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D’는 우리 몸이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대부분의 비타민 D 결핍은 태양광에 노출이 부족하기 때문이지만 이밖에도 비타민 D를 함유한 음식 섭취 부족 등으로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비타민 D 농도가 충분할 때 우리 몸은 음식물로부터 30~40% 정도의 칼슘을 흡수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10~15%의 흡수율에 그친다. 아울러 신체에 비타민 D가 충분하다면 뼈와 치아의 정상적인 성장을 돕지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 건강에 문제를 일으켜 골다공증 또는 골연화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타민 D 결핍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비타민 D 섭취는 우울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2014년에 발표된 한 분석에서는 비타민 D와 우울증에 대한 15가지 연구를 조사한 결과 800IU 이상의 비타민 D를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우울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비영리 단체인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1세에서 70세까지의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일일 비타민 D 섭취량은 600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환경과 동물의 복지를 생각하는 가치소비가 젊은 세대에 중요한 소비패턴으로 자리잡으면서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Z세대 소비자들이 식물성 식단을 채택하려는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대한 연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그리스 데모크리토스 트라키아 대학교(Democritus University of Thrace)가 푸드(Foods) 저널에 발표한 연구는 그리스, 인도, 영국 출신의 5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물성 식품과 식단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태도 요소, 식사 준비 참여, 개인 및 라이프스타일 요인, 식물성 식단 채택에 대한 인식된 장벽이 친환경 식습관을 채택하려는 의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대부분의 그리스와 영국 학생들은 식사 계획, 식료품 쇼핑, 요리를 스스로 책임졌지만, 인도 학생들은 친척과 함께 사는 경향이 있었고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도 학생의 절반(46.5%)에 가까운 경우가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는 아이디어에 수용적이었는데 이는 인도의 강력한 채식주의 전통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반해 그리스인의 14.4%와 영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최근 환경보호와 개인의 건강, 동물 복지를 위해 비건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증기관을 통해 비건 인증을 부여받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이 인증 제품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비건 인증 기관인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은 전 세계 4800개 기업의 70000개 이상의 제품을 인증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브이라벨은 1970년대 이탈리아 베지테리언 협회에서 개발된 인증마크로 인지도는 물론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GMO) 또는 동물성 원료나 동물 유래 성분을 활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믿을 수 있는 인증이다. 브이라벨의 비건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여기에는 신청, 서류 제출, 라이선스 계약, 검증 및 기타 단계가 포함된다. 라이센스는 보통 12개월 동안 수여되는데 이후 갱신이 필요하며 인증 절차에 대한 가격은 현지 파트너 조직에서 정하며 생산자의 규모, 제품의 복잡성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25년 이상의 제품 라벨링 경험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5일 LG포스코경영관 쿠쿠홀에서 'KU Vegan! 맛있고, 심도있게 알아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과 환경보호기획단 동아리 KUSEP(쿠셉)이 공동 주최했고 교내 구성원, 외부인 약 4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1부는 비건 · 환경 교육 전문가 조민주 연사의 ‘비건에 대한 소개’ 강의, 식물성 대체식품을 생산하는 ‘알티스트(ALTist)’와 식물성 고기(버섯)로 식품을 만드는 ‘위미트(WEMEET)’의 초청 시식회도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배양육을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티센바이오팜’의 라연주 이사의 강연과 조민주 연사의 ‘비건 급식 학식 사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KUSEP 이유진 학생은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조금이라도 깨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인식을 깨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함께 ESG 관련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지속가능원은 교내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이와 같은 ESG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스웨덴의 오틀리, 싱가포르의 오트사이트 등 유명 오트 밀크 제품이 전 세계로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최초로 오트밀크를 제조하는 회사가 등장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푸드테크 재팬(foodtech-japan) 등 외신은 도쿄에 본사를 둔 미소라 푸드(MISOLA FOODS)가 귀리 음료 ‘츠카고시 씨가 만든 맛있는 귀리우유(塚越さんがつくったおいしいオーツミルク)’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소라 푸드는 일본 최대 식품 기업인 ‘아지노모토’ 출신의 전문가 2명이 설립한 회사로 광범위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오트 음료를 친환경적인 생산을 통해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소라 푸드에 따르면 아시아인들 가운데는 우유를 섭취하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유발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이들이 특히 많은데 특히 일본인에 관해서는 3명에 2명이 유당불내증이며 아동에 대해서는 전체의 12%가 견과류, 11%가 우유, 유제품에 대한 알레르기 고민을 안고 있다. 이에 미소라 푸드는 식물성 우유를 원하지만, 두유나 아몬드유를 섭취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오트 음료를 개발하고자 했다. 미소라 푸드는 전 세계 귀리를 대상으로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고기능성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조용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바로 '풀리(FULLY)’다. 