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발암물질로 알려진 미세먼지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1억 3500만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생태학 저널 ‘국제 환경(Environment International)’에 게재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NTU )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20년까지 미세먼지(PM2.5) 대기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3500만 명의 조기 사망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조기 사망에 대해 질병, 환경적 요인 등 예방 또는 치료 가능한 원인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발생하는 사망으로 정의하고 미세먼지 오염과 조기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들은 특히 초미세먼지(PM2.5)에 주목했는데 이는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보통 자연현상과 인간 활동으로 생성되는데 산불, 먼지폭풍, 화산 폭발 등은 이러한 입자를 자연적으로 방출시키며 인간의 대표적인 배출원으로는 차량 배출, 산업공정, 농업 관행 등이 포함된다. 초미세먼지는 눈, 코, 목을 자극하고 기침, 호흡 곤란과 같은 호흡기 문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종종 환경과 동물복지, 건강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채식이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한다. 대부분은 입맛이 까탈스럽다거나, 채식주의자들이 섭취하는 채소, 과일도 생명이기에 먹으면 안 된다 등의 내용이다. 특히 채소 가운데 아보카도는 생산 시에 물 사용량이 많고 수출 시에 탄소 배출이 많다는 이유로 환경파괴범으로 손가락질 받기도 한다. 최근 이러한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오해와 육식을 정당화하는 변명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사회과학 학술지 '세이지 저널(SAGE journals)'에 게재된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는 참가자들이 육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류 소비를 정당화하기 위해 펼치는 주장에 대해 살폈다. 연구진은 교육수준, 성병, 지역이 다양한 23세에서 63세 사이의 참가자를 6개의 포커스 그룹으로 나누고 육류 소비와 환경, 채식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들었다. 대부분의 참가자는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주요 방법은 고기를 덜 먹는 것이라는 데 동의했지만 자신들이 육류 소비를 줄이지 않는 데에 대해 몇 가지 명분을 내놓거나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추려고 시도했다. 기후 친화적인 음식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갈대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비건 화장용품이 출시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갈대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2곳이 비건 인증을 받은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공동으로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7년 11월에 ‘갈대 추출물 또는 그 발효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을 특허 등록하고, 5년 후인 2022년 12월에 화장품 제조사인 ㈜에스비씨와 새롭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이 기술은 대표적인 수변식물인 갈대 뿌리(노근)의 추출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의 효능을 높인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의 실험 결과, 갈대 뿌리를 발효할 경우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타아제(Elastase) 효소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Melanin) 색소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에스비씨와 새롭은 △균주 배양 및 발효, △효능평가, △원료 생산공정 자문 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기술지원을 거쳐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개발했으며 2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채식 서적의 바이블로 불리는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The Starch Solution)’을 편찬한 작가이자 저지방 채식을 옹호하던 의사인 존 맥두걸(John McDougall) 박사가 77세 나이로 별세했다. 26일(현지시간) 그의 가족들은 존 맥두걸 박사의 건강 및 의료 센터(themcdougallprogram)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그가 지난 22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의 가족들은 “사랑하는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 형제, 멘토, 친구인 맥두걸 박사가 6월 22일 토요일 77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평화롭게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맥두걸 박사의 저서이자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인 '맥두걸 계획(The McDougall Plan)'과 지난 2012년 발표된 아마존 최고의 비건 도서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은 채식 서적의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그의 책에 따르면 과거 맥두걸 박사는 체중이 표준보다 30kg나 더 나갔으며 18세에 뇌졸중에 걸려 그에 대한 후유증으로 다리 장애를 갖게 된다. 의료 경력을 쌓아 의사가 된 그는 세월이 흘러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책임의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5000명이 넘는 노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강력한 온실가스 중 하나인 아산화질소(N2O)의 배출량이 지난 40년 동안 계속해서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보스턴 대학의 연구진은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lobal Carbon Project) 중 ‘2024년 글로벌 아산화질소 예산 보고서를 발표하고 강력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의 배출이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 배출은 환경 및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강력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는 온실가스 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약 300배 더 커 기후 변화에 큰 기여를 하는데 지구상에서 과도한 질소는 토양, 수질 및 대기 오염에 기여하는 반면, 대기에서는 오존층을 고갈시키고 기후 변화를 악화시킨다. 