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동원F&B가 식물성 음료 '그린덴마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통째로 갈아 넣은 아몬드에 각각 콜라겐부스터와 단백질 등 기능성 성분을 함께 담은 식물성 음료다. 그린덴마크 콜라겐부스터는 흡수가 빠른 식물성 콜라겐부스터 1000mg과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이 들어 있다. 그린덴마크 프로틴은 100% 식물성 단백질 5g과 비타민 3종(B, C, E),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모두 당류 함량이 없어 열량이 각각 50㎉, 65㎉에 불과해 식사대용으로 부담없이 활용하기 좋다. 동원F&B는 ‘그린덴마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와 협업해 오는 30일까지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탐앤탐스 일부 매장에서는 그린덴마크 2종을 활용한 신메뉴 2종(그레인 바닐라 아몬드, 아몬드 초코)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성 음료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식물성 음료 그린덴마크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채식 인구가 늘어나면서 기내식에도 비건 승객을 위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신메뉴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제주밭한끼 산채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밭한끼 산채밥은 전 세계적인 K푸드 인기와 채식 문화 확산에 맞춰 하늘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승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버섯, 당근, 곤드레 등 신선한 제주산 나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K푸드의 담백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콩과 채소로 만든 식물성 떡갈비가 함께 제공돼 소화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의 ‘제주밭한끼 산채밥’은 1만 3000원이며 이달 30일까지는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며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도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기내식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유아 더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어네이브’가 ‘비건 선크림’과 맘가이드 A등급&클린마크를 획득한 ‘비건 선쿠션스틱’에 대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네이브 선케어 제품은 사용 방법에 따라 ‘비건 선크림’(SPF50+ PA+++), ‘선쿠션스틱’(SPF50+ PA+++)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어네이브 선크림과 선쿠션스틱 모두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특히 자연유래 100% 순한 성분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나노화 공정을 거친 자외선 차단 성분은 피부에 침투해 더 큰 자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100% 논나노 무기자차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카 성분인 병풀추출물을 포함한 3중 그린성분으로 피부 보호 및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어네이브 비건 선쿠션스틱은 No.1 안심 육아 필수 앱인 ‘맘가이드’에서 ‘클린마크’를 발행 받은 ‘A등급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맘가이드 클린마크는 제품 시험성적서와 원료 소명자료 등 검토 단계를 거쳐 기준에 부합한 안전한 제품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다. 어네이브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여름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과 협업해 ‘러쉬 l 브리저튼 컬렉션’을 출시한다. 러쉬 l 브리저튼 컬렉션은 꿀과 공정무역 코코아 버터의 달콤한 향기와 함께 장미, 스위트피, 프리지아 같은 꽃향기를 주력으로 한다. 러쉬의 핵심 가치에 충실한 이번 컬렉션은 보디 워시, 보디 로션, 배쓰 밤, 퍼퓸 등 총 6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각 제품에 아름답게 어울리는 윤리적인 원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씨 앤드 비 씬’ 보디 워시는 브리저튼 영화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제품 이름과 향기가 특징으로, 장미와 레몬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과일꽃 향기를 선사한다. 장미꽃 오일과 야생 딸기즙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스콘에 발라 먹는 딸기 잼과 같은 꾸덕한 질감이 샤워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속 캐릭터에서 영감받은 독특한 모양의 배쓰 밤 2종도 선보인다. ‘컬러, 클라리티, 캐럿, 컷’ 배쓰 밤은 다이아몬드 쉐입과 배쓰 밤 위에 새겨진 왕관이 특징이며, ‘투 패밀리즈’ 배쓰 밤은 브리저튼 시리즈 속 주요한 두 가문을 떠올리며 만든 제품으로, 각각 다른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가죽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이 알려지면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가죽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에콜그린텍이 식물 유래 비건 에코 가죽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에콜그린텍은 식물유래 기반으로 BIO 함량이 80% 이상인 비건에코 대나무가죽 및 버섯가죽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다. 에콜그린텍의 비건에코가죽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인(VOCs) DMF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순환형 BIO PU를 활용해 제작된 비건가죽(ECO LEATHER) 제품이다. 여기서 DMF 수지는 온도와 습기에 노출되면 오징어 썩는 냄새가 나며, '아세트알데히드' 라는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소제 물질이다. 또한 제품은 비건 에코레더 특성상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요구되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베이스층에 면(cotton)섬유 대신 대나무(bamboo) 섬유를 활용해 99%의 항균력과 소취성 확보했다. 