풀리(FULLY)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탈리아 브이 라벨 비건 인증을 획득, 재활용 가능한 제품 용기와 패키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후 2024 글로우픽 상반기 어워드 수상, 얼루어 잡지에 소개되며 소비자들 사이 믿고 쓰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국내 최대 화장품 앱인 화해 입점과 함께 화해 급상승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입소문템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풀리 대표 제품 ‘그린토마토 스킨케어 라인’ 4종은 그린 토마토 추출물을 주원료로 해 모공 탄력과 피지, 피부 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단계에서 데일리 클렌저 혹은 팩으로 사용 가능한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 pH 밸런스 조절을 위한 약산성 그린토마토 토너, LHA&PHA 성분을 함유해 각질 필링 효과를 선사하는 그린토마토 세럼, 7종 모공 축소 및 모공 탄력 관리를 도와주는 그린토마토 크림 등 4종으로 단계별 피부 관리가 가능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건강을 위해 식물성 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제품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높은 가격에 대한 새로운 결론이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스웨덴 우메오 대학(Umeå University)의 연구진이 실시하고 EU가 지원하는 헬스펌(HealthFerm) 프로젝트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의 소비자들은 다른 발효 방식보다 정밀 발효 식물성 식품을 더 신뢰하고, 식물성 식품에 대한 낮은 가격보다 비용 경쟁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 스웨덴, 스위스 등 9개 EU 국가의 시민 781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사람들의 현재 식습관, 육류, 유제품, 식물성 식품, 발효 식품에 대한 태도, 그리고 발효 식품에 원하는 맛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응답자들은 모든 식물성 식품(발효 식품만 해당되지 않음)에 대해 48%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동의했고, 45%는 건강하고 영양 균형이 잘 잡혀 있다고 생각했으며, 44%는 맛있다고 생각했다. 소비자들은 건강과 지속 가능성 혜택에 대한 불확실성을 포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가치소비 확산에 따라 식품분야에서도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활용하는 푸드업사이클링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식품 폐기물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대체 식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해 식량 자원손실과 온실가스,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는 등의 1석 3조의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덜란드의 대체 단백질 스타트업인 리비브(Revyve)는 맥주 효모를 업사이클링해 달걀 단백질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 재탄생시킨다. 현재 네덜란드 농식품 분야의 주요 연구 과제로 동물성 단백질에서 대체 단백질로 전환을 잘 실현시킨 예로 지난 2023년 네덜란드상공회의소(Kamer van Koophandel, KVK)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돼 16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규모 식품 기술 및 혁신 전시회인 ‘IFT FIRST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인 리비브의 신제품은 식물성 달걀로 계란과 동일한 결합 및 유화 특성을 자랑하지만, 기존 계란과 관련된 공급망 변동성, 동물 학대, 가격 변동 및 알레르기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특하게도 이번 신제품은 가루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맥주 효모로 만들어졌다. 리비브는 자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닥터주스가 패키지 상품 중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던 2종을 단일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닥터주스는 △씨앗주스 Green2 △마시는 6가지 야채과일(CCA주스) △씨앗주스 Purple2 △마시는 샐러드 한접시 △씨앗주스 Yellow2 5종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물 없이 순수 야채와 과일만으로 만들어진 신선한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중 ‘마시는 6가지 야채과일(CCA주스)’과 ‘마시는 샐러드 한접시’가 인기제품으로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단일 제품으로 출시했다. 용량은 각 250ml의 대용량으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닥터주스는 물 없이 순수 야채와 과일만으로 만들어지며, 원물 8kg이 들어가 있어 100% 식이섬유를 제공한다. 사과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간 주스에는 치아씨앗이 포함돼 씹히는 맛을 더해 아이들 및 가족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마시는 6가지 야채과일(CCA주스)’는 현실적으로 과일과 채소를 챙겨먹기 쉽지 않은 현대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6가지의 채소와 과일을 가득 담아, 농축액도 추출물도 아닌 자연의 것으로만 채운 점이 특징으로, 채소 이외에도 사과, 토마토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파리 하계올림픽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가운데 이번 파리올림픽은 '친환경 올림픽'을 목표로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탄소 저감을 위한 실천 사항 가운데는 선수촌에 목재와 같은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고, 전기 공급원을 지열과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에 더해 파리올림픽 주최 측은 가장 효율적인 탄소 저감 방법으로 알려진 식물성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총 1300만 끼의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며 식사 메뉴 중에 식물성 메뉴를 과거와 2배 이상 늘려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에 한국채식연합과 한국비건(VEGAN)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4일 이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동물성 제품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므로, 파리 올림픽의 식물성 식단으로의 전환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파리 올림픽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도 좀 더 많은 비건 음식메뉴를 제공하고, 비건 급식을 실시하며, 비건 채식 선택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한국채식연합과 한국비건(V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고생하는 발에도 시원함을 주고자 샌들 구매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샌들은 대부분 가죽과 스웨이드로 만들어지는데, 둘다 동물 가죽에서 나온다. 