오존층은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 피부암, 백내장 및 기타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생태계와 야생 동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출처에서 40년 동안 수집한 수백만 개의 아산화질소 측정값을 분석해 현재까지 전 세계 아산화질소 배출 및 흡수원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평가를 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상어는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해양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이러한 상어의 기능적 다양성이 6600만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해양생태계 균형이 크게 파괴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글로벌 생태학 및 생물지리학(Global Ecology and Biogeography)에 발표된 스완지 대학교(Swansea University)와 취리히 대학교(University of Zurich)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지난 6600만 년 동안 높은 기능적 다양성을 유지해온 상어는 지난 1000만 년 동안 기능적 다양성을 급격하게 잃어 오늘날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다양성(Functional diversity)은 서로 다른 종이 같은 생태계 내에서 수행하는 역할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단순히 존재하는 종의 수를 세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데 이 종들이 주변 환경 및 서로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산림 생태계 내에서 일부 종은 식물을 소비하는 초식 동물일 수 있고, 다른 종은 초식 동물 개체군을 통제하는 포식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만들어진 ‘가열화 줄무늬’는 매년 6월 21일 ‘쇼 유어 스트라이프 데이(Show Your Stripes Day)’를 통해 멀리 퍼지고 있다. 푸른색과 붉은색이 나란히 줄지어진 가열화 줄무늬는 영국 리딩대(University of Reading)의 에드 호킨스(Ed Hawkins) 기후과학자가 개발한 것이다. ‘쇼 유어 스트라이프 데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가열화 줄무늬 그래픽은 주로 기후위기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난 15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나타내며 새로 막대 한 줄이 1년을 나타낸다. 줄무늬의 색상은 특정 지역의 연간 온도를 표현한 것으로 온도가 하락할수록 진한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상승할수록 진한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전 세계 모든 대륙과 주요 지역은 물론 개별 국가, 주, 도시에 대해 다양한 온난화 줄무늬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나 지역의 온난화 줄무늬 그래픽이 푸른색 계열에서 시작해 점차 붉은색으로 변화하는 것은 점점 높아지는 지구 평균 기온을 나타낸다. 이러한 가열화 줄무늬는 유엔 환경프로그램(UNEP),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영국의 동물보호단체가 찰스 국왕의 초상화에 만화 캐릭터 이미지를 부착해 훼손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CNN 등 주요 외신은 동물보호단체 애니멀라이징(Animal Rising)이 런던 필립 몰드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 찰스왕의 첫 공식 초상화에 인기 만화 캐릭터 ‘웰레스와 그로밋’의 웰레스의 이미지를 부착해 훼손했다고 보도했다. 애니멀라이징은 찰스 국왕의 초상화에서 얼굴 부분에 웰레스의 이미지를 부착했고 “치즈는 안 돼 그로밋,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농장들의 잔인함을 봐”라는 말풍선 그림을 붙였다. 해당 그림이 붙여진 부분은 쉽게 제거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초상화에 파손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일은 무작위로 선택된 45개의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CPA) 인증 농장에 대한 최근 조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가 인증한 동물복지 농장들에 대한 조사에서 여전히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 실제로 애니멀라이징 활동가들은 조사된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죽거나 죽어가는 닭, 농장 산책로에 남겨진 죽은 돼지, 바다기생충(sea l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공장식 축산업에서 일어나는 동물학대를 멈춰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미국인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가운데 여전히 스톨(감금틀) 사육을 하고 있는 곳을 공개했다. 최근 비영리 동물보호 캠페인 단체인 애니멀 이퀄리티(Animal Equality)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 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일부에서 여전히 돼지사육 방식 가운데 스톨 사육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멀 이퀄리티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스톨 사육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곳은 KFC, Subway, Chick-fil-A, Taco Bell, Papa John's, Denny's, BJ's restaurant, Dunkin' Brands, Sonic, Texas Roadhouse, Red Robin, Qdoba 및 First Watch이다. 이들 체인점에서는 현재 미국 11개 주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관행인 감금틀 사육 방식을 적용한 돼지를 사용하고 있다. 