이에 위생성이 요구되는 신발, 가방, 쇼파, 골프용품, 자동차시트, 가죽옷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가죽 제품이 동물의 희생을 필수로 하고 환경오염을 일으키는데 반해 에콜그린텍의 제품은 동물가죽을 대체하고 온실가스(CO2)와 물(H2O)사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경북교육청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영양사협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급식 하루 식단 레시피 공모전’에서 김수빈 선주고등학교 영양교사가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친환경 급식 하루 식단 레시피 공모전은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유기농데이 행사 중 하나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식문화를 알리고, 친환경 강화와 소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유기농․친환경 식재료 소비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학교와 병원, 산업체 등 단체급식소의 130팀이 참가해 제출한 식단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이 결정됐으며, 김수빈 선주고등학교 영양교사의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이 최종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출한 식단은 봄나물 꽃비빔밥과 청국장찌개, 식물성 떡갈비, 수제생크림카스테라꽈배기, 김치, 친환경 딸기로 구성됐다. 김수빈 영양교사는 “이렇게 큰 상금은 처음이다. 경북교육청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 만큼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의 비건 화장품 '타가'가 신제품 ‘아토세라 비타 핸드크림’을 1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케어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뷰티 플랫폼 '화해'가 제시하는 20가지 주의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배제했다. 아울러 핸드크림엔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위해 6겹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식물성 발효 비타민을 추가했으며 보습을 위해 폴리글리세릴계 천연유화제로 폴리올 성분을 안정화했다. 멀티 라멜라 구조로 피부 친화 보습과 유효성분 전달 효율을 높였다. 비케이브로스 관계자는 "상큼한 스파클링 시트러스 향을 간직한 아토세라 비타 핸드크림은 6겹 세라마이드와 발효 비타민의 조합으로 끈적임 없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이라며 "시어버터 성분으로 튼살 케어와 각질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타가는 영유아 및 어린이용 비건 화장품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과 이탈리아·프랑스 등 4개국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제품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미국 EWG 그린 등급 원료로 전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선보이며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해 소재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맛있고 건강한 느낌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스낵과 젤리도 내놨다. 식물성 식품 시장은 헬스&웰니스 트렌드 확산과 환경 친화적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높아지는 식물성 식품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식물성 브랜드 조이를 기획했다. 조이는 'Joy of Green Dessert(조이 오브 그린 디저트)'의 약자로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내세우며 헬스&웰니스 트렌드는 물론이고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동시에 공략한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과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도 선보였다. 오트, 완두콩과 같은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븐베이킹 방식으로 기름 사용도 줄여 더욱 담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지난 8일(토) 메가박스 성수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다양한 상영작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 ‘기후재판 3.0’의 GV(Guest Visit)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강렬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급변하는 자본주의 세상에서의 화폐, 정치, 기업 등의 이야기를 담은 ‘ESG: 자본주의 대전환’ 섹션에서 즐길 수 있는 ‘기후재판 3.0(영제: Duty of Care - The Climate Trials)’은 벨기에의 오스카상인 앙소르상을 수상한 유럽 최초의 탄소 중립 장편 영화 '타임 오브 마이 라이프'로 주목받은 닉 발타자르 감독의 신작. 네덜란드 정부와 석유 및 가스 기업 셸을 상대로 한 역사적인 기후 재판의 주역 변호사 로저 콕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이 소송은 정부, 기업이 시민들에게 주의 의무를 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고, 국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스스로 변화해야 하는 시기에 이른 지금, ‘기후재판 3.0’은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책임을 나타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해 고찰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릴 화두를 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지난 6월 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고 네이키드(Go Naked)’ 10주년 캠페인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고 네이키드 10주년 캠페인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에는 러쉬코리아 임직원 및 부산 지역 고등학교, 대학교 내 환경 동아리, 전국 각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단체 ‘쓰레기 줍는 사람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동물학대 방지연합’ 등 총 450여명이 행진 및 현장 이벤트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양 구조대 콘셉트의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 캠페인 무드에 맞춰 구조대원 소품을 활용, 부산 남천해변공원부터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약 1km를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NAKED’ 글자를 완성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공중을 대상으로 캠페인 취지와 해양 환경 보전을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칭하이무상사의 예술 작품과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피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칭하이무상사의 예술 작품과 사진 전시회 『진정한 사랑』 예술전(展): 깨달음 & 고귀한 야생이 6월 19일에서 2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은 전시장에서 열린다. 