동물의 가죽이 아니더라도 합성 가죽은 석유를 기반으로 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가치소비가 중요시되면서 최근에는 비건 소재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비건 샌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여름을 맞이해 샌들을 쇼핑할 계획이라면 이왕이면 비건 소재의 샌들을 골라보는 것이 어떨까. 240년 전통의 아웃도어 신발회사인 버켄스탁은 글로벌 슬리퍼 시장 1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미국에서 비건 라인을 출시한 바 있는데 아리조나(Arizona ), 마야리(Mayari) 등 브랜드의 인기 디자인을 주축으로 제품이 형성돼 있다. 이러한 비건 라인 신발은 동물성 제품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참나무의 껍질층에서 추출한 천연 코르크, 라텍스, 황마로 만든 시그니처 다층 풋베드가 특징이다. 발이 편한 캔버스 신발 브랜드인 탐스는 2006년 미국에서 처음 론칭된 이후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천연 대마, 유기농 면과 같은 비건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최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생태계와 동물을 생각하는 비건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건 화장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7조 원으로 추산되며, 2025년에는 약 2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비건 화장품의 열풍으로 지구에 더 나은 방향을 위해 고민해서 만든 브랜드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그 중 입소문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기초케어 브랜드, ‘풀리(FULLY)’가 주목받고 있다. ‘풀리(FULLY)’는 기획 단계부터 환경을 생각했다. 원료 가공부터 탄소 배출을 줄였는데 ‘풀리(FULLY)’의 ‘그린 토마토’ 라인의 원료는 열수추출 대비 온실가스 감소에 필요한 소나무를 1.4배 절감시키는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됐다. 뿐만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 인증을 받았다. 동물실험 없이, 합성 향료나 에센셜 오일 등 제조 가공의 어떠한 단계에서도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거나 첨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용기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이다. 예를 들어 토너는 재활용 가능한 투명 PET 소재이고, 세럼의 스포이드는 각각 분리되는 고무와 유리, 세럼과 크림 용기는 투명 유리이다. 색이 안 들어간 투명 용기는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국내 비건·친환경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ESG푸드페스타’를 신규 런칭해 3가지 전시회가 함께 개최하는 형태의 ‘베지노믹스페어’ 통합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베지노믹스란 채소(vegetable)와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성한 신조어로 채식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생겨난 말이며, 채식주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반적인 산업을 뜻하는 비거노믹스(vegan+economics)란 단어로 함께 불리우기도 한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10회 베지노믹스페어’는 100% 식물성 제품 전시회 △비건페스타, 친환경 기술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그린페스타, 미래 식품 기술 및 유기농산업 전시회 △ESG푸드페스타로 구성된다. 세텍 1·2관에서는 비건 식품 및 음료, 패션, 뷰티, 헬스케어, 친환경 기술 및 생활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비건&그린페스타가 진행되며, 3관에서는 채식 기반의 식품 기술(푸드테크)과 친환경·유기농산물, 웰빙/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ESG푸드페스타가 진행돼 국내 채식&친환경 산업의 폭넓은 정보를 제공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글로우픽은 어워드는 실제 소비자가 남긴 리뷰와 만족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워드 랭킹을 선정한다. 이번 2024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즈 위너(워시오프팩부분)에는 ‘풀리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클렌저’가 선정됐다. 그린토마토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풀리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클렌저’는 풀리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에 49% 함유된 ‘그린 토마토 추출물’은 피부의 탄력 및 세로 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마티딘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린 토마토 추출물’의 모공 탄력 효능이 온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추출 공법으로 안전하게 담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풀리 관계자는 “실사용자들의 리뷰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에디터 픽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풀리 그린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는 얼루어 2월의 클렌저 신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유명 스포츠 대회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식물성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개최하는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The Championships, Wimbledon)이 지난 1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최한 올잉글랜드클럽(All England Club)은 2030년 탄소 배출 계획에 맞춰 최초로 비건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딸기잼과 크림이 가득한 클래식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는 수십 년 동안 윔블던에서 사랑받는 시그니처 베이커리였다. 하지만 올해 올잉글랜드클럽은 상징적인 케이크를 식물성 버전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결정은 올잉글랜드클럽의 토너먼트를 보다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식물성 버터 브랜드인 플로라 스프레드와 코코넛 크림을 사용해 비건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는 티켓당 최대 2000파운드를 지불하는 호스피탈리티 손님에게 제공된다. 올잉글랜드 클럽의 애덤 파긴 수석 셰프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클래식한 케이크에 부응하는 비건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라면서 “빅토리아 스펀지는 상징적인 영국