스톨 사육은 공장식 축산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돼지들을 더 작은 공간에 몰아넣기 위해 만들어진 방식으로 어미돼지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올해 6월에 런칭하는 브랜드 ‘쏠쏠(SSOULSSEOUL)’에서는 ‘김치 찹찹 페스토’와 ‘유자 쌈장 마요’ 두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주)솔솔솔컴퍼니는, 요식업에 종사했던 이유주 대표와 패션&브랜딩 출신의 조주현 대표가 만나 설립한 회사다. ‘쉽게, 건강하게, 가치있게(Easy, Healthy, Worth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브랜드 ‘쏠쏠’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은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해준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3분~5분만에 요리를 끝낼 수 있게 해주면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가 아주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인다. 솔솔솔컴퍼니의 첫 브랜드인 ’SSOULSSEOUL(쏠쏠)’은 Soul of Seoul을 위트있게 표현한 브랜드명으로, 한국 문화와 진정성을 담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보여준다. 한국 전통 발효 음식을 기반으로 한국 프리미엄 소스를 개발해 글로벌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런칭한 브랜드이다. 이 두 제품은 외형과 내면에서 모두 독창성과 공감력을 갖추었다. 한국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와 쌈장을 사용해 100% 비건 제품으로 개발됐을 뿐 아니라, 무방부제, 글루텐프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국내 No.1 화장용 소도구 제조업체 비엘비(대표 김회준)가 공정 전체에 대해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완료한 비건 퍼프를 개발했다. 이번에 받은 EVE VEGAN 인증은 제조 시 동물성 원료 및 동물을 학대하는 시험없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비엘비는 이에 맞춰, 동물 시험을 거치던 원료의 사용을 완전히 배제하고 친환경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비건 성분으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 인증 과정에서 특허 받은 레이저 공정 기술은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이 덕분에 공정 전체에 대한 비건 인증인 이브 비건을 획득했다.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동물원료가 사용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화장품 시장에서도 비건 제품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마다 비건을 추구하며,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트렌드에서 베이스메이크업의 기초도구인 퍼프의 비건 인증까지 받은 비엘비가 주목받고 있다. 비엘비 관계자는 “최근 비건 쿠션, 비건 파운데이션 등 비건 메이크업은 대세로 자리잡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비엘비는 함께 사용되는 도구가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를 배신하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영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 캠페인에 대해 의사들이 나서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비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농업·원예개발위원회(AHDB)가 마련하고 진행하고 있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세요(Let's Eat Balanced)’라는 캠페인은 과도한 붉은 고기 섭취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지 않고 대신 붉은 고기와 유제품을 먹으면 피로를 줄이고 철분 결핍을 예방한다고 주장하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황당하게도 ‘균형잡힌 식사를 하세요’ 캠페인의 주요 홍보 대상은 육류 섭취를 줄이려는 이들로 캠페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및 유제품만인 비타민 B12의 공급원이되며 단백질의 천연 공급원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아울러 사이트에는 영국산 육류와 유제품이 세계적 수준의 식품 및 농업 표준에 따라 생산되고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제품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식생활 트렌드와 유행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균형잡힌 식사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캠페인이 나오자 영국 의사 협회(Doctors Association UK)와 기후 변화에 관한 영국 건강 연합(UK Health Alliance on Cl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서울 코엑스몰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메뉴는 풀무원 식물성지구식단 대체식품과 지역 특산물 담양 죽순을 활용한 밥 메뉴 ‘담양죽순고추잡채덮밥’, ‘모닝글로리덮밥’과 면 메뉴 ‘우리콩진한콩국수&교자만두’다. 담양죽순고추잡채덮밥은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만든 소이장조림을 활용했다. 모닝글로리덮밥은 공심채와 식물성 대체식품을 마늘향으로 볶았다. 우리콩진한콩국수&교자만두는 국산콩을 갈아 만든 콩국물과 식물성 교자만두가 어우러진 세트 메뉴다. 이 밖에도 플랜튜드 여름 시즌 인기 메뉴였던 ‘두부가라아게메밀면&교자만두’도 여름 한정으로 다시 판매한다. 라유 간장을 곁들인 튀김 두부와 식물성 교자만두를 함께 먹는 세트 메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코엑스점에서는 플랜튜드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풀무원녹즙의 톡스 콤부차를 제공한다. 용산점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주일 동안 두부가라아게메밀면&교자만두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동물의 목소리(VoA) 등 동물보호단체는 18일 오후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아지 번식장을 금지하는 입법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동물의 목소리(VoA) 등 동물보호단체는 18일 오후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아지 번식장을 금지하는 입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