군은 국세청이 선정한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매출감소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7월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그리고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일반기업은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로 2회 분할 납부 할 수도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만남기동봉사회(회장 윤강운)는 4월 4일,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윤강운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봉사회원들이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모여 빵을 만들고, 이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강운 회장은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휴천2동을 만드는 데 영주만남기동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영주만남기동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며, 더욱 살기 좋은 휴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만남기동봉사회는 환경정비, 도시락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4일 오후 2시에 체육회 회의실에서 ‘2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2기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된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생 12명이 참석했다. 2024년 첫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세종시체육회의 홍보채널 다양화 및 정책대상별 맞춤형 홍보 기조에 맞춰 체육회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활용한 시민 대상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2건의 SNS 홍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대학생들의 신선한 감각과 다채로운 시각으로 체육회 관련 각종 소식을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왔다. 또한 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한 각종 체육행사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 및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세종시체육회는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홍보 운영 점검 및 분기별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선발된 2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도시공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 60여 명은 이날 신규 수탁 사업장인 백석동 유관순파크골프장에서 영산홍 2,500주와 에메랄드그린 15주를 식재했다. 공기정화와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영산홍은 봄철에는 화사한 분홍빛 꽃을 피워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에도 천안축구센터 산책로에 남천나무 500주를 식재하고,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자연보호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일 대학생 서포터즈 ‘스피커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서포터즈를 운영, 시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고 있다. 스피커즈 3기는 총 13명으로, 올해 천안지역 행사에 참여해 마약부작용 VR체험,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피커즈 3기의 활동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예방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예비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중독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려 중독폐해 없는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올해 천안지역 내 행사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될 중독폐해예방 서포터즈에 대한 천안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 민주당 순천3)은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탄핵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한 것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헌법의 중요성과 정의의 가치를 전하는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오늘의 판결은 민주주의와 헌법의 엄중한 가치를 새삼 확인시켜 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날 생중계를 시청한 전남지역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헌법은 교과서 속 이론이 아닌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가치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판결이 학생들에게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 법은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전남의 모든 학생들이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기교육과 교육정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정희 위원장은 “K-에듀의 핵심은 바로 공정과 정의, 그리고 법의 정신을 배우는 데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오늘의 역사적 사건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4일 현장 간부회의 일환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간부 공무원 30여 명과 국동항을 방문, 시공사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후 경도에 입도해 공사 현장을 살폈다. 정 시장은 “경도 해양관광단지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체류형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진입도로 개설을 비롯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도 해양관광단지는 대경도 일원 65만 평 부지에 1조 5,000억 원을 투입, 호텔·콘도 등 숙박시설과 해양 친수 시설, 관광 테마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도 진입도로는 여수 신월동~야도~대경도 1,351km 구간에 왕복 2차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1,34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연륙교 기초공사 중이며, 올해 3월에 재개해 20.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개교를 목표로 경호초등학교 이전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에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가졌다. 긴급회의는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검토 등 시민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 대선 대비, 공직기강 확립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이제는 시민들의 무너진 일상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빠른 시간 안에 모든 것이 제 자리에 돌아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시민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분야별 4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운영 중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일 원내 강의실에서 본부 및 소속시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남부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명희 세종사회서비스원장은 “사내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초기대응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 반복적인 연습으로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