칭하이 무상사(비건)는 베스트셀러 작가, 화가, 시인, 의상/보석 디자이너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작품 활동의 영감의 원천은 깊은 명상 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천상의 세계다. 예술 작품들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내면의 본성과 진정한 사랑을 일깨우고 아름다움을 전한다. 작가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비건 메시지를 전세계에 적극 알리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보호 단체들과 재난 현장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깨달음을 통해 일깨워진 내면의 사랑을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로 확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번 전시 서문을 통해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자 온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과 임직원, 부모를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 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육청 주관, 부산시·부산환경공단 후원으로 진행하며 지역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행사를 장전초·동평여중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환경 메시지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 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의 환경 교육 사례 공유와 23개 환경 체험 부스 운영,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환경 체험 부스는 △나의 밥상 탄소 배출량 계산하기 △반려 식물 키우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설거지 천연 비누 만들기 △소창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dinsee)'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는 지난 3월 올리브영 입점 이후 올리브영 온라인 전체 부문 1위,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면서 2030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자 유튜브 2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롯데 '벨리곰'과 콜라보를 진행해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을 출시했다. 제주국제공항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 약 3000여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의 팝업스토어 발걸음이 이어졌다.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의 현장반응도 뜨거웠다. 딘시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과 일본의 메가 인플루언서 하나우에준도 6월 내에 제주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현장 라이브를 진행, 한국은 물론 일본의 소비자들과도 온·오프 동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딘시는 지난 4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하면서 선케어 전 제품이 베스트에 선정되는 등 일본 내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중 일본 한정판 '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클린뷰티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랩클 비건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 ‘랩클 비건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오일 제형이 피부에 밀착,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이고 물과 함께 만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2단계로 매끈한 클렌징을 돕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메이크업, 선크림은 물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클렌징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피부 주의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저자극 비건 레시피로 피부 저자극,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통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향료 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적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오일 투 폼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과 폼의 장점을 합한 것으로 이중 세안의 번거로움을 극복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저자극 비건 레시피로 개발돼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녹즙은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마시는 콩즙 2종(두부콩즙, 검은콩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콩즙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아낸 식물성 음료다. 풀무원 특등급 콩즙, 풀무원 서리태 콩즙 99.75%와 천일염만 더해 콩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콩의 비지, 씨눈,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풍부한 영양은 물론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마시는 콩즙은 제품 한 병당 100% 콩 유래 식물성단백질 6.5g과 식이섬유 5g(마시는 검은콩즙 기준)을 함유한 제품으로 일상 속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마시는 두부콩즙, 마시는 검은콩즙 각각 70㎉, 80㎉의 열량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빈속에도 부담 없는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마시는 콩즙은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두부콩즙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서리태 청자 5호로 만들어 궁극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검은콩즙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과 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